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시퍼런핏줄이 많이 보이는 9살...병원가야하는걸까요

ㅇㅇㅇ 조회수 : 6,206
작성일 : 2014-09-18 12:55:52
원래 피부가 좀 얇아 콧등에 시퍼런 핏줄이보얐는데
요즘 볼까지 그런게생겼어요
이유가뭔지...
자라면괜찮아지나요
IP : 211.36.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시는분..
    '14.9.18 1:14 PM (211.213.xxx.67)

    계시면 답글 좀 달아주세요. ㅠ.ㅠ

    저희딸도 돌전까진 없었는데 어느순간.. 미간 사이에 파란 핏줄이 보여서..
    보는 사람마다 어디 다쳤냐, 멍들었냐 물어서요.

  • 2. 땡구맘
    '14.9.18 1:24 PM (211.204.xxx.122)

    제 딸아이 지금 22 살인데 어릴때 태열끼가 있어서 무지한 엄마인 제가 그걸 견디지 못하고 연고 마구 마구 발라줘서는 그런지 크면서피부가 얇고 실핏줄이 얼굴에 보이더라구요 . 파랗지는않고 붉은색? 얼마전에 피부과가서 레이저 시술 해줬는데 좋아졌답니다. 같은 증상인지는 모르겠는데 피부과가서 상담해보세요

  • 3. ///
    '14.9.18 1:33 PM (175.209.xxx.94)

    혹시 아가 때 발진나서 스테로이드 연고 같은거 자주 발라주신적 있으신지? 그게 아니라면 단순히 피부가 얇아(져)서...일지도

  • 4. 생각해보니
    '14.9.18 1:45 PM (68.148.xxx.60)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램 그랬었네요.
    아기 때부터 미간 사이에 파랗게 지나가는 핏줄 있었고요.
    어느 순간 볼에 세로로 파란 핏줄이 돋아져 보이더라구요.
    병원 가서 알아봐도 딱히 방법이 없고 그냥 두면 없어질꺼라고 했는데
    늘 신경 쓰였거든요.
    피부가 얇아서 그런다는 말 저도 들어본거 같은데 그렇게 말하기엔
    핏줄이 너무 돋아져 올라온 느낌이라..사진을 찍어도 보일 정도였으니.
    미간 사이 핏줄은 동생 보면 다른 성을 갖는다나 뭐라나.
    얼렁 애 낳으라는 소리 많이 들었고요. ㅡ,ㅡ;;;;;
    볼은 왜 그렇냐는 소리 많이 들었네요.
    이 글 보고 생각해보니 언제 없어졌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둘 다 없어요. 지금은요.
    너무 걱정마시라고요..^^

  • 5. ㅇㅇㅇ
    '14.9.18 1:47 PM (211.36.xxx.240)

    얼굴에 습진때문에 스테로이드 콩알만큼씩 겨울에만 가끔발랏구요
    아주 어릴때....
    근데 핏줄보이는 부분은 거긴아니구요....
    혹 식습관. 생활적인 부분에서 고칠점이있나해서요....
    개인차일수잇다니 맘이좀놓이긴하는데
    근데 왜 커지는지 에궁.

  • 6. 아.. 그렇군요.
    '14.9.18 1:51 PM (68.148.xxx.60) - 삭제된댓글

    얼굴이니 혹시 모르니 너무 걱정 마시고 병원 가보세요.
    저희 애는 아토피 땜에 스테로이드 연고 발랐었는데 그런 이유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병원에서 볼 같은 경우는 어디에 부딪혔냐고 물어봤던게 기억나네요.
    핏줄과 상관없이 9살이면 패스트푸드 줄이고 편식 없이 잘 먹이면 식습관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좋은 날되세요~^^

  • 7. 감사^^
    '14.9.18 1:54 PM (211.36.xxx.240)

    아...부딪히긴햇어요
    근데 그동안도 멍이 많이들어도 요런 양상은 또 첨봐서요
    부딪인곳은 다른곳인데 ...
    여튼 그충격일수있겠네요
    고맙습니다. 좋은날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632 세종시 첫마을집 월세가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나갔어요^^ ^^ 2014/09/18 994
418631 리스본행 야간열차 9 갱스브르 2014/09/18 2,256
418630 연겨자와 겨자분 갠거 매운 강도가 다른가요? 3 ^^ 2014/09/18 2,299
418629 9시 뉴스K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의혹 관련 cctv영상 단독.. 42 일단 흠집 .. 2014/09/18 3,775
418628 세월호156일) 이제라도 꼭 돌아와주세요,실종자님! 16 bluebe.. 2014/09/18 486
418627 제일 친한 친구가 첫 아기를 낳아요. 무슨선물이 좋을까요? 6 .... 2014/09/18 1,030
418626 며느리도 도련님 상견례 가야하는지.. 29 봄사랑 2014/09/18 6,488
418625 친구결혼선물로 속상해요 조언주세요 7 친구결혼선물.. 2014/09/18 1,437
418624 라식라섹 후 뭐하고지내시나요?? 4 비닐봉다리 2014/09/18 2,292
418623 유치원에서 반성문도 쓰게 하나요? 4 궁금합니다 2014/09/18 856
418622 미국가서 사올 것들 좀 추천해주세요~ 출장갑니다 ㅠ 4 올라~ 2014/09/18 3,293
418621 결혼하신회원님들.. 자다가 새벽에 모기가 앵앵거리면 48 해바라기씨 2014/09/18 5,855
418620 생강 농사 어렵나요? 3 ..... 2014/09/18 1,329
418619 자전거 자물쇠 번호키.....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2 고민 2014/09/18 6,879
418618 사춘기딸아이들 샴푸 기름기쫙....뺴는거 19 딸아이 2014/09/18 6,040
418617 벼농사짓는 사람 일어나봐 (27일 상경투쟁갑니다 ~) 1 투덜이농부 2014/09/18 901
418616 탄수화물병 고치고 싶어요 17 콩쥐팥쥐 2014/09/18 4,334
418615 유치원엄마.. 인사안받는데 계속하겠답니다.. 56 ... 2014/09/18 13,924
418614 접속이 힘들지 않으세요? 기업은행 2014/09/18 551
418613 도와주세요.. 밤마다 배가 나와요..ㅠ.ㅠ 4 ㅇㄹ 2014/09/18 1,990
418612 "이송비 4억4천만 원은 내가 낼테니 일단 이송하라&q.. 18 ㅡㅓㅑ 2014/09/18 3,482
418611 경찰, 19일까지 출석하래놓고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체포영장?….. 8 브낰 2014/09/18 962
418610 맞선전 사진교환 해야하나요 10 노을 2014/09/18 2,929
418609 4학녁 감자키우기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 2 안자라요 2014/09/18 2,655
418608 급질)남편과 얘기중... 가족의 범위가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세요?.. 40 .. 2014/09/18 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