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기를 돌 보듯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사실 전 핸드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큰 관심이 없어서
016번호 사용하고 폴더폰을 계속 사용했었거든요.
저에게는 그게 최상이었는데
남편이 바꿔 버렸네요.
남편 명의였거든요.
스마트폰 관심있고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은
바꾸고 나서 열심히 다운도 받고 이것저것 깔고
카톡하고 그럴텐데
저요?
그냥 알람용
시간보기용
전화 걸고 받기용이에요.
별 관심이 없으니 만지작 거릴 이유도 없고 그래요.
원래 쓰던 폴더폰 요금 고지서가 청구되었는데
뭔가가 -처리되어서 청구요금이 0원인 거에요.
왜이럴까 싶어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만
번호이동을 할 경우 이동된 번호로 요금이 합산 청구되는
시스템으로 바뀐지 2-3년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래저래 폴더폰요금이랑 스마트폰 요금해서
10만원도 나오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