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폭력성...
어머니에게 목을 조르거나 피멍들도록 때리셨는데
이게 몇년에 한번 아주 예전일입니다.
자주 하셨다면 아버지하고 웃고 지내지 않았을겁니다
제나이 이십대후반
저랑 언성이 높아지셨을때 병을 던지려하시거나
주먹을 눈 앞에서 위협주기..
그 후로 좀 놀래서 몇달째 안보고 사는데
생신이신데 가야할까요
친척들다 오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하기 괴롭네요
1. go
'14.9.17 11:15 PM (110.70.xxx.19)이십대후반에 처음 겪은일입니다...
2. ..
'14.9.17 11:18 PM (1.177.xxx.157)우리때는 맞고 자란 아이 많았어요
저도 맞고 자랐고...님 글을 보니 세상이 많이 변했군요3. 다른 일도 아니고
'14.9.17 11:20 PM (112.105.xxx.134) - 삭제된댓글생신인데 가셔야죠.
할 건 해야 나중에 갈등생겨도 할말이 있죠.
가셔서 웃고 할 자신 없더라도 가세요.4. gogo
'14.9.17 11:23 PM (110.70.xxx.19)아.. 맞는게 당연하다고요..
5. ㅡㅡ
'14.9.17 11:26 PM (180.67.xxx.77) - 삭제된댓글가지 마세요
폭력을 용서,묵인하는 게 되잖아요
어머님은 요즘 괜찮으신가요?
혹시 협박 ㅡㅡ6. 그 일 있고
'14.9.17 11:26 PM (122.40.xxx.41)몇 달이나 얼굴 안봤다면
안가도 아버지는 이유를 알겠네요.
다른 사람 의식하지 말고 가지 마세요.
아버지가 느끼는 바가 있음 연락 하시겠죠.7. ..
'14.9.17 11:31 PM (211.187.xxx.48)저라면 정이 다 떨어져서 안갑니다.
사람을 힘으로 제압하는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을 상대로 하는 짓이죠.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신뢰를 배신하는 행동이구요, 솔직한 말해서 망령된 인간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8. 1.177...님
'14.9.17 11:54 PM (175.125.xxx.182)말같지도 않은 댓글은 패스요...
뭐 우리때는 다 많이 맞고 자랐는데... 유난떠는 원글을 보니 세상 많이 변했다~~ 이건가요??
가고 안가고는 원글님 마음이 하라는데로 하세요.
저도 부모지만... 부모 같지도 않은것들이 부모라고...휴...
원글님... 그 기억 쉽게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저도 험한꼴 많이 받고 문득문득 생각나서 마음이 아플때가 많아요...
갑자기 멍해지기도 하구요...9. 이렇게
'14.9.17 11:57 PM (14.36.xxx.232)물어보셔야 할 정도로 마음이 어지러우신데 안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자식된 도리라는 허울보다 관계 자체가 건강한가가 훨씬 중요합니다. 도리는 그 다음에 따라오는 거죠.
어머니 목을 졸랐다고요?
아버지가 폭력성이 없으면 몇 년에 한번이 아니라 돌아가실 때까지 한번도 없을 일이죠. 그런 장면을 목격한 자식인데 아버지가 때리는 시늉을 하면 아주 근원적인 공포를 느끼게 돼요.
굉장히 큰 폭력입니다. 이걸 폭력으로 못 느끼고 우리가 어릴 땐 다 맞고 컸다고 말하는 게 한국 사회의 야만성이에요.
아버지 어머니를 한 인간으로서 이해하고 이런 건 다 나중 얘기고 일단 마음이 시키지 않으면 안 가셔도 좋아요. 원글님의 결혼 여부는 모르겠지만 이런 어르신들, 자식의 배우자나 손주들 앞에서도 폭력성을 드러내실 수 있답니다.10. . . . .
'14.9.18 12:13 AM (125.185.xxx.138)안가셔야 때린 본인의 잘못을 뉘우칠 기회가 될겁니다.
11. 친척들
'14.9.18 2:06 AM (183.100.xxx.240)아무일 없었다는듯 하하호호 할수 있나요?
원글님이 친척들 시선을 신경쓸게 아니죠.
폭력 쓴 사람이 신경 쓸 일이죠.12. 행복한 집
'14.9.18 8:37 AM (125.184.xxx.28)옛날에는 맞고 사는게 당연했지만
지금은 맞으면 안되는 시대입니다.
아버지가 가족을 보호해야하는데
도리를 못하신거잖아요.
안보셔도 괜찮습니다.
사랑을 주어야 부모입니다.
내가 보기 힘들다는데 누가 손가락질을 하겠습니까13. 하이디라
'14.9.18 9:45 AM (220.76.xxx.238)그런아버지 생일에 무엇하러갑니까 더늙어서 가족이소중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가지마세요 행동으로 시위하세요14. ㅇㅇ
'14.9.18 9:54 AM (222.107.xxx.79)고민할 필요도 없네요
가지 마세요
혹시 생일인데 자식이 오지도 않느냐 뭐라 하면
원글님도 아버지 폭력성 때문에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말씀하세요
아버지 본인도 자신이 한행동의 결과를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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