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일찍 돌아가시고
나이많은 엄마와 둘이 살면서
엄마 끔찍히 위하네요..
애기때부터도 집안 일 잘 돕더니
엄마 아프다고 직접 밥도 하고 청소하고
엄마 오래 사시라 하고ㅠ
어린애가 속이 아주 깊더라구요..
이런 착한 딸이 곁에 있으니 외롭지 않을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우먼 이경애씨 딸 신통방통하네요
늦둥이 조회수 : 5,468
작성일 : 2014-09-18 08:38:40
IP : 218.50.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분이
'14.9.18 8:57 AM (182.219.xxx.11)돌아가신줄은 몰랐네요...집밥의 여왕에서 남편분 안나오시기에 궁금했는데...어떤 프로 보신거예요?
2. ..
'14.9.18 9:04 AM (180.65.xxx.29)어릴때부터 엄마 힘든거 봤으니까요
3. 사별하셨군요
'14.9.18 9:36 AM (203.81.xxx.41) - 삭제된댓글저도 몰랐네요
경애씨~~~ 예쁜 딸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화이링~~~~~^^4. 윗님
'14.9.18 10:10 AM (49.143.xxx.242) - 삭제된댓글어제 jtbc화끈한가족에 나왔어요.
딸에게 소원이 뭐냐고했더니 엄마 오래사는거라고....
형편이 좋지 않아보여 맘이 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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