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컸는데..
남편은 항상 바쁘고,,,,
이번에 애들 데리고 10월 황금 연휴 기간에 다닐까 하는데...
근데.. ㅜ.ㅜ
경주나 진주나 여수 등 갈까 하는데..
가면 리조트 잡고 갈껀데..
다들 가족단위일텐데...
뭔가 괜히 뻘줌할거 같고,,
남편 없이 다녀본적 없어서,,,
아님 호텔로 가면 좀 나을까 싶기도 하고,,
어디가 좋을까요??
여행지....
여긴 우리나라 중간 대전입니다
애들은 컸는데..
남편은 항상 바쁘고,,,,
이번에 애들 데리고 10월 황금 연휴 기간에 다닐까 하는데...
근데.. ㅜ.ㅜ
경주나 진주나 여수 등 갈까 하는데..
가면 리조트 잡고 갈껀데..
다들 가족단위일텐데...
뭔가 괜히 뻘줌할거 같고,,
남편 없이 다녀본적 없어서,,,
아님 호텔로 가면 좀 나을까 싶기도 하고,,
어디가 좋을까요??
여행지....
여긴 우리나라 중간 대전입니다
애들과 엄마만 오는 팀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저도 항상 그런편인데 처음엔 뻘쭘하더니
시도해보면 뻘쭘하게 생각했던게 웃겨요.
부산도 좋고 남해리조트도 좋고
대전이시니 움직이시기 좋겠어요.
펜션이나 그런데는 좀 그렇고 안전(?)하게 리조트나 호텔로 잡을려고 하는데...
좀 심심하지 않을까.. 밥 먹으러 가는것도 글고,,,,
부산도 생각중이네요,,,
근데 운전해 가기엔 너무 멀고,,,,
전 엄마가 아이들만 데리고 여행 하는 가족 보면..
딱 떠오르는게...아빠는 돈 버느라 바뻐서 같이 못 오셨구나~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요...전에 터키패키지를 갔는데
젊은 엄마가 초등학생 아이들만 데리고 왔기에 식사때
물어보니 웃으면서 남편은 돈 벌어야죠~ 하기에
맞아요~ 하면서 같이 웃었던 기억 때문인가봐요^^
여행 오고가다 만나는 사람들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일뿐입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가족을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 신경도 쓰지 마세요..
심심할꺼 같아요..
원글님 친구중에 또래 있는 집이나
아이들 친구중에 원글님이랑 친한 집이나 없나요?
그렇게 묶어서 가면 재밌고 좋던데요..
뭐든 처음이 어렵겠죠~~
맨날 남편만 바라보고 사니... 혼자 어딜 가지도 못하고,,
그때가 황금(?) 연휴라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ㅜ.ㅜ
친구가 없는건지.. ㅜ.ㅜ
대전인데 차 안막히고
자 차로 운전 가능한곳을 우선으로 두고,,,
저는 일일 관광버스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요즘은 기차도 그런 상품 많던데..
딱 한번가고 안가요
여행은 저랑 잘 안맞는듯.
운전도 못하고 그래서 아이들 생각해서 하루 다녀왔는데
아이들은 좋아했어요
저는 아빠혼자 애들데리고 놀러다니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아무도 뭐라 하지않습니다.^^
애들 어릴때 많이많이 보고 즐기게 해주세요~
저희집은 저랑 남편이랑 휴가가 맞는 경우가 없어서 늘 아이만 데리고 각자 잘 다녀요.
국내도 해외도 늘 그렇게 다녀서 뻘쭘하거나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네요.
애들 어려서 같이 추억 만들까해서...힘들게 스케즐 잡다가..
어느 순간 부터 짜증이나서 애들과 다니니,,,오~예 너무 편해요
저는 국내 국외 다 혼자 애들하고 다녔어요
애들 몇살인지 모르지만,경주 어떠신지..
유적지도 보고 한우도 사먹고...
신경쓰지마세요
다들 엄마랑만 다녀요
여름휴가 아니면 남편들은 휴가 잘 못내구
전 어딜가던 그닥 남편과 같이 해보지않아서리...
아빠없는 엄마-자녀 팀을 추가해보시던지요. 뭉치면 괜찮아요 ㅎㅎ 엄마도 수다상대 있어서 덜외롭고 아이들도 둘보다 셋, 넷이 더 좋으니깐요.
돈이 문제지 남편이 있고없고는 그닥 중요하지 않던데요 ㅎㅎ
저희도 남편이 올해는 너무바빠 여름휴가도 저희끼리 다녔어요 ㅠㅜ
남들 눈치를 보세요. 한번 해보세요.
전혀 문제 없어요...
저희집은 주말 야근이 남편과 번갈아 걸리게 되서 (안 그러면 애를 볼 사람이 없음)
한 주는 제가 애 데리고 다니고
한 주는 남편이 혼자 애 데리고 다녀요..
남편은 워터파크고 뭐고 애 데리고 잘만 다닙니다^^
누가 쳐다보다고?그런고민하시나요?내자식 내가 데리고다니면서 좋은거 구경시킨다에 포인트두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7065 | '참여연대 기부강요' 보도 뉴데일리 패소 확정 | 샬랄라 | 2015/08/25 | 665 |
477064 | 휴대폰을 분실했는데 신호음 30초 울리고 끊어지면 2 | ... | 2015/08/25 | 6,791 |
477063 | 안맞는 남편과 둘만 남아 살게 걱정스러워요 21 | 비도오고 | 2015/08/25 | 6,353 |
477062 | 목동 영어 수학 과외샘 추천해주세요. | 산돌꽃돼지 | 2015/08/25 | 1,268 |
477061 | 세상불공평에대한 저의 생각 11 | ㅇㅇ | 2015/08/25 | 2,672 |
477060 | 낮져밤이 낮져밤져 이런말이요? 7 | 헉 | 2015/08/25 | 3,538 |
477059 | 목욕탕청소용품 뭐가있을까요 3 | . | 2015/08/25 | 1,534 |
477058 | (자랑글임다) 42세.. 이쁘다는 소리 들어 기분 좋네요.. 32 | 여자 | 2015/08/25 | 6,459 |
477057 | 1.0을 영어 word form 으로 어떻게 읽나요 ? 1 | 수학이 싫어.. | 2015/08/25 | 1,118 |
477056 | 고등학교 선택 조언드려요 3 | 중3맘 | 2015/08/25 | 1,331 |
477055 | 한국이 자랑스러울 때 | 외국 | 2015/08/25 | 833 |
477054 | 조혜련 씨 나온 팟캐스트 재미있게 들었네요 3 | 팟캐스트 | 2015/08/25 | 1,783 |
477053 | 미나씨 | 888 | 2015/08/25 | 1,007 |
477052 | 심혜진 얼굴이 이상해요 10 | ㅏㅡㅡㅡ | 2015/08/25 | 20,553 |
477051 | 시원하니 살것같아요 8 | 땀보 | 2015/08/25 | 1,647 |
477050 | 이런 말들이 어색해요 13 | 오글 | 2015/08/25 | 3,087 |
477049 | 미국비행기 자주타시는분 좀 봐주세요 4 | 새 | 2015/08/25 | 1,894 |
477048 | 목동살 때, 중학교.. 100대씩 때리던 기가 선생... 14 | 아이루77 | 2015/08/25 | 3,769 |
477047 | 어제 많이 읽은 글의 시 | .. | 2015/08/25 | 1,037 |
477046 | 안압이 높게 나와서요ㅠㅠ 4 | 상하이우맘 | 2015/08/25 | 2,962 |
477045 | 경찰 ˝서울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고 의경 사망˝ 5 | 세우실 | 2015/08/25 | 2,034 |
477044 | 커피마시면 위염이 더 악화되는 느낌이 들어요 15 | 아메리카노 .. | 2015/08/25 | 6,717 |
477043 | 어린이집 보내시는 분들은 명태 고등어 등 다 먹이시는지요? 9 | 어린이집 | 2015/08/25 | 1,878 |
477042 | 베이글 다이어트 12 | ㅇㅇ | 2015/08/25 | 4,723 |
477041 | 오늘 저녁에 방사능 날라온대요. 4 | 속보 | 2015/08/25 | 3,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