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보신분 계신가요?저는 아침방송 안보다가 우연히보고
9개월 임신으로 미모에 처가에서 도움주는데..능력까지
다 더나서 옆에 3아들두신 종가집시어머니..그냥 나오신분..
남편을 하늘처럼 떠받늘라는 그 할머니..
혼자 화났는데..
한번 검색했다가 너무 놀랬어요.
다들 여자분을 비난해서..제 가치관이 이상한가봐요..
혹시 보신분 계신가요?저는 아침방송 안보다가 우연히보고
9개월 임신으로 미모에 처가에서 도움주는데..능력까지
다 더나서 옆에 3아들두신 종가집시어머니..그냥 나오신분..
남편을 하늘처럼 떠받늘라는 그 할머니..
혼자 화났는데..
한번 검색했다가 너무 놀랬어요.
다들 여자분을 비난해서..제 가치관이 이상한가봐요..
저도 그거 보면서 남자 답답하겠다 했는데.... 여자가 주인같고 남자 불쌍해뵈고,,,,, 그냥 독릾해서 살지....
남자가 부모가 안계신 것 같든데요.
어느 부모가 자기 아들이 그러고 사는걸 용납할까싶드만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처가집에서 나와야지 그런집에서 어떻게
숨을 쉬고 사는지..
남자가 불쌍하면서도 등신같아 보였어요.
여자도 그렇고 장모님이라는 분도 그렇고
사람 숨 못쉬게 하는 스타일이라 남자분 안쓰럽던데요
물론 그 남자도 잘못하는 부분은 있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두 여자분 표현방식이 스트레스 받게 하던걸요
전 그 남자분이 능력이 안되는데 애기ㅣ 낳으면 그 아이를 장모님이
출퇴근하면서 봐주면 되지않냐는 말에 화나던데.
방송에 밥먹을때 잔소리부분은 연출일듯싶고.
참고로 저는 저런 처가살이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는 40중반 주부이지만
그 여자분이 안되보였어요.미모도 잇던데.능력도..좀더 나은사람만나서
적당히 애쓰면서 살지 부모님까지 힘들게하면서 그렇게 산다는게 죄송할듯 싶던데.
제가 이상하군요,
그나저나 그 종가집시어머니..나대에는 남편에게 말한마디 댓구안하고 애도 집에서 낳고 애낳고 일하러 나가고.아들셋이시라더니 너무 고리타분..어느시대분이신지..
상대방 말은 안듣고 ..
그 여자분은 육아에.직장생활에.만삭에.친정부모님과 남편사이에 좀 불쌍하던데.말투가 미웠나봐요.
이상한거죠 그상황에 여자가 불쌍하다니 어떻게 그런생각 하실까 싶네요. 여자라서 피해본다는 피해의식있는것도 아니고
시집살이 해 본 사람으로서 그 남자분 정말 답답하실것 같구 힘들것 같아요...남의 엄마아빠랑 사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임산부가 써클랜즈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