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왔다초코바
'14.9.17 2:46 PM
(124.195.xxx.124)
1번이요.
어차피 2일 더 휴가내야 하는 거라면
큰 인천공항에서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나가는게 낫지 않나요?
저도 울산에서 결혼하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신혼여행 갔었어요.
2. 저는 2번
'14.9.17 2:51 PM
(222.119.xxx.240)
토요일날 식 끝나고 쉬시고 일요일까지 호텔허니문 즐기시고 떠나시면 될듯 한데요
3. ㅇㅇㅇ
'14.9.17 2:54 PM
(211.237.xxx.35)
부산에도 해운대나 송정쪽에 1급호텔 있지 않나요?
부산에서 있다가 바로 출발하시는게 나을듯..
4. ............
'14.9.17 2:56 PM
(121.160.xxx.196)
어휴... 너무 머네요.
하루 종일 걸려서 도착해서도 힘들고
돌아올때도 쉬지도 못하고 출근할 텐데 24시간 걸려 또 오고
결혼 준비하느라 힘도 들고, 새 생활 적응 하느라 힘들고..
좀 쉬운 곳 가시면 안되나 싶네요.
5. 음
'14.9.17 3:01 PM
(203.142.xxx.231)
월요일에는 출발할 수 있으면 그냥 부산에서 가는 게 ^^
회사 빠져야 하는 건 같으니 몸이라도 편해야죠.
파크하얏트나 파라다이스나 조선비치에서 2박 푹 쉬고 가세요. ㅎㅎ
금욜에 서울에서 부산 가서 토욜에 부산에서 인천공항 갔다가 몰디브 다녀와서
인천에서 부산 갔다가 다시 서울 왔더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6. 칸쿤가느니 발리가겠소
'14.9.17 3:10 PM
(58.150.xxx.227)
미주애들이나 가까우니까 칸쿤가지 동북아에서 뭐하러 피같은 시간 버려가면서 칸쿤까지 가는지 이해 안 감. 허세쩌들어서 칸쿤갔다고 자랑하려는거로밖에 안 보임. 마치 미주 애들이 일부러 꾸역꾸역 발리까지 오는거랑...ㅋㅋ
7. 칸쿤가느니 발리가겠소
'14.9.17 3:11 PM
(58.150.xxx.227)
차라리 멀리 새로운데 가고프면 남태평양을 가던가. 먼 칸쿤....이젠 닳아빠진 휴양지인걸
8. .....
'14.9.17 3:16 PM
(175.223.xxx.126)
칸쿤.. 머네요 ㅠ
몰디브 어떠실 지..
몰디브 표도 지금쯤이면 없을 것 같지만 ㅠ
9. ...
'14.9.17 3:16 PM
(103.11.xxx.246)
그 시간을 들여 칸쿤을 꼭 가야하는 이유가 있으세요?
12월은 동남아 건기. 칸쿤 갈 돈으로 동남아 휴양지 최고급 호텔에서 지내며 즐기겠어요.
저도 윗분처럼 발리 추천.아님 하와이...
10. ㅇㅇ
'14.9.17 3:17 PM
(180.134.xxx.119)
결혼준비가 바쁠수록 신혼여행은 편히쉬는게 좋아요
좀 편한데로 알아보세요
11. 칸쿤은
'14.9.17 3:32 PM
(121.145.xxx.107)
직항도 없고 비행시간 너무 길지 않나요?
거기도 어차피 휴양지인데요.
12. ..
'14.9.17 3:33 PM
(223.62.xxx.202)
저도 여행 좋아하지만 신혼여행만큼은 휴양지로 가서 편히 쉬고 즐기다 올거에요. 신혼여행때만 여행가는것도 아닌데 굳이 무리할 필요 없다고 봐요.
13. 음..
'14.9.17 5:00 PM
(116.120.xxx.137)
여행지바꾸면 딱좋은데
정말정말 칸쿤이 너무 가고싶으면 어쩔수없지않나요? (칸쿤에 매력못느끼는 1인입니다만)
서울신혼집가서 짐좀 내려놓고 정리 해놓고 인천에서 출발하세요
서울갈때 ktx말고 그냥 에어부산 타고가요 결혼식 끝나고나면 엄청나게 피곤하니까
그런데 그렇게 왔다갔다 시간날리면 정작 칸쿤에선 몇일 있지도 못하겠네요
14. ....
'14.9.17 5:09 PM
(175.223.xxx.81)
저도 칸툰 재고해보시라 조언드려요.
그렇게 힘들게 갈 만한 휴양지 아니래요.
미국 사는 친구들이 저긴 그냥 대학생들 단체로 놀러가는 수준인데 왜 그렇게 한국에서는 고급 이미지가 되었냐 하더라고요. 여기선 가기 힘들어 가본 사람 별로 없으니 희소성으로 멋져보이나봐요.
몰디브나 세이셀이나 모리셔스 이런곳 생각해보세요
15. 칸쿤은
'14.9.17 5:31 PM
(39.7.xxx.106)
휴가 최소 2주는 써서 가는 사람만 봤어요. 부산에서 무리해서 갈 필요가 있을런지.
16. ...
'14.9.17 6:42 PM
(175.123.xxx.81)
미국 살때 캔쿤을 자주 갔지만...그런 가치가 있나요?.....그렇게 신혼여행지로 일정을 무리하면서 캔쿤을 갈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가면서 병나시겠어요.ㅠㅠ 저라면 몰디브 가겠어요~~~~
17. ...
'14.9.17 7:21 PM
(118.221.xxx.62)
칸쿤 괜히 바람이 불어서 너도 나도 가는데 미국애들은 가까워서 가는거지 그냥 그래요
차라리 하와이 가세요
18. 저도
'14.9.17 11:57 PM
(59.7.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12월 예신. 모리셔스랑 세이셸 가요
모리셔스는 오늘 항공권 픽스해서 항공권 있는더 확실해요. 여기는 12월이 성수기이고..
아랍에미레이트 허니문특가+아랍에미레잍이랑 에서모리셔스랑 연계특가 하면 항공료가 160밖에 아니에요. 모리셔스 강추 드려요
19. 저도
'14.9.17 11:59 PM
(59.7.xxx.168)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이 미국에서 유학할 때 뻔질나게 칸쿤 간지라..... 칸쿤이 좋긴 한데 미국애들에겐 걍 제주도급이어서. 그럴바엔 바쁜 휴가시간 쪼개가는 것보다 미국들를 때 가는게 훨 낫더라고요.
칸쿤도 올인클루시브인데 모리셔스도 그래요.
님의일정은.. 캄쿤보다 윗분들 말대로 발리나 다른데다 나을거같아요
20. 저는요
'14.9.19 8:13 AM
(75.83.xxx.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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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만일 꼭 기회 된다면 칸쿤 강추입니다. 왜냐면 멕시코 특유의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거든요. 물론 하와이,발리등등 훨씬 좋은곳도 많지만 신혼여행으로 재밌는 곳이거든요. 주변의 치첸이사 유적보는 것도 좋았구요. 꼭 기억에 남는 여행 하고 싶으시면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듯 . 지금아님 다시 시간내서 가기 힘들고 만일 미국여행중에 간다해도 신혼기분이랑은 다르겠지요. 카리브해 바닷물에 푹젖어들면 그만한 휴식도 없을겁니다. 미국살때 하와이, 칸쿤 다녀온 기억되살려 봤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