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읽어서 소설제목이나 내용은 제대로 생각안나는데 일본소설이었던걸로 알아요
무도장인가? 발레연습실인가를 청소하는 여주인공에 대한 장면인데
빗자루질하는 모습을 보고 원장이 그 여주인공에 대해 호감을 느끼는 장면이죠
빗자루끝을 휙휙 위로 올리지않고 끝을 누르면서 하는 비질
비질로 인해 공중으로 날리는 먼지를 최소화 할수있는 방법이라죠
저도 그후로는 빗자루질 할때마다 그대로 따라했거든요
그런데 아무도 호감의 눈빛으로 봐주지않더군요 쩝...
주인공이 아니라서 그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