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이게 뭔지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무엇에쓰는물건인고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4-09-17 13:25:42

 아기 낳은 지 한 달 되었고, 낳기 직전에 시어머님께서 인삼, 대추, 미역 등등 이것저것 몸에 좋은 것들을 부쳐주셨어요.
 해외에서 남편이 2주 휴가내고 둘이서 산후조리 한 터라 예정일 2주 전부터 모든 음식을 해서 냉동시켜두고 한 달 간 데워 먹었거든요.
 이제서야 아기도 낮잠을 좀 길게 자고, 저장해둔 냉동음식도 다 먹고 해서 다시 요리를 좀 해보려고 어머님께서 보내 주신 것들을 정리하는데, 개중 한 가지가 도무지 뭔 지 모르겠어요.
 문제는 어머님께 여쭈어봐도 어머님께서도 뭘 보내셨는 지 잘 기억이 안 나신대요.
 제가 최선을 다해 설명을 해 볼게요, 한 번 봐 주시겠어요?

 - 까만 색종이 같은 바싹 마른 조각들인데, 표면에 까만 가루들이 붙어있는 지 만지면 손에 숯가루처럼 묻어나요.
 - 어머님께서 우선은 물에 불려보라고 하셔서 지금 물에 넣어둔 지 한 시간 정도 됐는데, 손으로 잘 펴 보니 아기 손 만한 크기의 둥그스름한 모양이고 중앙에 50원 동전만한 구멍이 나 있어요.
 - 별다른 냄새는 안 나고, 아주 약한 비릿한 냄새가 있어요.
 
 이 정도 설명으로도 혹시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안되면 그냥 국 끓이듯 끓여서 먹어볼까 싶은데, 그래도 신경써서 보내주신 거라 제대로 조리를 해서 먹어야할 것 같아서요.

IP : 220.255.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17 1:28 PM (211.237.xxx.35)

    석이버섯 같기도 하고..

  • 2. ^^
    '14.9.17 1:29 PM (125.177.xxx.133)

    저도 석이버섯 댓글 달라고 로그인했는데..

  • 3. 원글
    '14.9.17 1:29 PM (220.255.xxx.72)

    지금 찾아보니 석이버섯이 맞아요!
    윗님 정말 감사해요.
    석이버섯 요리법 찾아보고 제대로 조리해서 먹을게요. 정말 감사드려요. ^^*

  • 4. 안나파체스
    '14.9.17 1:32 PM (49.143.xxx.208)

    저도 석이버섯.
    잘 씻어야 해요..미세한 흙가루가 많이 붙어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624 카카오톡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리고 생생한 증언... 6 닥시러 2014/09/27 2,614
422623 어머나 ! 여러분 이거 보셨어요들???? 6 2014/09/27 2,589
422622 얼굴 인디언 주름.... ㅇㅇ 2014/09/27 2,156
422621 집주인이 와서 집팔렸다고 나가달라면서 ,정신을 쏙 빼놓고 가네요.. 27 룰루 2014/09/27 12,212
422620 바자회후기ㅡ바자회 때문에 나의 결심이; 7 아자아자 2014/09/27 2,769
422619 이분이 제게 호감이 있는걸까요? 5 머리에쥐 2014/09/27 2,701
422618 분당에서 영재고과고 가장 많이 가는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6 ? 2014/09/27 2,704
422617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767
422616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2,238
422615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1,236
422614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2,191
422613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607
422612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2,002
422611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775
422610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749
422609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2,252
422608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956
422607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1,015
422606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5,333
422605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9,051
422604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884
422603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559
422602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3,293
422601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570
422600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3,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