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동갑이나 많아도 3살까지만 만났어서..
어떡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남자도 그렇겠지만 저도 오히려 30 중반되니 나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맞고
조건은 저랑 비슷한 것 같은데.. 그냥 한번 만나보는게 좋을까요?
이제까지 동갑이나 많아도 3살까지만 만났어서..
어떡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남자도 그렇겠지만 저도 오히려 30 중반되니 나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맞고
조건은 저랑 비슷한 것 같은데.. 그냥 한번 만나보는게 좋을까요?
저라면 나이가 5-6살 많아도 겉으로 보기에 그보다 젊어보인다면 만나겠습니다.
36살정도면 남자도 동갑안볼려 하더라구요
평범 이하 남자들은 여자 없어서 못만나요 ㅎㅎ
원글님 저랑 비슷한 또래라서.. 댓글남겨요.
저라면 일단 보겠어요. 일단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생각있으면 찬반더운밥 솔직히 가릴처지는 아니잖아요.(심하게 말해서 죄송해요). 일단 나가서 사람됨됨이 벌이 가치관 함 보겠어요. 나이차이 나지만 10살이상도아니고 만나서완전 아닐수도있고 고민해보느니 저라면 이제 어디든 나가겠어요. 소개들어오는데도 너무 없어지고
그 나이 직장있는 노처녀들 동급 직장의 자기 또래와 만나던데요.
어지간한 능력없이는 남자도 나이가 발목 잡아요.
원래 자기 생각 안하고 여자 나이 따진다....
요즘은 기껏해야 연하남들이 여친 겁주는 레파토리 -_-;;;
요즘은 나이만으로 가늠할 수 없는 비쥬얼과 정신세계를 가지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여자분이 35-6이면 5-6살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에 고민할 것이 아니라
연하 연상 구분없이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통을 가지시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
솔직히 35-6살 남자분들은 또래 여성을 만나지 않으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요.그동안 운이 좋으셨던거지요.
원래 40살도 5살10살 연하랑 결혼한다 의샤의샤 합니다
내일 아닌데 댓글 써비스 날리는거죠
저는 6-7 살 차이 까지 만나는데.. 주변 친구들 보니.. 4살까지만 만나더라구요..
5살차이가 엄청 많은건 아니지 않나요?
저라면 만나볼꺼같네요.
저랑 동갑이라서 글 남겨요.저는 신랑이랑 4살차이구요.
친구는 6살차이에요.남자분 성격과 능력을 중요하게 보심 어떨지요.
20대 중반에 결혼한 제 친구들 중에도 7-8살 차이 나는 친구도 있었던터라 5살 차이가 그렇게 큰건가 싶네요. 나이 차이가 적은 게 좋기는 하지만 5살도 큰 차이는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원글님은 30대인데, 선보는 남자는 40대니 뭔가 큰 차이가 나는가 싶기는 하겠지만 저라면 만나볼 것 같아요.
현실이라는 건 사람마다 많이 다른 거거든요..
다들 인정하면 너무 비참해서 그런건지 자신의 현실을 일반화 시키려고들 하는데..
5살 차이 보통 만나고 안만나고 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본인이 아니면 아닌거죠.
막상 만나보니 너무 괜찮을 수도 있지만...나이가 조건이라고 하시니까..
35살이 고비
현실을 파악하고 현실과 타협하면 더 많은 나이차도 만나게되죠.
다섯살차이는 많은것도 아닙니다
님또레.남자들은 더 어린여자찾아요
네 감사해요 정말 결정 못하겠네요.. ㅠ
지금 생각한 만큼만 30살 때 생각했으면 좋았을 텐데..
모두 감사드립니다.
현실적으론 5살차이 큰 차이 아닌데... 35-6이면 제대로 된 남자들 별로 남아 있지 않아요.. 능력 떨어지고 별볼일 없는 동갑이나 연하보다는 능력있는 40대가 더 나을 듯 싶은데... 35-6살에 남자 만나기 정말 어려워요 남자들이 선보는 거면 나이들어보고 보지도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82에는 능력자들이 많아서 40세에도 연하남들 10살씩 차이 나는 분들 그러면서 능력있고 집도 잘사는 그런 분들 만나는 경우도 많지만 현실에서는 정말 정말 정말 드물어요 그 나이때 선 거절 당해보신 분들은 제 말 잘 아실 듯
제 사촌이 35인데 8살 연하와 연애하고 있어요. 물론 사내연애구요. 인물이 좀 되네요.
전 36인데 소개받을 때 나이차를 따지진 않지만 주변에서 왠만하면 나이차가 많이 안나는 사람으로 해주려고 하더군요. 소개받으면서 느낀건데 나이가 중요한건 아닌 것 같아요.
젊게 하고 다니느냐, 마인드가 어떠냐가 중요하지. 나이가 연하여도 꼰대 같은 남자를 만날 바에는 젊게 사는 40대가 나아요.
님 생각이 제일 중요하죠
나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거절하면 되고
일단 한번 보고 결정하자 그러면 만나면 되죠
근데 나이보다 사람 진짜 괜찮을수도 있으니까
한번 만나는 볼거 같아요
의외로 내가 찾던 그런 남자가 나올지 누가 아나요..ㅋ
되지만 기대를 별로 안하시는 게 좋지요......
40넘은 괜찮은 남자는 존재하기가 힘들어요.....
이런 거 서른에 깨달아야 했던 거였죠. 삼삼한 나이(33 이게 마지노선) 지나면 뭐든 힘들어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7875 | 국물이 많은 불고기 레시피 아세요? 16 | 급 | 2014/09/18 | 3,796 |
417874 | 너무 알뜰한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될까요.... 61 | 애슐리 | 2014/09/18 | 15,182 |
417873 | 목에서 트럼이 나요 1 | 트럼 | 2014/09/18 | 645 |
417872 |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발길질하다가 넘어지는 영상 3 | ... | 2014/09/18 | 1,980 |
417871 | 튀김 이 방법 괜찮네요. 3 | 82예비회원.. | 2014/09/18 | 3,326 |
417870 | 긴머리 남자학원샘이 학부형이 보기에 그리 거북스럽나요? 22 | 송이 | 2014/09/18 | 2,465 |
417869 | 세입자가 제2금융권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과정이 이렇게 복잡한.. 1 | 대출 | 2014/09/18 | 1,305 |
417868 | 체육시간에.. 3 | 보험 | 2014/09/18 | 722 |
417867 | 안마의자의 갑은 어떤건가요? 10 | 사용해보신분.. | 2014/09/18 | 6,129 |
417866 | 미국비자를 받으려고하는데요.. 4 | 하늘꽃 | 2014/09/18 | 1,559 |
417865 | 수면 위내시경,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잠이 안들었어요. 3 | 건강검진 | 2014/09/18 | 3,122 |
417864 | 1년 적금요즘 이율얼마인가요? 1 | 이율 | 2014/09/18 | 1,633 |
417863 | 로또1등된 사람들은 사주에 편재가 들었을까요? 7 | 되고싶다 | 2014/09/18 | 20,438 |
417862 | 잠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이거 병아닌가요 4 | 잠 | 2014/09/18 | 1,727 |
417861 | 새아파트 현관 근처 방 2개에 일반에어컨 설치 가능할까요? 4 | ... | 2014/09/18 | 3,733 |
417860 | 매실액기스건진매실씨처리 1 | 매실 | 2014/09/18 | 1,314 |
417859 | 40대옷 -직구 질문 18 | 묻어서 | 2014/09/18 | 4,953 |
417858 | 세월호 견해차이로 친구랑 서먹해졌어요 37 | 씁쓸 | 2014/09/18 | 3,206 |
417857 | 오미자효소..방법? 10 | 삼산댁 | 2014/09/18 | 1,493 |
417856 | 외국 살면서 한국 방문할 때 물건부탁 14 | ㅡ.ㅡ | 2014/09/18 | 2,051 |
417855 | 치과 진료 부산 백병원 vs 부산대학병원 어디가 좋아요 3 | 유후 | 2014/09/18 | 6,885 |
417854 | 전세를 놓게 됐는데요 4 | 1234 | 2014/09/18 | 1,148 |
417853 | 구호가.... 구호가...... 19 | 구호 | 2014/09/18 | 6,699 |
417852 | 6살 둘째 녀석의 진지한 반응.. 6 | 기분업 | 2014/09/18 | 1,723 |
417851 | 대리기사가 카페에 쓴 글 19 | ㅇㅇㅇㅇ | 2014/09/18 | 3,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