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이 부탁 지목을 잘 하는 엄마는 어떤유형인가요??

이름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4-09-17 15:27:06

qwertyuiop

IP : 118.42.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17 3:28 PM (211.237.xxx.35)

    전업이고 동생이 없거나 있어도 어린아이가 아니라서 엄마가 시간이 많아보이는듯할때...

  • 2. 선생님
    '14.9.17 3:31 PM (61.79.xxx.56)

    마음에 드는 분인 거죠. 같이 맞대고 1년 지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 분.

  • 3. 미리
    '14.9.17 3:51 PM (219.249.xxx.214)

    가정환경조사사 보시고 말씀하신 거 아닐까요?
    전업에 아빠 직업 괜찮고 형편 여유있어 보이고 아이도 괜찮아보이는 경우

  • 4. ....
    '14.9.17 4:06 PM (175.126.xxx.236)

    한번 하게되면 계속 지목되요..쌤들끼리 정보공유함

  • 5.
    '14.9.17 4:11 PM (121.167.xxx.229) - 삭제된댓글

    만만하고 편한엄마인가봐요

  • 6. ...
    '14.9.17 4:17 PM (175.215.xxx.154)

    형편 괜찮고 여유로워 보이면서 아이도 단정함
    그리고 젤 중요한게 만만하면서 일잘할꺼 같음

  • 7. 긍정
    '14.9.17 5:02 PM (219.249.xxx.102)

    일단 아이가 모범적이고 적극적이어서 선생님 생각에 그 엄마도 괜찮게 느껴질때 부탁하실거 같은데..경제형편도 여유로우면 딱 좋다 생각하시겠죠.

  • 8.
    '14.9.17 6:59 PM (14.39.xxx.27)

    아무리 만만해도 일 못하면 안시켜요
    담임 입장에서 홧병나죠

    일단 애가 착하고 엄마가 똑똑할때 즉 일 야무지게 하는 분께 부탁합니다

    왜냐면 어설피 부탁했다가 뒷말만 무성할 수 있어요


    원글님 성격좋고 일 잘하고 애는 야무진거죠

  • 9. 일단
    '14.9.17 8:56 PM (110.8.xxx.239)

    가정환경이 팍팍하지 않고 여유도 좀 있으면서 부탁하면
    순순히 들어줄 것 같고 일처리도 깔끔하게 할 것 같은 분께
    부탁하겠지요

  • 10.
    '14.9.17 9:04 PM (58.232.xxx.244)

    제가 늘 지목되요.
    제 모임에서도 총무,회계 등등
    이번에 또 권하길래 봉사의 성격인데
    지금도 몇몇 하고 있어 능력 밖이라고
    용기내어 거절의사 밝혔어요.
    진짜 힘들었어요.
    하지만 선생님 부탁은 저도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들어드립니다. ㅠ

  • 11.
    '14.9.17 9:07 PM (58.232.xxx.244)

    이상하게 사교적인 성격도 아니랍니다.
    카스에 글 올리면 댓글도 없을 정도 ㅎㅎ
    그런데 왜 왜 나만 지목하시나요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386 어른 왕따와 여왕벌 놀이의 관찰 경험담 21 여기가천국 2014/12/16 15,221
446385 산불나는꿈 3 짝짝짝짝짝 2014/12/16 1,728
446384 정윤회 문건 유출관련 궁금증 2 2014/12/16 632
446383 안풀리는 인생 7 ,, 2014/12/16 3,329
446382 평촌 일식집 좀 추천헤주세요~ 2 ... 2014/12/16 1,320
446381 애드빌 성분이 뭔가요? 5 ;;;;;;.. 2014/12/16 2,707
446380 유산균 가루로 된거요 어른들이 드시기에 괜찮은가요 2 .. 2014/12/16 873
446379 킨들 쓰시는분 만족하시나요? 2 킨들 2014/12/16 946
446378 베라ㅏㄴ다에 있으면 죽을ㄲ 7 난초 2014/12/16 1,196
446377 한완상 "朴대통령, 한마디로 형편 없네요" 4 샬랄라 2014/12/16 1,859
446376 여자들도 남자몸을 엄청 탐하나봐요 18 2014/12/16 14,688
446375 삼시세끼 어떤 게스트가 제일 재밌고 맘에 들으셨나요? 40 삼시세끼 2014/12/16 5,537
446374 납작한 이마분들 앞머리 내리시나요? 2 // 2014/12/16 4,592
446373 저 직장 계속 다녀야할까요 22 2014/12/16 3,498
446372 여러분들은 궁금맘 2014/12/16 378
446371 초등 고학년 여학생 시녀놀이?에 관해.... 13 휴직교사 2014/12/16 3,436
446370 원두커피 원산지좀 추천부탁드려요.(뭘 사야될지..) 5 사무실에서 2014/12/16 1,133
446369 채용문제와 관련해서 외국인 노동.. 2014/12/16 439
446368 아파트 나중에는 정말 값어치가 없어지나요..? 13 궁금해요 2014/12/16 4,206
446367 생활고란 이런 것 70 2014/12/16 20,433
446366 테솔이라는건 어떤 공부인지 5 2014/12/16 1,643
446365 또 시작이네요 아들딸싸움 3 내팔 내흔들.. 2014/12/16 924
446364 파킨슨병에 대해 3 아침이슬 2014/12/16 2,084
446363 한 경위 부인 "검찰에서 '이상한 조사' 받았다&quo.. 2 샬랄라 2014/12/16 875
446362 신분당선 지나는 광교, 수지, 수원쪽 분양 받아도 될까요? 2 dma 2014/12/16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