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수경 남편이 힐튼 호텔 지배인인가요?

ddd 조회수 : 9,464
작성일 : 2014-09-17 12:06:26

전수경 신혼집이 H호텔이라는데

와 부럽네요.

청소도 메이드가 다 해줄테고

밥은 룸서비스 ~~

 

 

남편이 H호텔 지배인이라는데 여기 힐튼인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

IP : 121.130.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9.17 12:10 PM (183.109.xxx.150)

    힐튼 맞구요
    그 남편분 어머니는 한국분
    미국 박물관에서 일하시면서 한국을 위해 대단한 일을 하셨죠

  • 2. ddd
    '14.9.17 12:11 PM (121.130.xxx.145)

    전수경씨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진다 했더니
    좋은 분 만나서 다행이네요.

  • 3. ㅂㅇ
    '14.9.17 12:18 PM (218.239.xxx.29)

    어제 방송봤는데 너무 부러웠어요
    무엇보다 남편될분 인상이 좋더라구요
    선하고 진실될거같은... (사람 잘볼줄 모르지만 느낌상)
    능력있고 운도 좋은 엄마덕에 아이들 인생도 업그레이드가 된거같아 많이 부러웠어요
    혼자 아이들 키우느라 맘고생 많았을텐데 참 잘된거 같아요

  • 4.
    '14.9.17 12:46 PM (223.62.xxx.185)

    남친 스펙 넘 좋네요.

    남친 재혼인가요
    나이가 7살 많던데???

  • 5. 총지배인
    '14.9.17 12:52 PM (61.82.xxx.190)

    총 지배인

  • 6.
    '14.9.17 12:54 PM (121.177.xxx.127)

    딴이야기인데,
    예전에 맘마미아 뮤지컬 코앞자리에서 본적있어요.
    그때 전수경 허벅지가 진짜 말근육 탄탄하니 정말 운동 열심히 한 그런 몸매라 진짜 부러워하면 봤어요.
    뮤지컬배우라 저리 관리하면서 사는구나 싶고 전수경만 보면 그때 그 몸매가 생각나 한번더 보고 그래요

  • 7. ..
    '14.9.17 1:40 PM (211.44.xxx.63)

    윗님.
    돈독이 아니라 그냥 예로 든것 같은데..
    님이 돈얘기에만 솔깃하신 건 아닌지..
    그 자랑 말고도 갑상선암인데 남친이 너무 잘 챙겨줬다고도 너무 인성이 바르다 는 자랑도 많이 했어요.

  • 8. 루루~
    '14.9.17 2:26 PM (175.214.xxx.91)

    5만원 짜리 채워준 건 돈독의 뉘앙스가 아니라 남자분이 우리 엄마는 가끔 용돈으로 애정을 표시했다.
    너한테 힘이 되주겠다..이런 식으로 이벤트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지갑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몰래 채워줬다는 얘기였구요.

  • 9. ddd
    '14.9.17 2:31 PM (121.130.xxx.145)

    루루~님 댓글 보니 이해가 가네요.
    어머님이 한국분이라서 그 한국적인 정서 ^ ^

  • 10. 부러운
    '14.9.17 2:55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인생이죠...
    남편도 재혼이고 스무살 넘은 아들 하나 있대요. 외국에서 공부중인가봐요.
    결혼식에 올래..? 했더니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했다는..

    현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로망이죠.
    호텔 내에 신혼집이라니...더불어 쌍둥이 딸들도 좋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418 회사 다니기 지쳐요....너무 지쳐요 정말.. 1 ... 2015/07/17 1,496
465417 이 못난 마음을 치유하는법.. 2 . 2015/07/17 1,235
465416 성당 새신자 교리수업이 즐겁지 않네요(천주교 신자분들 봐주셔요... 13 @ 2015/07/17 10,511
465415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나무안녕 2015/07/17 3,480
465414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ㅇㅇ 2015/07/17 19,679
465413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ddd 2015/07/17 4,221
465412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안들려서 2015/07/17 729
465411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13 펌. 2015/07/17 1,773
465410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8 ㅇㅇ 2015/07/17 2,776
465409 연예인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지만 8 ㅁㅁ 2015/07/17 3,821
465408 급해요 갑상선 치료 받아보신분께 여쭈어요 3 2015/07/17 1,497
465407 오늘 kbs 9시 뉴스 보셨어요? 15 세상에 2015/07/17 6,841
465406 지금 집에 들어왔는데 은동이 볼까요 말까요? 9 스타박수 2015/07/17 1,723
465405 내마음대로 은동이 예상결말 12 은동 2015/07/17 3,127
465404 지금 남편분이나 남친이 처음엔 맘에 안드셨던 분 있으세요? 5 ~.~ 2015/07/17 1,854
465403 베스트에 자살 충동에 대하여 쓴 원글입니다 18 또 다른 세.. 2015/07/17 5,848
465402 이런 할아버지 정말?? 2015/07/17 654
465401 홈플러스에서 스테이크 막세트같은거라고해야될까요? 베라퀸 2015/07/17 490
465400 [전문]해킹 프로그램 논란 관련 국정원 입장 2 세우실 2015/07/17 856
465399 캐리어사이즈 문의 4 고민아줌마 2015/07/17 1,343
465398 세월호45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7 499
465397 놀러왔는데 발목을 접질렀어요 8 도와주세요 2015/07/17 1,265
465396 밍키, 삼시세끼 너무하네요 37 .. 2015/07/17 16,964
465395 길고양이도 자주보면 정드나봐요.... 4 초콜렛 2015/07/17 1,156
465394 초1 엄마들 모임때문에 씁쓸하네요. 14 고민 2015/07/17 7,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