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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콤한 나의도시의 헤어디자이너..정도면 급여가 어느정도나 되길래 집안을 일으킬 수 있다고 그러는거죠??

.. 조회수 : 24,099
작성일 : 2014-09-18 14:15:40

거기 나오는 헤어디자이너.. 7년차라던데요.

다른 디자이너들보다 좀 능력있을지 몰라도

급여가 어느정도길래 헤어디자인 일하면 집안 일으킬 수 있다는 말을 여러번 하네요.

집이나오던데 신축 아파트같고 집안 기울어 보이지는 않았어요.

7년차 헤어디자이너가 혼자 일해서 언니 학비대고 집까지 샀을리는 만무하고..

제 생각과 달리 그쪽 업계 연봉이 후덜덜한 것인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최송이 남자친구 그냥 인상이 별로에요.

눈빛에서 풍기는 인상이 별로였어요. (이건 그냥 제 느낌)

 

 

그리고 영어강사는 뺄 살이 어디있다고 자꾸 다이어트 얘기하는건지..

우리나라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마르지 않았을 뿐이지 다이어트 해야할 몸매는 아니던데요.

 

그리고 그 영어 강사는 성격이 좀...

어제도 계속 돈없다 징징징..

남자친구한테 5만원만 빌려달라는데서 허걱했어요.

그 나이에 세후 급여 197만원이면 괜찮은거 아닌지..

 

 

IP : 121.129.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하는만큼
    '14.9.18 2:26 PM (118.36.xxx.58)

    벌어요. 그리고 쓸 시간이 없다는 것도 한 몫 했을거고...
    그만둘 당시에는 집이 많이 어려웠다고 했었으니....본인의 경험상 그렇게 말한거겠죠.

  • 2. 오히려
    '14.9.18 2:41 PM (211.36.xxx.75)

    편집이든 뭐든 저는 돈 얘기 나오고 돈 없다고 5만원 빌려 달라는 대목 빵 터졌어요
    요즘 주위에 미스들 보면 장바구니에 옷 담아두면 남친이 생일선물이나 기념일 선물로 결제해 주고
    돈 소소히 빌려주고 받고 그런 얘기 종종 들어서 리얼리티 느껴지던데요
    그게 무슨 징징인가요
    190 받아서 55만원 월세내고 돈 없는 거 맞져

    헤어디자이너 월급은 모르지만 이쁘긴 후덜덜 이쁘더군요

  • 3. ..
    '14.9.19 1:43 AM (223.62.xxx.84)

    저런데안나오는
    강원도중소도시디자이너
    월천번다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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