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아는 비밀이지만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
1. 좋겠네요
'14.9.18 5:18 PM (59.11.xxx.80)부자되세요
2. 영양주부
'14.9.18 5:22 PM (121.253.xxx.126)감이있으시네요^^
부러워요~3. 저도 감은 좋은데
'14.9.18 5:23 PM (112.152.xxx.173)부지런하지도 않고 돈도 없고
그래도 이런글 재밌네요 참고가 됐어요4. 우량주..
'14.9.18 5:27 PM (218.234.xxx.94)우량주 묵혀두면 손해는 안봐요..
하지만 돈을 빨리, 쉽게, 크게 벌려는 욕심이 잘 알지도 못하는 회사/벤처 주식을 '빚'까지 내면서 사게 하죠...
5년 정도는 없어도 딱히 아쉬울 것 없는 내 돈으로,
우량주(국내 거대기업)로 주식하면 최소한 손해는 피할 수 있음.
(특히 원칙이 중요함. 샀을 때 가격에서 몇 퍼센트 오르면 팔겠다 하는 원칙은 꼭 지켜야 함..
더 기다리면 더 오를 것 같은데 하고 욕심 부리다가 손해봄)5. 미싱유
'14.9.18 5:28 PM (210.96.xxx.241)감이 좋으신거 같네요.. 단순한거 같지만 이런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사람이 대부분이거든요.. 어느 잡지에 보니까 워렌 버핏이었나...
이런식으로 감 잡고 주식투자를 하더라구요..6. 까막눈
'14.9.18 5:28 PM (211.210.xxx.44)주식에 까막눈인 저는
글을 다 읽고도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수가 없네요.
기초부터 공부해 볼까 싶네요.
좋은 책이나 사이트 아시는분 계세요??7. 저도
'14.9.18 5:31 PM (221.151.xxx.158)까막눈이라 읽어도 모르겠네요.
원글님의 지식과 감이 부럽네요.8. 체감형투자
'14.9.18 5:44 PM (203.226.xxx.7)저도 믿는 편이에요. 그래도 정크본드나 테마주같은건 사지 마시구 우량주 위주로 잘 운용하면 쏠쏠할듯
단! 부지런해야 한다는9. 원글님이
'14.9.18 6:26 PM (1.233.xxx.50)감각이 있는거 같아요...뭔소린지
10. 저도
'14.9.18 6:38 PM (39.121.xxx.7)저도..신문에서 중국 설화수 백화점 입점했다길래...80만원에 샀어요.아무레 퍼시픽
120에 팔았을때도 기뻤는데 지금..200이 넘었네요.아쉽지만...제 꺼가 아닌듯..
님 글..너무 좋아요.팁도 좀 나눠주세요.가끔11. 미국에
'14.9.18 6:53 PM (122.34.xxx.151)전에 신문에서 읽었는데 주식으로 돈번 할머니들이 있는데 이런 내용이었어요.
매주 모여서 포커를 첬나 차를 마셨나 암튼 그냥 잡담을 하다가 그날 대화에 나왔던 주식을을 산데요.
그래서 다들 대박 주식 부자가 되었다고 같은 맥락 아닐까요?12. ᆞᆞ
'14.9.18 7:01 PM (223.62.xxx.95)주시캄각 있으시네요
13. 저도
'14.9.18 7:22 PM (125.178.xxx.133)생계형인데 삼성전자주 사고 팔아서 재미좀 봤어요.
근데 최근에 어어 하는 순간에 물려서 폭락, 지금 주당 이십여만원씩 손해보고 있네요.
삼성아..너 왜그러니..갤5 안팔리더냐..?
널 쥐고 있는 내 마음이 애가 탄다..14. 써니
'14.9.18 7:50 PM (122.34.xxx.74)주식 감이 좋으신분 이네요.
부럽습니다^^15. ...
'14.9.18 8:14 PM (124.50.xxx.180)ㄷㅏ시 주식하고픈 마음이 드네요.
워낙 많이 손해본터라..16. 올리브
'14.9.18 8:33 PM (211.36.xxx.187)무식한티내는 소리
17. ᆢᆞᆢ
'14.9.18 8:35 PM (182.229.xxx.114)저도 한전땅판다는 소리듣고 그렇구나 하고 말았네요ㅎ
우량주라도 고점대비 넘떨어진 두놈이나 가지고 있어 추매를 해서 단가를 낮춰야할지 고민중이예요
ㅠ
요즘건설주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어떨까싶어요18. 생계형주식...
'14.9.18 8:35 PM (124.49.xxx.76)버핏도 마누라가 신는 스타킹회사에 투자해서,
대박~
뭐 그런 소소하고 재미난 얘기들 많아요.19. ㅋㅋ
'14.9.18 10:49 PM (223.62.xxx.107)재미있어요. 주식투자 참고할께요
20. 이클립스74
'14.9.18 11:20 PM (1.235.xxx.249)내내 한전 가지고 있다가 지난달 정리한 전 울고 있어요
21. ㄴㅁ
'14.9.19 11:36 AM (175.125.xxx.205)주식 흠...
22. ^^
'14.9.19 2:57 PM (115.92.xxx.145)주식트레이딩 기법 중 하나로 알고 있어요
기업실적이 나오기 전에
생활 속에서 그 기업 실적이 좋아질 거로 예측해서
선행 사기 떄문에
수익이 나는거죠^^
말은 쉽지만
종목선정은 고수의 영역~
님을 고수로 인정합니다^^23. 진짜 초보
'14.9.19 3:05 PM (61.102.xxx.35)음.. 근데 주식도.. 인터넷 뱅킹처럼 내가 직접 컴 상에서 사고 팔고 할 수 있는건가요?
전 펀드는 인터넷 뱅킹이 되어 있어서 이런 식으로 입/출금식으로 해보긴 했는데.. 이런것처럼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처음 주식을 시작할때는 어떤 경로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건지 알려주세요~~24. 고수
'14.9.19 3:22 PM (175.193.xxx.130)이게 바로 고수의 비법이에요. 함부로 따라하지는 마세요~
참고로 화장품은 잘 나가는 화장품의 제조사가 따로 있었요. 아모레퍼시픽, 에이블씨앤씨 제품들 중 "**코스메틱" . 같은 공장에서 나와서 다른 브랜드로 납품되는 거죠.25. .....
'14.9.19 3:36 PM (2.49.xxx.80)맞아요~~ 주식하려면 어찌 돌아가는지 자기가 훤히 꾀고 있어야 손해가 안나요.
덧....주식 투자의 가장 기본은
묵혀도 되는돈, 버려도 괜찮을 돈으로 하는겁니다.
아무리 우량주라도 하루아침에 곤두박질 칠 수 있다는걸..
명심해야죠.
빚내서 주식하는 사람들이 가장 멍청한거예요.26. 주식감각
'14.9.19 3:50 PM (121.134.xxx.45)한전의 삼성동 땅이 현대에 넘어갔죠?
그날 현대자동차 주식은 떨어졌습니다. 왜? 너무 많은 금액을 지출해야 하니까요.
손해잖아요. 단순해요.
저는 현대리바트 주식을 샀습니다. 왜?
거기에 현대가 전체 계열사들을 다 입주시킨다고 했죠.
그 건물에 현대자동차가 한새ㅁ가구를 쓸까요? 까#미아 가구를 쓸까요?
당연히 현대리바트가구를 사용하겠죠.
그날 현대리바트 주식은 올랐습니다.
전 챠트 뭐 이런 거 볼 줄 몰라요. 원글님처럼 개연성을 보는 거죠.
쟙스형아가 돌아가셨을 때 삼성전자 사고
싸이가 뜨기 시작할 때 yg 주식 사는 식이죠.
단순무식하게요^^27. 당당당
'14.9.19 4:02 PM (211.114.xxx.86)재밌네요 진짜 감각있으시네요^^
28. 원글이
'14.9.19 4:19 PM (165.194.xxx.7)괜히 이 글 읽고 주식 시작하셨다가 돈 날리시면 안되는데....걱정이 앞서네요.
저도 약 투자금의 30% 가량을 손실보고 대한항공 아시아나 갖고 있어요.
다행히 다른 회사가 올라서 만회했지만, 항상 이득만 보는 것은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주식 이렇게 투자한지 5년정도 되갑니다.
또 주위에 금융 및 부동산에 감각이 있는 자산가도 좀 있어요.
총 투자하는 금액도 밝힐 수는 없지만 금액도 꽤 되구요.
다만, 제가 본업이 아니라서 샀다가 곤두박칠 치면 아예 HTS를 안 보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주식투자 때문에 제 본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문제에요.
위 주식감각님 말씀처럼, 이런 감각을 키우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절대로 빚내서 시작하시지 마세요.
세상에 공짜 없어요.
은행이자보다 높은 것을 준다는 것은 항상 속임수가 도사리듯이,
주식도 공부를 많이 하고, 품을 팔아야 합니다.
이 글 때문에 주식했다가 낭패보실까봐 걱정되서 남깁니다.29. 원글이
'14.9.19 4:22 PM (165.194.xxx.7)또 고백하자면, 전 제가 들고 있는 주식에 좀 충실한 편입니다.
아모레 갖고 있을 때에는, 아모레 것만 삽니다.
풀무원 갖고 있을 때에는 라면도 풀무원만 삽니다.30. 재밌네요
'14.9.19 4:41 PM (222.106.xxx.110)생계형 투자...
31. 주식투자의 기초
'14.9.19 4:52 PM (101.235.xxx.130)잘 참고하겠습니다.
32. 어른으로살기
'14.9.19 4:58 PM (39.7.xxx.98)오우 주식 정보 감사합니다
33. ㅎㅎ
'14.9.19 5:00 PM (39.121.xxx.57)저도 진로하이트 주식 있을때는 늘 하이트캔만 샀지요. 클라우드 바람이 불어도 꿋꿋이.
그러다 팔고나서 다시 클라우드로 ㅎㅎㅎㅎㅎ34. 감사
'14.9.19 5:02 PM (211.192.xxx.97)경제 기사 읽듯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고맙숩니다.35. ..
'14.9.19 5:15 PM (14.39.xxx.20)61.102// 다른분들이 답변이 없는것 같아서 잘아시는분들이 답변해주시겠지만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증권사에 가셔서 계좌 만드시고,돈넣으시고, 인터넷뱅킹신청하시고
사이트 컴퓨터에 깔고, 인증하셔서 들어가시면
바로 주식뜹니다. 그곳에서 주식 사고팔고 할수있습니다.
손가락몇번으로 쉽게 사고팔수있으니까 신중하고 조심하셔야 합니다.36. 찬란한
'14.9.19 5:42 PM (175.117.xxx.53)전 새가슴이라 떨어지면 못견뎌서 주식체질 아니란 판단 했네요.hts보고 있으면 딱 그 주식뿐 아니라 이것저것 보고 사게 되고 그러다 손해보고...나는 아니다 싶더라고여.
37. 원글이
'14.9.19 5:46 PM (165.194.xxx.7)위 찬란한님 글보고 하나 더 생각나서 말씀드려요.
저는 많은 회사 들여다보지 않아요.
무조건 제가 아는 회사만 봐요.
특히 대형주들은 일정 패턴이 있어요.
이를테면 신세계나 현대모비스같은 것은 안 사도 오래 봐요.
모든 주식은 등락이 주기적으로 있는데,
내가 평소에 알던 것보다 좀 내려갔으면 샀다가, 3%정도만 오르면 바로 파는 방식으로요.
물론 이런 매매는 전체 매매 중 10%도 안돼요.38. 감사합니다
'14.9.20 6:41 AM (39.119.xxx.21)주식비법 감사합니다
39. ....
'14.9.20 9:14 AM (222.118.xxx.214)주식비법 감사해요.
40. 주식
'14.11.24 7:39 PM (184.66.xxx.118)주식비법 감사합니다
41. ..
'23.10.10 4:55 AM (172.226.xxx.43)아는 비밀이지만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7882 | 굿바이~ 유시민! 12 | 어디에서건 .. | 2014/09/18 | 3,345 |
417881 | 국물이 많은 불고기 레시피 아세요? 16 | 급 | 2014/09/18 | 3,794 |
417880 | 너무 알뜰한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될까요.... 61 | 애슐리 | 2014/09/18 | 15,174 |
417879 | 목에서 트럼이 나요 1 | 트럼 | 2014/09/18 | 642 |
417878 |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발길질하다가 넘어지는 영상 3 | ... | 2014/09/18 | 1,980 |
417877 | 튀김 이 방법 괜찮네요. 3 | 82예비회원.. | 2014/09/18 | 3,324 |
417876 | 긴머리 남자학원샘이 학부형이 보기에 그리 거북스럽나요? 22 | 송이 | 2014/09/18 | 2,464 |
417875 | 세입자가 제2금융권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과정이 이렇게 복잡한.. 1 | 대출 | 2014/09/18 | 1,303 |
417874 | 체육시간에.. 3 | 보험 | 2014/09/18 | 719 |
417873 | 안마의자의 갑은 어떤건가요? 10 | 사용해보신분.. | 2014/09/18 | 6,128 |
417872 | 미국비자를 받으려고하는데요.. 4 | 하늘꽃 | 2014/09/18 | 1,559 |
417871 | 수면 위내시경,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잠이 안들었어요. 3 | 건강검진 | 2014/09/18 | 3,121 |
417870 | 1년 적금요즘 이율얼마인가요? 1 | 이율 | 2014/09/18 | 1,633 |
417869 | 로또1등된 사람들은 사주에 편재가 들었을까요? 7 | 되고싶다 | 2014/09/18 | 20,431 |
417868 | 잠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이거 병아닌가요 4 | 잠 | 2014/09/18 | 1,726 |
417867 | 새아파트 현관 근처 방 2개에 일반에어컨 설치 가능할까요? 4 | ... | 2014/09/18 | 3,733 |
417866 | 매실액기스건진매실씨처리 1 | 매실 | 2014/09/18 | 1,313 |
417865 | 40대옷 -직구 질문 18 | 묻어서 | 2014/09/18 | 4,951 |
417864 | 세월호 견해차이로 친구랑 서먹해졌어요 37 | 씁쓸 | 2014/09/18 | 3,204 |
417863 | 오미자효소..방법? 10 | 삼산댁 | 2014/09/18 | 1,493 |
417862 | 외국 살면서 한국 방문할 때 물건부탁 14 | ㅡ.ㅡ | 2014/09/18 | 2,049 |
417861 | 치과 진료 부산 백병원 vs 부산대학병원 어디가 좋아요 3 | 유후 | 2014/09/18 | 6,883 |
417860 | 전세를 놓게 됐는데요 4 | 1234 | 2014/09/18 | 1,147 |
417859 | 구호가.... 구호가...... 19 | 구호 | 2014/09/18 | 6,698 |
417858 | 6살 둘째 녀석의 진지한 반응.. 6 | 기분업 | 2014/09/18 | 1,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