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너무 바쁜부서.. 계신분들 어떤가요? 할만한가요?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4-09-17 17:08:43

너무너무 한가하기만 한 회사에 있다가 너무너무 바쁘기도 하고 요구도 많은 회사에서 일하니

딴 생각할 겨를이 없는건 좋은데 좀 그렇네요

연봉은 4200인데 연차 등의 여러가지 복지가 미비한 느낌이 들어 갸우뚱해요

집에 있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지만

몸이 너무 늙는거 같아 기분이 나쁩니다

배부른 소리일까요? ㅠㅠ

 

 

IP : 116.126.xxx.2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i
    '14.9.17 7:02 PM (39.7.xxx.184)

    하소연하려고 들어왔어요...
    평일에도 밤 11시까지, 주말에도 일하고
    일을 해도해도 일이 줄지 않아요...
    대기업이라 연봉은 높은 편이지만 어디아파도 병원갈시간조차없어요
    저녁을 팀원들과 먹으면 1시간 훅가는거 아깝고 집에갈때 너무 지쳐서 택시에서도 멀미나고 하니,
    7시쯤 퇴근해서 집에서 대충 먹으며 원격으로 일해요 집이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 20분 걸리니 다행이죠..
    집에서는 밤 11~12시까지...일해요
    몸 안좋은건 한약 보약 비타민 영양제 먹으며 버텨요
    남편은 그만두라지만... 이 돈과 직위 포기하기 어렵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152 오늘뭐먹지 레시피 어디서 볼수 있나요? 5 당근 2015/07/07 1,040
462151 성추행이라는걸 당해보니 기분 참 드럽더라구요 4 .. 2015/07/07 2,161
462150 37살... 가사 도우미 어떤가요??? 15 ... 2015/07/07 6,069
462149 바닥이 카펫재질인데 청소가능한가요? 개업예정 2015/07/07 441
462148 가족회비 계속 안내고 있는데 독촉해도 될까요 15 징하다 2015/07/07 2,556
462147 집 잔금을 치르고 나서..당황스럽네요 54 집.. 2015/07/07 16,405
462146 중 3 여자아이가 남친이 생긴 거 같아요. 4 속이 답답 2015/07/07 1,307
462145 주가 심하게 출렁이는 이유를 4 오늘 2015/07/07 1,967
462144 어제 힐링캠프에서 배경음악 thvkf 2015/07/07 637
462143 혹시 드럼세탁기 사용중 불편한점 있나요? 32 세탁기 2015/07/07 6,044
462142 올 여름 날씨요 6 ㅡㅡ 2015/07/07 1,006
462141 옥수수 옥수수 2015/07/07 557
462140 전화번도도 모르면서 내가 맘에 든다는.. 소개팅 남 2 ... 2015/07/07 1,488
462139 그리스는 왜 금모으기 같은걸 안할까요? 29 그리스 2015/07/07 4,961
462138 '국회법 합의' 팽개친 새누리, 61개 법안 단독처리 外 세우실 2015/07/07 766
462137 코드가 딱 맞는 사람을 만나기란 정말 어렵네요 7 sod 2015/07/07 3,152
462136 40대 중반에 피케원피스 좀 그런가요? 21 2015/07/07 3,945
462135 유승민 사태 1 대체 2015/07/07 1,282
462134 집에서 숯 불로 삽겹살 구워 먹을 수 있나요? 5 숯 불 구이.. 2015/07/07 1,242
462133 내용은 지울게요... 52 신랑 2015/07/07 6,767
462132 식기세척기 지멘스 동양 골라주세요. 제발요. 5 ..... 2015/07/07 1,871
462131 이사가기전 2주정도 친정에있는데 4 꼬슈몽뜨 2015/07/07 1,117
462130 내 며느리 14 시어머니 2015/07/07 4,047
462129 관상동맥에 스탠트 삽입해야 한다는데 명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2015/07/07 2,334
462128 전 김사랑때문에 은동이 넋을 놓고 봐요 19 복송아 2015/07/07 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