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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드민턴 한 시간 치고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4-09-17 21:24:41
지금 기절할 것 같네요.
같이 친 아들은 제가 못하니까
맞춰주다 움직임이 적어 전혀 땀도 안났는데
저만 땀 범벅에 정신이 하나도 없구요.
딱 여군특집의 김소연 마냥 기진맥진이네요.
김소연은 왜 그리 저질 체력이고
저도 몸이 왜 이럴까요?
한방병원 검진에서도 제겐 산책이나 살살
하라고 하던데
살은 자꾸 찌고 체력은 없고..힘드네요.
IP : 61.79.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4.9.17 10:12 PM (182.219.xxx.11)

    힘든 운동이예요... 베드민턴...예전에 누가 해보자고 해서 한번 했다가 10분이나 했나...완전 쓰러질정도이던데요

  • 2.
    '14.9.17 10:47 PM (112.152.xxx.173)

    근육이 사라져서 그런거죠 뭐
    걷기부터 시작해서 근육을 좀 만들어야 힘이 세져서 점점 힘든운동도 가능해지는거죠
    내일 근데 일상생활 지장있으실텐데... 팔도 무지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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