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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부탁 지목을 잘 하는 엄마는 어떤유형인가요??
1. ㅇㅇㅇ
'14.9.17 3:28 PM (211.237.xxx.35)전업이고 동생이 없거나 있어도 어린아이가 아니라서 엄마가 시간이 많아보이는듯할때...
2. 선생님
'14.9.17 3:31 PM (61.79.xxx.56)마음에 드는 분인 거죠. 같이 맞대고 1년 지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 분.
3. 미리
'14.9.17 3:51 PM (219.249.xxx.214)가정환경조사사 보시고 말씀하신 거 아닐까요?
전업에 아빠 직업 괜찮고 형편 여유있어 보이고 아이도 괜찮아보이는 경우4. ....
'14.9.17 4:06 PM (175.126.xxx.236)한번 하게되면 계속 지목되요..쌤들끼리 정보공유함
5. ᆢ
'14.9.17 4:11 PM (121.167.xxx.229) - 삭제된댓글만만하고 편한엄마인가봐요
6. ...
'14.9.17 4:17 PM (175.215.xxx.154)형편 괜찮고 여유로워 보이면서 아이도 단정함
그리고 젤 중요한게 만만하면서 일잘할꺼 같음7. 긍정
'14.9.17 5:02 PM (219.249.xxx.102)일단 아이가 모범적이고 적극적이어서 선생님 생각에 그 엄마도 괜찮게 느껴질때 부탁하실거 같은데..경제형편도 여유로우면 딱 좋다 생각하시겠죠.
8. ᆢ
'14.9.17 6:59 PM (14.39.xxx.27)아무리 만만해도 일 못하면 안시켜요
담임 입장에서 홧병나죠
일단 애가 착하고 엄마가 똑똑할때 즉 일 야무지게 하는 분께 부탁합니다
왜냐면 어설피 부탁했다가 뒷말만 무성할 수 있어요
원글님 성격좋고 일 잘하고 애는 야무진거죠9. 일단
'14.9.17 8:56 PM (110.8.xxx.239)가정환경이 팍팍하지 않고 여유도 좀 있으면서 부탁하면
순순히 들어줄 것 같고 일처리도 깔끔하게 할 것 같은 분께
부탁하겠지요10. ᆢ
'14.9.17 9:04 PM (58.232.xxx.244)제가 늘 지목되요.
제 모임에서도 총무,회계 등등
이번에 또 권하길래 봉사의 성격인데
지금도 몇몇 하고 있어 능력 밖이라고
용기내어 거절의사 밝혔어요.
진짜 힘들었어요.
하지만 선생님 부탁은 저도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들어드립니다. ㅠ11. ᆢ
'14.9.17 9:07 PM (58.232.xxx.244)이상하게 사교적인 성격도 아니랍니다.
카스에 글 올리면 댓글도 없을 정도 ㅎㅎ
그런데 왜 왜 나만 지목하시나요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