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니어그램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4-09-17 17:12:37
에니어그램에 대해 강의 들은 적이 있어요. 2시간씩 두번이요.
남편과 제 mbti가 똑같아요 각 항목 점수까지요.
엠비티아이가 우리 부부의 결혼 이유를 말해준다면
에니어그램으로는 우리가 평소 자주 토닥토닥 잘 다투는 이유를 설명해주더군요.
그리고 우리 아이에 대한 설명과 이해가 제일 잘 됐구요.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없으나
똑같은 성격이 강점으로 발휘될 수도 있고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설명도 좋았구요.
에니어그램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싶은데 추천해주고 싶으신 책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15.143.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제니
    '14.9.17 8:24 PM (165.132.xxx.54)

    에니어그램으로 보는 우리 아이 속마음 --가장 쉬운 책이구요
    같은 출판사의 커플을 위한 책도 괜찮아요

    가장 좋은 책은 저에겐 ' 내 안에 접힌 날개'였답니다. 조금 어렵지만
    좋은 선생님과 같이 공부하면 정말 많은 것이 새롭게 보이지요

    이책만 한번 3-4독 해보세요 .

  • 2. 나무
    '14.9.17 11:20 PM (115.143.xxx.23)

    제가 마지막 문장으로
    제 성격에 날개를 달고 싶어요... 라고 썼다가 넘 오글거려서 지웠거든요.
    내 안에 접힌 날개, 제목이 확 와닿네요.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 속마음은 봤던 거 같애요.
    커플을 위한 책도 있군요. 이 책들도 챙겨서 볼게요~~
    정말 감사드려요

  • 3. 엄청
    '14.9.17 11:41 PM (59.7.xxx.168) - 삭제된댓글

    두꺼운 "에니어그램의 지혜"라는 책이요.
    깊이있고 양도 많아요~

  • 4. 슈맘
    '14.9.18 12:36 AM (121.178.xxx.98)

    저도 최근에 남편과 이야기 도중 내안의 날개를 폈다가 다시 접는다는 표현을 한적이 있는데
    관계된 책제목이 있다니 반갑네요.
    사실 제가 mbti와 에니어그램을 만나고 저 자신을 이해하게 되어서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게다가 타인을 받아들이고 이해할수있는 도구이기도 했구요.
    만나게 된 계기가 어떤이 프로필 보다가 이게 뭔가해서 알아보던중 제가 제 자신에게 빠져버린 경우였어요. 저도에니어그램의 지혜 추천하거 갑니다.

  • 5.
    '14.9.18 6:56 AM (115.143.xxx.23)

    애니어가 아니라 에니어였군요. ennea
    수정했습니다^^

    에니어그램의 지혜, 접수합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6. 에니어그램
    '14.9.20 11:17 PM (220.76.xxx.230)

    아는 분이 운영하는 네이버까페인데 강사님들 너무 훌륭하고 좋으세요-광고글은 아니고 경력도 오래되시고 그분야에서 꽤 유명한 연구소 출신분들이 시작하신 건데, 응원차 알려드립니다-한 번 방문해보세요-http://cafe.naver.com/nicassam입니다-:)

  • 7.
    '14.9.26 9:41 PM (121.169.xxx.139)

    와~ 감사해요~ 카페 가입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526 시어머니와 전화통화시..어떤 말씀들 나누시는지 알려주세요~~ 16 ;; 2014/11/10 2,785
434525 이베이에서 판매자주소가 홍콩인 경우 배송기간요.! 2 이베이 2014/11/10 1,098
434524 기기값좀 봐주세요 핸드폰 2014/11/10 643
434523 생강차에 설탕대신 꿀또는 조청 3 생강 2014/11/10 2,660
434522 내 아이 만나러 경찰서? 이혼 부부위한 '만남의 장소' 생긴다 파사드 2014/11/10 923
434521 8살 남아, 잘때 코피를 흘리는데요 8 나나나 2014/11/10 2,229
434520 카드대출이 있는 데...공동명의 아파트 담보대출시 영향을 줄까요.. 2 고민녀 2014/11/10 1,597
434519 카페트 사야해요~ 추천 좀... 1 추워요. 2014/11/10 1,403
434518 이혼에 관해서 너무 당당한 분들이 일부 있는 듯 해요. 38 야나 2014/11/10 5,660
434517 너무 한심하네요 9 나 자신 2014/11/10 1,574
434516 이십년 넘게 계속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요 5 @@ 2014/11/10 1,645
434515 지방으로 발령나신분들 수도권이랑 삶의 만족도 차이 있으신가요? 2 ㄴㄴ 2014/11/10 2,174
434514 15만원이란 금액이 많이 어정쩡 한가요? 17 00 2014/11/10 8,750
434513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세우실 2014/11/10 872
434512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민트초코 2014/11/10 1,195
434511 교통사고로 병원입원시 회사에선 무급휴가가 되는건가요? 13 궁금 2014/11/10 11,024
434510 친구 딸이 국제변호사 12 친구 2014/11/10 6,127
434509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1 꽉찬 하루 2014/11/10 803
434508 친구딸이 재수생인데 수능선물로.. 3 기프티콘 2014/11/10 2,367
434507 짜지 않은 치즈 추천해 주세요 2 짜지않은치즈.. 2014/11/10 1,498
434506 겁진짜 많고 참을성없는데 자연분만 하신분있나요?? 22 ㅜㅜ 2014/11/10 2,866
434505 나만의정리비법 4 치즈생쥐 2014/11/10 3,078
434504 식당종업원들을 볶는 사람 11 식당에서 2014/11/10 2,070
434503 회사 팀장 때문에 열 받네요 5 ... 2014/11/10 1,414
434502 윤상씨 음악 멋지네요!! 5 coralp.. 2014/11/10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