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도 모르고 이별 결별 한적있으시나요?
우정이든
제가 성격에 문제있어서 그런건아닐까생각이들어서
잠수타고 대부분은 답을 얘기안해주잖아요
1. ..
'14.9.17 2:47 PM (223.62.xxx.107)이유가 있기보다 그 놈이 나쁜놈이어서 그래요. 님 잘못없어요.
2. 한번 당한적 있었는데
'14.9.17 2:49 PM (182.218.xxx.209)그건 님보다 그 사람이 더 이상한거에요.예의도 없고 남 생각도 안하고...전 아예 찌질한거 다 제쳐두고 잡고 물어봤어요. 솔직히 물어본다기보다 문자했어요...상대방이 양심이 있음 얘기해주는거고 거기서 더 씹으면 개새끼인거고^^ 그런 사람은 없는게낫지않나요? 차라리 상담이나 성격분석을 받아보세요...
3. ...
'14.9.17 3:22 PM (220.72.xxx.168)당사자가 설명해도 원글님 모르실거예요. 왜 상대가 인연을 끊었는지...
그래서 아무말도 없이 잠수타고 인연을 끊은 거예요. 말할 필요조차 없는거죠.
왜냐하면 상대방이 원글님과 인연을 끊을 생각을 할만큼 상처받았는데 원글님은 그런 기억조차 없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어차피 그런 상황을 구구하게 설명해봤자 원글님은 기억도 못할 거구요. 그런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하겠어요.
그런 상황은 원글님 탓도 아니고 상대방 탓이 아닐 수도 있어요.
두사람이 안맞는 거니까라고 생각하고 털어버리세요.4. ..
'14.9.17 3:29 PM (222.117.xxx.61)어렸을 때 그런 적 있었어요.
과 선배였는데 저는 그야말로 첫사랑이었고 나이차도 많이 나는 같은 과 예비역 선배였죠.
한 1년 가까이 잘 사귀었는데, 어느 순간 연락을 끊고 학교마저 그만둬 버렸어요.
사는 지역이 전혀 달라 찾아가기도 어렵고 핸드폰 번호도 바뀌고 정말 멘붕이었죠.
도대체 뭔 고민을 혼자 하고 있었는지, 그 오빠 동기들도 소식을 전혀 몰랐어요.
저한테 헤어지네 마네 이런 얘기도 없고 그냥 어느 날 갑자기 학교에서 사라진 거예요.5. 제가
'14.9.17 3:35 PM (223.62.xxx.202)저는 제가 그런 적 있었어요. 처음 봤던 좋은 모습과 다르게 사람이 점점 본모습이 보이면서 제가 여러차례 실망을 했는데 그게 또 일일이 말하기는 뭐한....
참고참다 한계가 왔을때 헤어지자고 했는데 속마음과는 전혀 다른 이유를 대고 헤어졌어요.6. ..........
'14.9.17 4:10 PM (61.84.xxx.189)저도 대학 때 한 번 그런 적 있어요.
그냥 잠수 타더니 연락이 끊겨서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원래 그쪽에서 적극적인 교제여서 더 황당했지요. 한 반년쯤 뒤인가 그 남자의 친구가 절 좀 만나자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 친구도 남친과는 상관없이 아는 사이긴 했는데 보아하니 그 남친도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안만났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5602 | 토플 독학.. 어려울까요? 3 | ........ | 2015/01/13 | 1,464 |
455601 | 비빔면으로 라면 끓여먹으니까 깔끔하고 좋네요 10 | 오오 | 2015/01/13 | 3,448 |
455600 | 자녀가 어린이집 가는것을 심하게 싫어할 때 10 | .... | 2015/01/13 | 2,286 |
455599 | 아버지의 외도가 딸에게 미치는 영향 9 | 사는거 | 2015/01/13 | 7,341 |
455598 | 어린이집 아동폭력 대처방안이 뭘까요? 10 | 화가난다 | 2015/01/13 | 1,947 |
455597 | 이변태헌에게 내려줄수 있는 최고의 벌 10 | 업보 | 2015/01/13 | 3,149 |
455596 | 닭볶음탕 미리 만들어놔도 될까요? 6 | 닭 | 2015/01/13 | 1,325 |
455595 | 사람만나는게 재미없어졌어요!이것도 병인가요?? 15 | 음 | 2015/01/13 | 7,046 |
455594 | 힐러 보신분..마지막 옥상 문 앞에서 막아주던 사람 누군가요? 10 | 심장이 벌렁.. | 2015/01/13 | 2,053 |
455593 | 여자인데 비뇨기과 가보신 분 ㅜㅜㅜㅜ 21 | moooo | 2015/01/13 | 4,449 |
455592 | 마를 갈아먹고있어요 6 | 복용법 | 2015/01/13 | 2,003 |
455591 | 우와~ 진짜 대단~ 마지막 까지 반전이네요. 2 | 오만과 편견.. | 2015/01/13 | 3,935 |
455590 | 남편 핸폰에 위치추적 어플 깔거나 뒷조사 하면 이혼소송 당할 수.. 6 | 궁금 | 2015/01/13 | 21,317 |
455589 | 유산균 복용후 설사 1 | 0행복한엄마.. | 2015/01/13 | 1,865 |
455588 | 오만과 편견이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8 | 심플라이프 | 2015/01/13 | 2,451 |
455587 | 인도여행 장기로 가는데요 25 | 인도여행 | 2015/01/13 | 4,539 |
455586 | 성전환하고 여자랑 결혼하는 거 어떨까. 15 | 미춰 | 2015/01/13 | 5,288 |
455585 | 내용 지워요~ 22 | 아리와동동이.. | 2015/01/13 | 2,321 |
455584 | 대전 대신국민임대 주택에 입주하려는데요^^ | 지우맘 | 2015/01/13 | 655 |
455583 | 방통위 웹하드 P2P음란물 차단, 성범죄 부추긴다 gisa 6 | ㅇㅇ | 2015/01/13 | 1,299 |
455582 | 뮤지컬 학원 송파나 강남쪽 괜찮은데 아세요? 1 | 중2엄마 | 2015/01/13 | 788 |
455581 | 토토가 다운받아 보고있는데요 | .. | 2015/01/13 | 759 |
455580 | 해외여행 1 | 파란하늘 | 2015/01/13 | 946 |
455579 | 부모님집에 다시 들어와서 얹혀살면서 8개월만에 집에서 울면서 소.. 57 | tsjeod.. | 2015/01/13 | 18,844 |
455578 | 어린이집 4살 폭행기사 보셨나요 1 | 어린이집 | 2015/01/13 | 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