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정 해외일정 다녀와 집으로 갔다네요

해피쏭 조회수 : 18,177
작성일 : 2014-09-17 19:10:44
http://m.news.na둘다er.com/read.nhn?sid1=106&oid=433&aid=0000005925

한창 시끌시끌할때
해외에서 마음추스리고 있었나봐요
시어머니 계시는 본가로 들어갔다하니
모든걸 덮고 잊겠다는 의지인것 같은데
얼마나 마음이 혼란스러울까요
어우,상상만으로는 가늠이 안되지만요

결혼도,지금의 행보도 본인이 선택한거니
이왕이면 남들처럼 행복한 결혼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제 여동생과 동갑인데다 마침 둘다 비슷한 시기에 결혼해서
안타까을 마음이 더 드는것 같아요
IP : 122.38.xxx.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쏭
    '14.9.17 7:11 PM (122.38.xxx.4)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6&oid=433&aid=0000005925

  • 2. 해피쏭
    '14.9.17 7:11 PM (122.38.xxx.4)

    안타까을-안타까운

  • 3. ..
    '14.9.17 7:15 PM (110.70.xxx.131)

    진짜 안타까우세요? 안타까운 사람이 판벌려 더 불쌍한 사람 만드네요. 죄는 이@@짓고 벌은 아내가 받는듯

  • 4. ㅋㅋㅋ
    '14.9.17 7:16 PM (124.53.xxx.214)

    일반인도 아는 이병헌소문도 다 알고 결혼했는데요 뭘
    이런일 없을줄알구 결혼했으려구요
    불쌍해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종의 계약관계이지 싶네요

  • 5. .....
    '14.9.17 7:18 PM (223.62.xxx.108)

    우리들과 같은 멘탈이 아닙니다 그들은

  • 6. 교묘한 언플
    '14.9.17 7:23 PM (110.13.xxx.33)

    이민정 입장에서 기사쓰는 척 하면서 계속 50억을 강조하네.
    의도적이든 아니든 언론이 변병헌돈(이든 무엇이든)으로 도배되어있다는 건 확실.
    하여튼...!!

  • 7. 이정도 여론이면
    '14.9.17 8:07 PM (211.111.xxx.90)

    이민정도 같은과인가?
    라는 말 들음서 살 이유가 도대체~~!!

  • 8. ㅎㅎㅎ
    '14.9.17 8:11 PM (211.36.xxx.111)

    이앵란ㅎㅎㅎㅎㅎ

  • 9. ㄷㄷ
    '14.9.17 8:14 PM (175.209.xxx.94)

    일종의 계약관계이지 싶네요 2222
    우리랑 같은 멘탈,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2222

  • 10. 50억 아니고
    '14.9.17 8:35 PM (220.117.xxx.186)

    10억인데 자꾸 50억 그대로 언플함

  • 11. 입큰 개구리 이병헌
    '14.9.18 12:38 AM (180.229.xxx.3)

    저렇게 이쁜 여자랑 살면서도 왜 딴짓하고 구설수에 오르는지..?
    돈 많음 뭐함? 키도 작고 배우치고 못생겼는데 이민정한테 빌어라!

  • 12. 이민정도
    '14.9.18 1:23 AM (36.38.xxx.110)

    이런 일이 있을거라고 예상은 했을 듯.....

    뭐 본인이 알고 선택한 거니 어쩔 수 없을 듯.....

    이혼해봤자 위자료는 거의 못받을거예요.

    이혼할 수도 없죠. ㅠㅠ

  • 13. 연예계에서
    '14.9.18 2:11 AM (183.100.xxx.240)

    소문 모르는것도 아니고
    각자 실리 계산해가며 결혼했ㅎ을텐데
    이번일도 직접은 아니더라도
    서로 조율해가며 행동하는 걸꺼예요.

  • 14. 5년후
    '14.9.18 4:03 AM (203.226.xxx.156)

    일반인한테도 변태라 소문나고 궨양사건 있어도 결혼했잖아요. 아주 모르던 일도 아니고 정말 사랑하거나. 비지니스관계거나, 뭐가 잘 맞으니 사는거겠죠.

  • 15. 이앵란 ㅎㅎㅎㅎ
    '14.9.18 5:52 AM (188.23.xxx.228)

    진짜 이앵란이네요 ㅎㅎ.

  • 16. 이앵란 ㅎㅎ
    '14.9.18 8:17 AM (124.51.xxx.5)

    30년후 아침마당에 나오는거 아닐까요??
    참고 살아라 이러면서.........

    저 윗님 이민정 행복한 결혼 생활 하기 바란다 하셨는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그럼 이싼타도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니까요.......

    이싼타는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져봐야 되는데..........

  • 17. 사실관계 확인 중이니
    '14.9.18 9:11 AM (125.176.xxx.134)

    남편 편을 들고 있는거지요.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릴텐데
    무작정 떠나있을 수만은 없고. 이번 기회에 남편. 시부모 위에 서자. 이런 생각도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결론나든 손해는 아닌 것 같아요. 위자료 챙겨서 이혼하거나. 남편에게 갑질하거나.

  • 18.
    '14.9.18 9:24 AM (211.192.xxx.230)

    저라도 우선은 집으로 들어가죠.
    지금상황이 이목이 집중된 상황인데
    우선은 남편편들고 다 덥고 그 이후에 응징을 하더라도

    지금 잘못되면 광고 다 날라가고 소송들어오면 돈 물어주고
    당장 남편잘못이든 아니든 자기가 앞으로 쓸돈이 문제인데.

    여기 82에서도 남편 직장해고 될까봐 불륜 못터트리는 부인 많잖아요.

  • 19. ....
    '14.9.18 10:19 AM (49.1.xxx.56)

    어리석다 생각했는데 이쯤되면...

    비지니스 관계인가봐요.

  • 20. 광고촬영 스케줄은
    '14.9.18 10:29 AM (222.119.xxx.215)

    이전부터 잡혀 있어서 고거 찍을 시기에 왔나 보네요. 근데 민정이가 갈데가 있나요.. 친정을 갈수도 없고
    밖으로 나가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테고 갈때가 집밖에 없는거죠 뭐..
    이혼이나 별거 한다고 해도 지금 입 열고 움직이면 민정이가 손해예요

    그리고 제가 이야기 했죠. 이병헌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이라고..
    이병헌이 그 나이 다른 또래 남자 배우들이 그렇듯이.. 드라마나 영화 조연급이거나
    소속사 사장이 아니였다면
    아마 민정이가 아무리 보살멘탈이라도 집 나가가고 여기저기 우리 남편 땜에 못살겠다 이야기 했을껍니다.

    어떤분이 제 2의 앵란이라고 하셨는데 남편이 바람핀다.. 속 상하게 한다
    터트리는것도 자기가 돈 벌고 있고 남편이 경제력이나 세력이 없으니깐 가능한거지
    그게 아닌 사람들은 그냥 속으로 꾹꾹 참으면서 돈 보고 스트레스 풉니다.

    이전에 어떤 엑스파일에서 본건데 병헌 엄니가 민정이한테 병헌이 돈 재산.. 다 가져가 했다
    들었어요. 그게 얼마예요.. 상상을 초월하지 뭐..
    시엄니 모시고 살아도.. 집이 엄청 커서.. 소위 말하는 합가 개념을 생각하시면 안됨..

  • 21. 계속해서
    '14.9.18 10:47 AM (222.119.xxx.215)

    아 참 오타.. 가져가라가 아니고 관리해라 였음
    그리고 비지니스 관계라고 해도 그걸 욕할꺼 있나요..
    막말로 님들은 남편 재산이 6백억 넘고 한달에 벌어오는 돈이 4억 수준이면
    이혼하실래요?

    님들 여동생이나 형제가 이런 꼴을 당했는데 그 남편이 이병헌 정도 재력이면 이혼시킬래요?
    전 절대로 노.. 몇년뒤에 딴 여자 좋은 일만 시키는 꼴을 배아파서 어떻게 봐요..

    아침드라마 단역 조연으로 머물던 민정이를
    좋은 드라마 스타 감독에게 연결시켜주고.. 소형이긴 해도 손예진이 있었던 소속사에 꼽아준것도
    이병헌이고.. 손예진 소속사 영화계에 인맥도 넓고 대표가 내실있게 일 잘한다고 평판 좋습니다.

    민정이 만큼 이쁘고 집안도 좋다는애가 나이 먹도록
    뜨지도 못하고 단역 아침드라마 조연만 전전했다는건 영악하지 못한다는 거나
    그 바닥에서는 인맥이나 힘이 없었다는 거죠.

    그런 사람을 지금 위치에 올려놓은게 남편인데 솔직히 병헌이 능력은 좋잖아요

    어느날 병헌 소속사 소희가 어디서 시나리오를 들고 와서 저 이거 하고 싶어요 했더니
    병헌왈
    야 그거 할꺼면 놀아.. 좀 만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내가 그것보다는 좋은거 시켜줄께..
    이게 이병헌의 힘이예요

    다른 소속사 사장 같았음 빨리 돈 벌어와라.. 니가 빨리 연기자로 떠야 한다.. 조바심 줬을껍니다.
    한지민은 병헌이 소속사 들어간뒤로 드라마 주인공 네개나 거절해도
    조바심 내거나.. 그런 것도 없고.. 조용히 영화만.. 계속 찍고 있습니다.
    소속사 사장이 능력없고 돈만 밝히고 그럼 한지민 드라마 주인공 그렇게 못 거절하죠.
    이것이 병헌이의 권력입니다.

    민정이도 그걸 모르지는 않을꺼구요. 그 바닥에서 권력있고 힘있는 남자는
    싸움을 걸더라도 아주 천천히 걸어와야지.. 지금 나서면 민정이 엄청 다쳐요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면서 똑같은 멘탈이라니.. 이민정도 광고 찍으면 안된다느니
    악플 달데요..

  • 22. 마지막으로
    '14.9.18 11:17 AM (222.119.xxx.215)

    원래 여색을 밝히는 놈들은 오래 못살아요. 나이들어 기력도 빨리 딸리고.. 조선시대 내시들이 왕보다
    장수한건 이유가 있죠.. 남성호르몬을 너무 많이 쓰는것들은 오래 살기 힘듭니다.
    왕들이 그렇게 좋은것만 골라 먹어도 빨리 죽은건 이유가 있죠.. 데리고 있는 여자들만 몇명이고
    그걸 관리해줄려면 얼마나 빡센데... ㅋㅋ

    그리고 이민정 저 실제로 본적 있는데 얼굴도 정말로 참하고.. 이쁘다고 잘난척 하거나
    거만한 이미지도 아니였습니다. 아시는분이 민정이 광고하는 세탁기 행사에서 봤다던데
    카메라 없을때도 친절하고 사진도 먼저 찍자.. 싸인도 본인이 먼저 해주겠다고 한다고

    민정이 보다 못생겨도 공주병 쩌는 여자연예인들을 워낙이 많이 봐서.. 참 기억이 좋은 여인네예요
    알게 모르게 상처준거라면 미안하고요..
    어떤 선택을 하든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관계자 있음 광고나 씨엡 빠짝 하라고 그러세요.
    광고 찍는것도 다 한때예요. 일이라도 하고 있어야.. 남편 진상짓 생각할 겨를이 없죠
    글 너무 많이 써서 공해 일으켜 죄송합니다.

  • 23.
    '14.9.18 2:50 PM (182.226.xxx.58)

    미리 일 벌리려고 이사마께서 나가라고 한거죠.
    와이프에겐 절대적으로 자기쪽 주장으로 세뇌시켜놨겠죠.
    너무 순수하시네요.

  • 24. 이민정은
    '14.9.18 3:59 PM (112.152.xxx.173)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시모있는 남편집 안들어가고 친정에 간거라네요

  • 25.
    '14.9.18 4:45 PM (210.180.xxx.200)

    내가 이민정 만큼이나 예쁘고 능력있으면
    이미 밖에 내놓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거나 말거나
    맛있는 거 사먹고 전신 맛사지 받으러 다니면서 룰루랄라 잘 살것 같아요.

  • 26. ..
    '14.9.18 5:21 PM (119.67.xxx.38)

    이병헌집에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여자들 들락날락 했을까요
    이병헌 엄마도 정상은 아닌듯 싶구요
    그런집에 들어가서 살고 싶을까
    뭐가 아쉬워서...
    어휴~

  • 27. 알고 시작한거
    '14.9.18 5:29 PM (112.184.xxx.77)

    병헌이 여성편력 잘 알고 결혼한게 민정인데요 뭘
    설마 민정이선에서 여성이 끝날거라고 믿진 않을거에요
    어찌됐든 남들 시선이 있으니 대충 피해자코스프레하다 넓은 아량으로 덮는척,병헌일 믿는척하며 지내겠죠

    누가 그랬잖아요 여배우의 눈물을 믿지 말라고?

  • 28. ㅋ7
    '14.9.18 5:35 PM (203.226.xxx.25)

    이앵란ㅋㅋㅋ
    30년후 아침마당에 나오는거 아닐까요??
    참고 살아라 이러면서.........222222222

  • 29. 222.119는
    '14.9.18 7:19 PM (218.236.xxx.220)

    계속 민정이 민정이 .온갖 속사정 다 아는척하고

    지인인줄 알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549 타피오카 펄 음료에 사용할 빨대는 어디에 파나요? 2 ... 2014/09/17 1,107
417548 영작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4 플리즈 2014/09/17 605
417547 올리브영 세일품목 추천 좀^^ 올리브영 2014/09/17 1,704
417546 홍대나 신촌 합정 쪽으로 대상포진 잘 보는 피부과 아시나요? 2 2014/09/17 2,614
417545 수시 질문있습니다!!! 2 수시질문 2014/09/17 1,334
417544 센트롬 어디서 살 수 있나요? 7 2014/09/17 2,607
417543 베드민턴 한 시간 치고 2 2014/09/17 1,106
417542 팽이버섯얼음 다이어트 2014/09/17 1,694
417541 윗집에서 1시간째 마늘을 빻고 있어요 12 미쳐... 2014/09/17 2,529
417540 저렴이 캐나다 브랜드 좀 찾아주세요, 후드티나 맨투맨 3만원 정.. ........ 2014/09/17 621
417539 저처럼 미역 안볶고 미역국 끓이시는 분 없나요? 7 제발 2014/09/17 6,913
417538 초등 여자아이 친구관계 조언부탁드려요 5 구름 2014/09/17 3,866
417537 세비반납 주장하는 박근혜.. 의원 5년동안 법안발의 '0' 8 너나잘하세요.. 2014/09/17 1,391
417536 유리컵 전자렌지에 넣어도 되나요? 5 되나요? 2014/09/17 6,139
417535 댓글이 장난이 아니네~~~ 5 아멘타불 2014/09/17 1,673
417534 [국민TV 9월 17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9 lowsim.. 2014/09/17 608
417533 남편이 유흥업소를 드나들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17 ** 2014/09/17 19,674
417532 아이키우면서 든 생각.. 2 라일락향기 2014/09/17 1,448
417531 [장터+모금안내] 82님들의 소식과 모금안내입니다. 7 불굴 2014/09/17 1,321
417530 사람 성격이 유순하면 만만해 보이나 봐요 5 ... 2014/09/17 4,537
417529 정말 전업이 체질인거 같고 갈망하는데 회사 다니는 분 계신가요?.. 14 정말 2014/09/17 3,445
417528 36개월 아들..애착관계.. 2 .. 2014/09/17 1,625
417527 일본산 가구를 살까 고민 중인데요 1 두달째고민중.. 2014/09/17 1,213
417526 카카오스토리의 친구찾기에 뜨는 사람은 제 전번저장한 사람인가요?.. 궁금 2014/09/17 3,438
417525 산에 갈때 꼭 등산 바지 입어야할까요??? 18 불어라 남풍.. 2014/09/17 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