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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유족대표 폭행사건에 왜 함구하나요

멘탈이상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4-09-18 10:53:54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치적인 성향이 인생을 좌우합디다.
무엇이 옳고 도덕적이고, 상식적이고, 도리고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내가 지지하는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팔이 안으로 굽더군요.

세월호 유가족과 새민련 의원의 집단폭행 사건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 역시나 그쪽을 지지하는 82쿡 지지자들은
조용하기만 하네요.
항상 그래왔어요, 자기들이 지지하는 새민련이나 정의당, 전교조등 그곳에서 사건이 터지면 조용히 함구하거나 쉴드
쳐주는게 일이었거든요.

아마도 새누리나 청와대 소속의 일원이 집단 폭행사건을 일으켰다면, 게시물이 수십개 이상 도배되고 엄청 욕하고
퍼나르고 난리가 아니었을겁니다.
이번 폭행사건은 분명히 사회적으로 큰 사건인데도 유난히 조용하게 묻히길 바라는 82쿡 지지자들의 심정을 이해해
줘야 할까요.

정치적으로 물들지 않은 사람이 보기엔, 큰 사건인데도 사고원인 제공자가 어느쪽 정치성향이냐에 따라서 이렇게 흑
과 백으로 편파적으로 대하는 현실을 보면서 무엇을 느낄까요.
인간은 나이를 먹으면서 철드나 싶었는데, 정치를 알면서는 편견이 심해지고 오히려 철들기 이전보다 훨씬 편협해지
는 거 같아요, 예를들면 철드는 고딩생이 나이들어 정치색으로 무장한 어른보다 훨신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
질수 있다는거죠.
인간에겐 광신도적인 맹신의 속성이 있나 봅니다, 이성이나 가치관보다 최우선하는 그런 중추적인 속성 말이죠.
IP : 125.177.xxx.7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8 10:57 AM (110.14.xxx.182)

    폭행사건도 유감이지만, 술쳐먹으면 하여튼 안됨.

    근데 웃긴건 그것보다 이말이 더 웃기더군요.
    내가 누군지 알아???
    새정연 국회의원말, 이게 더 웃김.
    거기서 세자랑그리 하고 싶더냐? 미친것, 것도 대리기사붙들고 유세하고잡냐??
    이 국회의원 이름 뭐죠??
    하여간 국개의원들 수준이 거기서 거기임.

  • 2. 이상해
    '14.9.18 11:01 AM (175.201.xxx.248)

    아니 유가족이 5명이 대리기사와 행인을
    때렸다는데 왜 대리기사와 행인은 타박상정도이고 유가족두명은 깁스하고 이가 6개가 나갈정도로 중상입니다
    아니 이게 유가족이 폭행쓴겁니까
    아님 대리기사와 행인이 폭행이 쓴겁니까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 3. ...
    '14.9.18 11:04 AM (121.147.xxx.96)

    대리기사 멀쩡하게 인터뷰하던데?
    뭔가 석연치 않네요.

  • 4. ...
    '14.9.18 11:05 AM (59.15.xxx.61)

    폭행사건은 안되는거지만
    이것도 의혹이 많네요.
    누가 따라붙어서 카메라로 찍은것 같은 사진들...
    CCTV가 줌도 되던데요?

  • 5. 궁금
    '14.9.18 11:06 AM (39.7.xxx.228)

    원글은 왜 박그네 7시간에 함구하나요?
    내말이내말이님~~~

  • 6. ..
    '14.9.18 11:06 AM (108.14.xxx.248)

    유족들이 대리기사와 행인을 왜 때렸나요?
    일반인으로 위장해서 유족에게 시비를 걸었나요?
    스토리를 몰라서요...

  • 7. ..
    '14.9.18 11:07 AM (108.14.xxx.248)

    증상으로 보면 유족들이 맞았네요!

  • 8. 당연히
    '14.9.18 11:08 AM (115.140.xxx.66)

    뭔가 석연치 않죠
    국정원 작품인지도....국정원이 관련해 조작한 게 한 두가지 인가요?

    일반인인 유족들이 어떻게 국정원을 이기나요?
    국정원이 작업하면 꼼짝없이 걸려들 수 밖에요
    원글님도 그렇게 당하고도 언론 그대로 믿습니까?

    그러니까 정부는 빨리 수사권 기소권주고 세월호사건 끝내라구요
    당당하고 떳떳하면 왜 그렇게 못하나요? 정부가 개입된게 맞으니까 그러겠죠

  • 9. ....
    '14.9.18 11:08 AM (125.138.xxx.176)

    김현과 유가족대표단 죄질이 너무 비열해요
    황금같은 그시간대에 30분이나 기다리게 하고,,지쳐서 그냥 간다고하니까
    되려 막말에 폭행까지,,그러고서 경찰서에서는 묵비권행사.
    여론무마시키려는지 잽싸게 사퇴는 하더군요
    유가족누구는 팔에깁스하고 이빨몇개부러졌다며
    쌍방폭행이라 한다는데..이것도 거짓말 아닌가 싶어요
    그냥 자기들끼리 스스로 자멸하는 느낌.

  • 10. 하이고야
    '14.9.18 11:10 AM (110.14.xxx.182)

    저 국개의원 누군가 알아보니, 이미 불펜 좌측담장 넘어갔네요.

    김현
    이여자 비례대표주제에 말빨하나로 번번히 지도부에 반기들었던 강성
    거기다 문재인입이었답니다.
    극강 친노중에 친노,

    어찌 이리 처신이 얄팍해서 유가족들가슴에 피멍만드냐?
    어리석다.ㅉㅉㅉ
    하~~
    구민주당, 이런 여자한테 비례대표주고
    패거리운동권문화 병폐다. 병폐야. 고질적으로 계속 드러나네.

  • 11. ...
    '14.9.18 11:12 AM (110.14.xxx.182)

    손톱만한 권력 주어지니 본성이 드러나는 듯.
    내세울 것 하나 없이 운동권 줄 잘타서 비례대표 한자리 얻어놓곤
    내가 이 나라 국회의원이다 아주 대단한 자부심이 넘쳐흘렀던 모양...

    어제도 박영선 탈당설 관련으로 기자가 강경파 반응 따려고 물어보니까
    '박영선이 일개 당원도 하지 않는 짓'을 한다고 대답하는데..
    하~~~ 무슨 한 5선급 되는 거물이 핀잔주는 줄 알았음.
    호가노위인지 호가문위인지 당내 권력에 가깝다고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 됐나 아나 봅니다222222222222222

  • 12. 작업
    '14.9.18 11:12 AM (108.14.xxx.248)

    일 거 같다는 생각이 짙게 드는 건 왜일까요?

  • 13. ㅎㅎ
    '14.9.18 11:12 AM (220.73.xxx.192)

    보수쪽은 여기 82에서 써주지 않아도 대한민국 모든 언론에서 알아서 그것도 엄청 확대해서 기사 내줍니다.

    당연 대한민국 언론이 외면하는 약자들을 여기라도 편들어줘야죠.

  • 14. 댓글좀보세요
    '14.9.18 11:13 AM (108.14.xxx.248)

    왜 이렇게 문재인을 죽이려고 난리일까?

  • 15. ...
    '14.9.18 11:13 AM (110.14.xxx.182)

    아이고야. 글렀다. 글렀어.
    잘못된점은 인정못하고, 그저 싸주기 바쁘고,
    글러먹었음.

    옛말에, 애 망치는거 부모라더니,
    감쌀걸 감싸야지ㅉㅉㅉ
    바늘도둑 소도둑만든다., 이게 뭔말인지 함 새겨들어라.
    한심하다.ㅉㅉㅉ

  • 16. 세월호
    '14.9.18 11:14 AM (108.14.xxx.248)

    덮으려고 참으로 애쓴다.

  • 17. 매국노들
    '14.9.18 11:15 AM (108.14.xxx.248)

    다 출동했네요

  • 18. ㅁㅁㄴㄴ
    '14.9.18 11:15 AM (122.153.xxx.12)

    국정원 음모라는 댓글도 보이는군요

    유족이 어느 대리운전 업체에 전화할줄알고 국정원 대리기사가 왔다는거에요?

    소설 잘 쓰시는 분들이 많군요

  • 19. ㅁㅁㄴㄴ
    '14.9.18 11:16 AM (122.153.xxx.12)

    그냥 잘한건 잘한거대로, 못한건 못한거대로 얘기하면 됩니다.

    이번건은 그 의원측과 일부 유족측이 잘못한 행동이에요.

    왜 잘못한걸 잘못했다고 얘기를 못합니까?

    이거 잘못했다고 인정하면 뭔가 큰일나요?

  • 20. ㅁㅁㄴㄴ
    '14.9.18 11:16 AM (122.153.xxx.12)

    그리고 이번건으로 세월호 물타기 하려는 종자들도 무척 질나쁜 인간들이라고 봅니다.

    다만 엄연히 폭행 사건은 불미스러운 일이었는데

    국정원 음모라니, 오히려 유족이 맞았네 뭐 이러지는 좀 말자구요.

  • 21. ...
    '14.9.18 11:17 AM (110.14.xxx.182)

    내가 누군지 알아?
    대리기사한테 요런거 돌려 묻지 말고, 그냥 내가 국회의원이다 하든지,
    어디서 요상한 권위의식쩌는 못된건 배워가지고, 참 대다나다.

    저짓꺼리도 놀라운데, 저걸 또 쉴드치는 인간이 있다는게 놀라움 따름.

  • 22. 멘탈이상
    '14.9.18 11:18 AM (125.177.xxx.72)

    유족측 사람들 많이 이상하죠.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폭행해놓고는 마치 피해자인척 환자 코스프레하고 있는 모습이 참 너무나 유치하고 저질스러워요, 이미 정치꾼이 다 돼버린 듯

  • 23. ...
    '14.9.18 11:19 AM (108.14.xxx.248)

    국정원인지 일베인지 물 만났네요.

  • 24. ...
    '14.9.18 11:19 AM (125.128.xxx.11)

    국정원 아니면 일베라 봅니다

  • 25. ...
    '14.9.18 11:20 AM (211.199.xxx.216) - 삭제된댓글

    온 포탈마다 뉴스마다 도배하던데 우리까지 거들어야 해요?

    무슨 죄라도 덮어씌우고 싶어 죽겠죠? 건수 잡아서 기분 업 되셨죠?

    세월호 이후 나는 나라 팔아 먹은 죄, 아이들 수백명 생매장 시킨 죄 말고는 무조건 덮어 주기로 맘 먹었습니다.

    술 좀 먹고 싸운들 어떻습니까? 나랏님이하 여당의원님들은 성범죄도 수시로 저지르던걸요. 나라 위해 군대 간 청년들도 죽이고 사실 은폐하는 집단들인데 그보다 더 한 죄도 얼마나 많겠습니까?

  • 26. 유가족들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아요~
    '14.9.18 11:22 AM (123.212.xxx.244)

    지금까지 이만큼 버텨온것두 가슴 아파요…잘못운 했지만 누구 말대루 그냥 있을 수 았는 해프닝인것을~그들이 왜 자식 죽음조차 슬퍼하지 못하구 이런 막막한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잘못은 했지만 그 유가족들의 맘을 충분 이해해요~치유되시길

  • 27. 멘탈이상
    '14.9.18 11:23 AM (125.177.xxx.72)

    이 와중에 국정원 작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참, 골수 좌측멘탈이라 그런지 정신까지 가출한 듯.

  • 28. 이빨
    '14.9.18 11:23 AM (59.24.xxx.193)

    부러진것도 거짓일듯... 폭행직후 담배피는 사진 올라온거 보니... 멀쩡하던데요... 아마도 세월호에 별 관심없던 사람들까지도 다 돌아설듯... 특히 김현의원의 갑질... "내가 누군지 알어?? 국회의원이야!!" 어쩌라구.. 비례대표 주제에... 웃기지도 않음..

  • 29. 닥out
    '14.9.18 11:25 AM (50.148.xxx.239)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라고..
    세월호 희생자가 304분.. 그 유가족은 얼마나 많은 인원입니까?
    멀쩡하게 수학여행떠나고 여행가고 이사가던 형제, 부모, 자식들이 하루 아침에 바다에 수장되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유가족들입니다. 가슴에 피멍들고 겨우 150여일 지났어요.
    그 많은 가족들 중에 술마시고 울분을 토할 수도 있고.. 청와대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 지를 수도 있는 겁니다.
    술마시더라도 행인이나 대리운전사나 누구하고라도 시비에 말려들어 쌈박질을 할수도 있는 거고요.
    사실은 시비중에 갑자기 들이닥쳤다는 행인들이 누구인지, 어디서 조직해서 나온 인간들인지 지금으로는 알 수 없는 거고요. 유가족이 아니라 해도 일반인 어느 누구나 술먹다 시비에 말려들고 싸울 수 있는 일이에요.
    그 와중에 폭행이 오고갔으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든 뭘하든.. 그건 시시비비를 가리면 되는 것이고요..
    여기까지는 유가족의 온전한 사생활입니다.
    폭행시비에 휘말린 유가족들이 남을 사기쳐서 돈을 뺏은 것도 아니고, 여당의 박희태처럼 어린 여자 캐디 성희롱한 것도 아니고.. 밤거리 술집앞에서 볼 수 있는 사건이거든요.
    유가족들이 사회적인 공인들도 아니고.. 누구처럼 국회의원이 폭행을 휘두른 것도 아니고 성희롱하다 걸린것도 아니고요.
    그것을 대대적으로 사회 1면으로 모든 신문 방송에서 다루는 법이 어디있나요?
    유가족이 비열하다고? 누구한테 비열했다고 생각하는거요?
    정말 비열한 쪽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

  • 30. 정황상
    '14.9.18 11:27 AM (211.36.xxx.235)

    짜고 친거네
    한놈은 김현의원 붙잡고 명함실랑이로 떨궈놓고
    따른놈은 유가족 붙잡고 70~80미터 떨어진 곳에서 싸워 김의원조차
    어두워 자세히 보지 못했다고 아고라에 글 올라왔는데..
    또 행인을 불러 사진찍고 인터넷 올리라고 하고
    요새 길거리에서 남의 싸움질에 잘 안껴드는데...?
    다친건 유가족측이 더 많이 다치고
    잘 파헤치면 역공의기회가 있을것 같네요
    글구 정언이네 알바네 설치지마라

  • 31. ....
    '14.9.18 11:27 AM (14.53.xxx.71)

    이 원글은 과거 '내말이 내말이로' 활동하던 이에요 여러분.. (오래된 회원분들은 아실거에요)
    어떤글을 주로 써왔는지는
    짐작이 되실테고..
    이런 원글에 꼭 동조댓글 달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 32. ...
    '14.9.18 11:28 AM (211.199.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공감능력은 권력쪽에만 향해 있나봅니다.

    약자를 위한 공감능력은 제로. 원글님은 멘탈이상한 분 맞습니다.

  • 33. ㅏㅏ
    '14.9.18 11:28 AM (103.11.xxx.246)

    맞아서 이가 부러진게 아니라 스스로 넘어져서 그런거라고 기사에 나왔던... 아니었어요?

  • 34.
    '14.9.18 11:29 AM (211.36.xxx.235)

    그렇군요 윗님!
    내말이 생각나네요

  • 35. 왜...난
    '14.9.18 11:30 AM (211.52.xxx.254)

    바그네 칼침 사건이 생각나지?

  • 36. 103.11//
    '14.9.18 11:30 AM (59.24.xxx.193)

    경찰서까지 가서 쌍방폭행이라 주장했다가, CCTV나오니 스스로 넘어졌다고 한거 같네요... 김현의원이란 작자는 뜬금없는 국정원 타령이나 하고... 아주 한심할 지경이죠....

  • 37.
    '14.9.18 11:32 AM (203.226.xxx.75)

    그러게요 열심히 활동하는 다른 대표분들까지 덩달아 그만뒀어요

  • 38. ..
    '14.9.18 11:34 AM (175.223.xxx.208)

    솔직히 유가족 심정 이해갑니다. 술먹고 깽판 쳐도 이해하고 싶습니다.

    근데 김현은 이해 안가요.
    대리를 30분 기다리게 하는게 어떻게 조작되나요?
    자기가 미안할 상황에 내가 누군지 아냐는 태도는
    실망의 극치입니다.
    정치로 덮을 수 없는 인성문제에요.

  • 39. 윗님
    '14.9.18 11:40 AM (218.148.xxx.82)

    언론이 제대로 전했을까요?
    앞뒤 자르고 입맛대로 짜깁기..
    안봐도 비디오라고 생각드네요.
    여론몰이용 정원이 작품인듯.

  • 40. 놀고있네.
    '14.9.18 11:40 AM (110.14.xxx.182)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대변인격인 이여자부터 노무현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고 있으니.....
    참 권위주의의식 쩐다.
    거기다 지구대말고 경찰서에 연락해라 했다던데,
    이게 바로 빽쓰겠단 얘기지.ㅉㅉㅉㅉ
    졸이다. 졸이야.

    대리기사 국정원소설 이건 뭐...뭐라해야할지 할 말이 음따.
    술쳐먹고 논 사람들이 지들이 번호눌러 대리기사불렀는데, 그 대리기사가 국정원이라고???
    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이건 뭐 아...진짜.
    참 쉴드도 쥐어짜서 갖가지로 친다.
    이걸 새머리당이 저질렀으면 공중분해 가루도 없을텐데ㅋㅋㅋ

    그리 믿으면 맘편겠음. 뇌가 청순해서 좋겠네.
    앞으로도 영원히 문재인이나 야당은 비판하면 안되는거네. 니들 논리면,
    앞으로 뭘해도 잘했어요. 참 잘했어요.
    그 어떤 비판받을 짓을 해도 잘했어요. 참 잘했어요.이렇게???
    뇌가 청순한 니들끼리나 그러던지, 남한테 강요는 말고,

    세상에 비판없는 영역이 어디있다고,
    얘들 이미 제정신아님.

  • 41. ....
    '14.9.18 11:42 AM (14.53.xxx.71)

    내말이 내말이에.. 아 진짜 슬픕니다. 몇몇 댓글 빼고..ㅜㅡ

  • 42. 닥out
    '14.9.18 11:46 AM (50.148.xxx.239)

    175..223
    이런 답답한 양반을 봤나..
    국회의원이 내가 누군데.. 이런 말하는거 처음 들었나요?
    새누리 경기도 지사였던.. 나 김문순데.. 왜 몰라줘? 이런것도 유명하잖아요.
    국회의원이 내가 누군데... 한마디 한게 그리 경을 칠 일이던지?
    지금 혈세 수십, 수백억이 줄줄 세고 기업가가 1000억 이하 상속시 세금을 공제 하느니, 온갖 세금은 다 올려 쳐받고 모든 공영방송에 친일파 후손들을 앉혀놓고 대통령이 평일 근무시간에 어디서 7시간이나 쳐놀았는지 행방도 못 밝히는 중죄는 어쩌리오?
    이런 천벌받을 일에는 이처럼 길길이 날뛰었소?
    진정 비열한 인간짓이 뭔지 모르오?
    시부께서 김영오씨가 청와대에 대통령한테 욕을 해댔다고(그것도 경호원한테 욕한 것인데) 나쁜 놈이라고 하도 욕을 하던데.. 그러는 당신 아들은 우리 애들이 똑같이 당했으면 청와대에 쳐들어가서 뭔짓을 했을지 장담 못한다고(실은 더 심한 욕을 했음) 말할 걸 그랬네요. 지금 유가족만큼이나 평정심을 유지하기도 어려워요.
    당신들 자식이, 혹은 피붙이가 정부의 방조로 그대로 바다에 잠겨 죽었다고 생각해 보소.
    아무리 당신이 지지하는 당과 정부가 저지른 일을 쉴드치고 싶다지만, 인간이 해야 할짓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짓이 있단 말이요.

  • 43. ..........
    '14.9.18 11:51 AM (108.14.xxx.248)

    국정원이나 신문을 어떻게 믿어요?
    난 도저히 못 믿어요.
    믿게 해야 믿지요.
    조작질을 한 두번 하나요
    기사를 정당하게 쓰나요?
    광화문에 있는 경찰이 유족편인가요?
    그곳에서 이상한 짓하는 저질들을 인간이라 칠 수 있나요?

  • 44. ㅉㅉ
    '14.9.18 11:54 AM (218.148.xxx.82)

    110.14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하네.

    애쓴다 ㅋㅋ

  • 45. .....
    '14.9.18 11:54 AM (125.138.xxx.176)

    그 기사와 행인에게 국정원이냐고 물었다는거
    어쩜 여기 82몇몇사람들과 이렇게 똑같죠?
    혹시 대리기사에게 전화한
    식당아주머니도 국정원이냐고 의심 하는걸까요
    와, 이쯤 되면 망상증 말기네요

  • 46. 핵심은
    '14.9.18 12:04 PM (108.14.xxx.248)

    여기와서 조작질하는 알바를 절대 믿을 수 없다는 겁니다.

  • 47. 또 이용하고 활용하고 싶나보다
    '14.9.18 12:04 PM (175.195.xxx.86)

    지금 유가족만큼이나 평정심을 유지하기도 어려워요.22222222222

    이런 사건 일어났다는 것은 참으로 애석하지만 유가족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받는 공직에 있는 분들도 아니고 아직 사건의 진실이 낱낱이 밝혀진 것이 아니기에 가타부타 말하기 이른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긴 하고.... 지금까지 이런저런 인간이면 저리 할수 없는 짓을 많이 겪으신 분들이라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도 사실 대단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일을 또다시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못해 안달난 무리들이 살판 났다고 난리치는 걸 보는것도 심기불편하고.

  • 48. ....
    '14.9.18 12:09 PM (108.14.xxx.248)

    유가족 너무 불쌍해요.

    아이들 수장된 날부터 구조는 안 하고 커다란 텐트를 쳤다지요. 그리고 알 수 없는 사복 경찰 같은 사람들이 수도 없이 학부모들 속으로 끼어들고 .. 그들 숫자는 점점 더 많아지고... 나중엔 학부모 회의에도 들어와 와해시키고 문자질을 그렇게 빨리 할 수 있는 학부모라기엔 젊었다는 사람들을 도대체 왜 깔았던 것일까요?

    알바들아 니들은 그런 생각 안 드니? 니들이 그들 입장이었다면 말이다.

  • 49. ㅁㅌ
    '14.9.18 12:23 PM (175.198.xxx.156) - 삭제된댓글

    유가족에게 얻어 맞은 53세 대리기사는 사회적 약자에서 제외되나 봅니다?
    그 나이에 야간 대리운전할 정도면 삶이 얼마나 팍팍할지 짐작되는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은 내가 응원하는 편에게만 생기는 분들인거네요.
    차라리 깔끔한 사과였으면 그럭저럭 넘어갔을 것을, 정원 음모론 퍼뜨려서 사건을 키우고 여론은 점점 더 악화시키네요

  • 50. ..
    '14.9.18 1:0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유가족은 도덕적으로 완벽해야하는거죠??
    술김에 시비가 붙을수도 있긴한데 유가족이 공손하지않다고 대리기사 폭행했다고 하는 소식듣고..
    오히려 아 뭔가있겠구나 싶네요.
    좀더 두고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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