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 얘기 해줄께요...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20,042
작성일 : 2014-09-18 00:27:33
음...



그릇 샀어요. ^_^ ;;
할인하길래 딱 8피스만 샀으니깐 괜찮은 거에요. (공기 4개, 개인접시 4개)
밥그릇 바뀌었으니 더 열심히 맛있게 밥 해 먹을거니까 괜찮은 거에요.
몇년만에 바꾼거니까 괜찮은 거에요.





IP : 222.109.xxx.1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4.9.18 12:29 AM (115.143.xxx.77)

    광주요 가셨어요? 저도 몇개 사와서 새로운 맘으로 밥먹고 있어요 ^^

  • 2.
    '14.9.18 12:29 AM (117.111.xxx.34)

    음..절대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 할께요..약속~~~
    .
    .
    .

    영숙아..있자나..진짜 너만 알고 있어야해 ..속닥속닥

  • 3. ㅋㅋㅋㅋ
    '14.9.18 12:35 AM (76.94.xxx.1)

    저도 사실 요즘 그릇에 꽂혀서.. 근데 전 님과 달리.. 지름신 내리셔서.. 4인세트 하나에 6인세트 다른거 하나 까지 사버렸어요. 딱 8피스면 잘하신것임.. ㅎㅎ

  • 4.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2:38 AM (222.109.xxx.163)

    식탁 위에서 얌전히 자고 있어요.
    저도 자는 척 하고 있구요.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2:40 AM (222.109.xxx.163)

    저 이제 세트루 들이면 쫓겨나요. 그릇 둘 데 없어서 대신 제가 나가야 해요... ^^;

  • 6. ...
    '14.9.18 12:44 AM (59.15.xxx.61)

    야심한 밤에 비밀 얘기를...
    쉿~아무에게도 말 안할게요.

  • 7.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2:49 AM (222.109.xxx.163)

    빨랑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오네요.
    낼 아침엔 모처럼 6시에 일어나서 밥 할라구요~ ^^;


    식구들 입맛 따윈 개의치 않겠어! 낼 아침은 무조건 밥 먹구 나가라규~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2:53 AM (222.109.xxx.163)

    203.226님... 노푸라블럼~ 에니타임~ 환영~ ♥

  • 9. 흰둥이
    '14.9.18 12:57 AM (203.234.xxx.81)

    오늘 남편에게 주절거린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어떤) 여자에게 중산층의 기준이란 말이야, 거듭 눈에 밟히는 그릇이 있을 때 며칠 반찬값 좀 아껴 산 뒤 맛있는 저녁식사 세팅해서 상차리면 남편이 기쁘게 먹으며 허허 잘했구려~ 할 수 있는 그런 삶이야
    남편이 저 인간이 또 뭘 사오려고 저러나,,하는 표정으로 보더만요
    저는 그릇이랑 이불 욕심이 넘 강해요 건마님 부럽다요ㅎㅎㅎ

  • 10.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18 AM (222.109.xxx.163)

    이불요? 새 이불까지 들이면 저 그걸로 멍석말이 당할 수도 있어요~ ㅋㅋ

    우리 82 님들.. 오늘 밤도 포근하게 좋은 꿈 꾸며 푹 주무시길.. ♥

  • 11. ㅇㅇㅇ
    '14.9.18 1:06 PM (121.130.xxx.145)

    흰둥이님 글에 공감이 ㅜ ㅜ

  • 12. ㅎㅎㅎ
    '14.9.18 1:37 PM (121.183.xxx.26)

    귀여워라...

  • 13. 저도 비밀
    '14.9.18 1:57 PM (121.157.xxx.2)

    말씀드릴까요?
    저는 한번도 아니고 두번 샀어요.ㅋ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가고,그래도 또 가고 싶어요.
    큰일이죠?

  • 14. ..
    '14.9.18 5:02 PM (218.50.xxx.148)

    날이 추워져서 예쁜 이불사서 놔 줬더니 자기꺼 아닌줄 알고 한쪽으로 밀어 놓고 전에 덮던 이불 꺼내 자더라구요.
    나와의 사이에 장벽처럼 구겨져 있는 새이불.. 흑..

  • 15. 살짝
    '14.9.18 6:10 PM (118.91.xxx.51)

    말해주세요... 어느 그릇 사셨을까나요??

  • 16.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6:46 PM (222.109.xxx.163)

    흐억... 비밀인데 대문에 걸렸네융~ @_@

    (귓속말 / 어느 그릇이냐면요, 요즘 세일하고 있는 거기 꺼요.)

    (글구... / 82 장터 열리능거 알아요? ^^ )

  • 17.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1:53 PM (222.109.xxx.163)

    비밀 자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73468&page=2&searchType=&sea...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804 어제 압구정백야 19 ㅋㅋㅋㅋ 2014/12/26 3,211
449803 간단한 중국어 나이질문좀 드릴게요 3 .. 2014/12/26 962
449802 초중등 추천 미드요 8 .. 2014/12/26 1,488
449801 (도움절실)공사하는분 밥해주고 식대 못받으면 2 속상해 2014/12/26 858
449800 너무 많이 먹는 40대 직장맘... 8 폭식 2014/12/26 3,696
449799 가로수길 한 물 갔나요? 7 ㅇㅇ 2014/12/26 3,029
449798 공부못하는 고1아이는 방학동안에 뭐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2 ... 2014/12/26 1,357
449797 스파게티 좋아하는 남편 5 ㅇㅇ 2014/12/26 1,482
449796 ikozen 카드는 어떤 카드인가요? 60대 2014/12/26 623
449795 일본은 왜 화과자나 빵이 이렇게맛있나요? 13 화이트스카이.. 2014/12/26 5,300
449794 가정 내 전기값 절약하는 노하우 있으신가요? 17 ㅇㅇ 2014/12/26 4,150
449793 남편이랑 사사건건 부딪쳤요 3 손님 2014/12/26 1,147
449792 안방 붙박이장하면 습기가 그렇게 심한가요?! 6 봄노래 2014/12/26 7,847
449791 거짓말로 외국 호텔 룸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공유하는 카페 5 왜들 그러는.. 2014/12/26 6,151
449790 일본 &서유럽에서 살다왔어요. 혹..궁금하신거.. 55 Connie.. 2014/12/26 5,262
449789 러시아, 경기침체와 금융불안 장기화 전망 1 루블화폭락 2014/12/26 834
449788 무좀약...뭐가 잘 듣나요? 12 도움 2014/12/26 6,798
449787 식비를 아낄 수 있는 노하우 좀 나눠주세요~ 33 이제 전업주.. 2014/12/26 5,599
449786 디베이트 전문가 계신가요? 1 영어교육 2014/12/26 945
449785 출산은 언제쯤 하는데 나을까요?(고민입니다) 15 82 2014/12/26 1,699
449784 영어고수님들.. 도움 좀 주세요 3 초등3 2014/12/26 714
449783 켈로이드피부인데 쌍수.. 9 패랭이 2014/12/26 6,182
449782 주방잡화 큰 백화점이 어딘가요? 2 주방 2014/12/26 709
449781 막장드라마 ‘한국’에 있는 품격 있는 뉴스 ‘JTBC’ 샬랄라 2014/12/26 580
449780 시어머님 생신 음식 싸보내려는데요 2 제제 2014/12/2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