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역난방아파트였는데 우리집은 난방비 (2002년) 15-20만원(안방만 매일 거실은 가끔..나머지방은 안켬)나왔는데
옆집(이집은 맨갓집이기도 했음) 아줌마 우리집은 난방비 안나온다고 하더군요...겨울에 반팔입고 아주 경쾌한목소리로 이야기하던게 아직 기억나요...어떻게 그래요?라고 물으니 몰라요? 하더군요...
불현듯 그때 기억이나네요....전혀 안나오는지 거의 작게 나오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아파트 구조적 문제인지 이 아줌마가 계량기를 어떻게 했는지..(당시 수입차 드물때인데 지방광역시 인데 아저씨차가 렉서스고 아줌마 소나타였나? )정말 궁금하네요...
난방계량기에 건전지가 들어가는데
그걸 조작질하면 빵원이된다네요.
그래서 요즘엔 못하게 해놨다곤 하는데
할 놈들은 또 하겠죠.
계량기밸브 잠갔겠죠;;(본인이 잠갔든 이전 살던 사람이 잠갔든 아니면 원래 불량이라서 잠겨져있었든
근데 개인이 잠그긴 힘들어요. 불량일 확률이 더 커요.)
근데 지역난방비가 안나오면 관리사무소에서 나올텐데요?
저희집도 난방비 적게 나왔다고 관리사무소에서 확인 나온적 많아요.
양심불량인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ㅜ
전기도 계량기 조작해서 공짜로 쓰는 사람 있어요
예전에 피디수첩 같은데서 본 기억이 있네요
중앙 하이츠 처럼 스캔들 있는 거 아닐까요?
중앙하이츠 집값 타격 엄청 나겠네요. 누가 거기로 이사가고
싶겠어요...
혹시 거기 옥수 하이츠에 집주인으로 전세나 월세 주고 있는 거 아닐까요?
본명 박미애라는 이름의 집주인 있는 거 아닌지~ 평소 관련 글 쓰던 사람도 아니고 너무 갑툭튀해주시니 의심스러움
난방기에 있는 건전지를 빼면 된대요.
그걸 방지하기위해 언제부턴가는 건전지를 못빼는 난방기가 나온다는데 그 아파트는 오래된 거라 뺄 수가 있대요.
한 10여년전인가 은행에서 기다리는중에
여성잡지 봤는데 방미가 아파트 이리저리 사면서
옥수동도 있어던거 같아요. 윗님 댓글 보면서
불현듯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지 집값떨어질까봐 그리 ㅅㅈㄹ을 했던거군요.
암튼 가지가지 하네요
분명 관리실과 연계되어 있는거같아요 전기장판사용하고 난방을 안틀었더니 기본난방비만 나왔다고 관리실에서 확인나왔었어요 고장났나확인하러~ 300세대가까이 0원이 나왔다는데 말도 안되는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