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니어그램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4-09-17 17:12:37
에니어그램에 대해 강의 들은 적이 있어요. 2시간씩 두번이요.
남편과 제 mbti가 똑같아요 각 항목 점수까지요.
엠비티아이가 우리 부부의 결혼 이유를 말해준다면
에니어그램으로는 우리가 평소 자주 토닥토닥 잘 다투는 이유를 설명해주더군요.
그리고 우리 아이에 대한 설명과 이해가 제일 잘 됐구요.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없으나
똑같은 성격이 강점으로 발휘될 수도 있고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설명도 좋았구요.
에니어그램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싶은데 추천해주고 싶으신 책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15.143.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제니
    '14.9.17 8:24 PM (165.132.xxx.54)

    에니어그램으로 보는 우리 아이 속마음 --가장 쉬운 책이구요
    같은 출판사의 커플을 위한 책도 괜찮아요

    가장 좋은 책은 저에겐 ' 내 안에 접힌 날개'였답니다. 조금 어렵지만
    좋은 선생님과 같이 공부하면 정말 많은 것이 새롭게 보이지요

    이책만 한번 3-4독 해보세요 .

  • 2. 나무
    '14.9.17 11:20 PM (115.143.xxx.23)

    제가 마지막 문장으로
    제 성격에 날개를 달고 싶어요... 라고 썼다가 넘 오글거려서 지웠거든요.
    내 안에 접힌 날개, 제목이 확 와닿네요.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 속마음은 봤던 거 같애요.
    커플을 위한 책도 있군요. 이 책들도 챙겨서 볼게요~~
    정말 감사드려요

  • 3. 엄청
    '14.9.17 11:41 PM (59.7.xxx.168) - 삭제된댓글

    두꺼운 "에니어그램의 지혜"라는 책이요.
    깊이있고 양도 많아요~

  • 4. 슈맘
    '14.9.18 12:36 AM (121.178.xxx.98)

    저도 최근에 남편과 이야기 도중 내안의 날개를 폈다가 다시 접는다는 표현을 한적이 있는데
    관계된 책제목이 있다니 반갑네요.
    사실 제가 mbti와 에니어그램을 만나고 저 자신을 이해하게 되어서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게다가 타인을 받아들이고 이해할수있는 도구이기도 했구요.
    만나게 된 계기가 어떤이 프로필 보다가 이게 뭔가해서 알아보던중 제가 제 자신에게 빠져버린 경우였어요. 저도에니어그램의 지혜 추천하거 갑니다.

  • 5.
    '14.9.18 6:56 AM (115.143.xxx.23)

    애니어가 아니라 에니어였군요. ennea
    수정했습니다^^

    에니어그램의 지혜, 접수합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6. 에니어그램
    '14.9.20 11:17 PM (220.76.xxx.230)

    아는 분이 운영하는 네이버까페인데 강사님들 너무 훌륭하고 좋으세요-광고글은 아니고 경력도 오래되시고 그분야에서 꽤 유명한 연구소 출신분들이 시작하신 건데, 응원차 알려드립니다-한 번 방문해보세요-http://cafe.naver.com/nicassam입니다-:)

  • 7.
    '14.9.26 9:41 PM (121.169.xxx.139)

    와~ 감사해요~ 카페 가입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224 미국에서 정관장 홍삼 비싼가요? 궁금 2014/09/25 827
420223 팔뚝 지방흡입 해 보신분 계신가요? 9 지흡 2014/09/25 2,617
420222 무리한 요구였을까요? 6 무명 2014/09/25 1,300
420221 어제 '연애의발견'보고 남녀관계에 대한 제 태도를 돌아봤어요... 11 지극히 개인.. 2014/09/25 3,949
420220 역시 니들이다, 새눌당! 8 배후... 2014/09/25 926
420219 아이허브 맥시헤어드시는분들,다른영양제는요? 나나 2014/09/25 938
420218 장보리 봐야해서 가족 모임에 못 나오겠대요.. 14 황당...... 2014/09/25 4,684
420217 다음달부터 유방암환자 pet ct 의료보험적용안됩니다. 2 뭐이래 2014/09/25 3,522
420216 강신주 교수님 강좌듣고 울고있어요.. 17 ... 2014/09/25 9,430
420215 지하철만타면 잠을 자요 똥돼지쿨쿨 2014/09/25 459
420214 달콤한 나의도시 오수진 변호사 예쁘네요 3 ..... 2014/09/24 2,427
420213 산후도우미 없이 산후조리 할 수 없을까요? 4 제발 2014/09/24 2,123
420212 파김치..맛있는 쇼핑몰?시장?..알려주세요 2 한식매니아 2014/09/24 825
420211 오늘자 뉴욕타임즈 광고 보세요. 9 잊지말아요 2014/09/24 1,451
420210 도시락 반찬 메뉴 뭐가 좋을까요? 7 중딩맘 2014/09/24 2,519
420209 제가 봤던 연예인중 제일 예뻤던 사람은 신애라였음... 54 연예인얘기 2014/09/24 26,294
420208 라면의 매력은 뭘까요 3 라면 2014/09/24 1,108
420207 반대 성향의 형제자매들 있으시죠... 시스터즈 2014/09/24 708
420206 이번 대리기사 폭행사건 난리(?)를 보면서 드는생각.. 3 2014/09/24 693
420205 그린쥬스 장약한사람한테도 좋을까요? 5 ... 2014/09/24 934
420204 항문소양증 너무너무 괴롭네요~방법이 없을까요 26 루디 2014/09/24 35,069
420203 한살림 국제유기농업상 금상 수상 12 코댁 2014/09/24 1,413
420202 비싼곳에서 머리하면 정말 돈 값 하나요? 39 미장원 2014/09/24 15,309
420201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유라머신을 살까하는데요~ 9 독일사시는 .. 2014/09/24 2,766
420200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유체동산 압류관련 질문드려요... 2014/09/24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