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수경 남편이 힐튼 호텔 지배인인가요?

ddd 조회수 : 9,127
작성일 : 2014-09-17 12:06:26

전수경 신혼집이 H호텔이라는데

와 부럽네요.

청소도 메이드가 다 해줄테고

밥은 룸서비스 ~~

 

 

남편이 H호텔 지배인이라는데 여기 힐튼인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

IP : 121.130.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9.17 12:10 PM (183.109.xxx.150)

    힐튼 맞구요
    그 남편분 어머니는 한국분
    미국 박물관에서 일하시면서 한국을 위해 대단한 일을 하셨죠

  • 2. ddd
    '14.9.17 12:11 PM (121.130.xxx.145)

    전수경씨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진다 했더니
    좋은 분 만나서 다행이네요.

  • 3. ㅂㅇ
    '14.9.17 12:18 PM (218.239.xxx.29)

    어제 방송봤는데 너무 부러웠어요
    무엇보다 남편될분 인상이 좋더라구요
    선하고 진실될거같은... (사람 잘볼줄 모르지만 느낌상)
    능력있고 운도 좋은 엄마덕에 아이들 인생도 업그레이드가 된거같아 많이 부러웠어요
    혼자 아이들 키우느라 맘고생 많았을텐데 참 잘된거 같아요

  • 4.
    '14.9.17 12:46 PM (223.62.xxx.185)

    남친 스펙 넘 좋네요.

    남친 재혼인가요
    나이가 7살 많던데???

  • 5. 총지배인
    '14.9.17 12:52 PM (61.82.xxx.190)

    총 지배인

  • 6.
    '14.9.17 12:54 PM (121.177.xxx.127)

    딴이야기인데,
    예전에 맘마미아 뮤지컬 코앞자리에서 본적있어요.
    그때 전수경 허벅지가 진짜 말근육 탄탄하니 정말 운동 열심히 한 그런 몸매라 진짜 부러워하면 봤어요.
    뮤지컬배우라 저리 관리하면서 사는구나 싶고 전수경만 보면 그때 그 몸매가 생각나 한번더 보고 그래요

  • 7. ..
    '14.9.17 1:40 PM (211.44.xxx.63)

    윗님.
    돈독이 아니라 그냥 예로 든것 같은데..
    님이 돈얘기에만 솔깃하신 건 아닌지..
    그 자랑 말고도 갑상선암인데 남친이 너무 잘 챙겨줬다고도 너무 인성이 바르다 는 자랑도 많이 했어요.

  • 8. 루루~
    '14.9.17 2:26 PM (175.214.xxx.91)

    5만원 짜리 채워준 건 돈독의 뉘앙스가 아니라 남자분이 우리 엄마는 가끔 용돈으로 애정을 표시했다.
    너한테 힘이 되주겠다..이런 식으로 이벤트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지갑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몰래 채워줬다는 얘기였구요.

  • 9. ddd
    '14.9.17 2:31 PM (121.130.xxx.145)

    루루~님 댓글 보니 이해가 가네요.
    어머님이 한국분이라서 그 한국적인 정서 ^ ^

  • 10. 부러운
    '14.9.17 2:55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인생이죠...
    남편도 재혼이고 스무살 넘은 아들 하나 있대요. 외국에서 공부중인가봐요.
    결혼식에 올래..? 했더니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했다는..

    현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로망이죠.
    호텔 내에 신혼집이라니...더불어 쌍둥이 딸들도 좋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401 유근피에 대해서 7 쭈니1012.. 2014/12/03 2,262
441400 포장이사가 낼모렌데 짐을 미리 다 싸놓으셨나요? 10 버터 2014/12/03 1,908
441399 어떻게 지우나요?? 패딩에 화장품 묻었어요 2 궁금 2014/12/03 1,056
441398 일주일에 몇번 시댁에 전화드려야되나요? 8 신혼 2014/12/03 1,468
441397 갓김치를 담가 봤는데요. 5 맛은? 2014/12/03 1,359
441396 할리스에서 다이어리 받아왔는데.. 2 아.이런. 2014/12/03 1,463
441395 알고는 못 먹는 '홍합탕'의 비밀 | 다음 뉴스펀딩 1 참맛 2014/12/03 2,980
441394 미드는 어디서 보시는 건가요? 8 촌녀 2014/12/03 1,554
441393 오늘 월세 납부하는날인데...ㅜㅜ 52 저기요.. 2014/12/03 16,307
441392 12월 3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4 세우실 2014/12/03 1,324
441391 평가원에서는 수능만점자 몇 명인지 알겠죠. 4 ㅇㅇㅇ 2014/12/03 1,382
441390 수학중점 , 미술중점 고등 진학 궁금합니다. 3 .. 2014/12/03 642
441389 코막힘때문에 죽겠네요 9 감기 2014/12/03 2,809
441388 부자이면 애낳고도 자유롭게 자기인생 살수 있나요? 6 .. 2014/12/03 2,907
441387 20대 후반에 지방이식 ㅣㅣㅣ 2014/12/03 946
441386 kt인터넷 선이요 벽에 구멍안뚫고도 하는방법잇던가요? 2 ㄴㄴㄴ 2014/12/03 2,539
441385 공부못하는 학생 학부모님께 솔직히 말해도될까요? 11 고민 2014/12/03 3,930
441384 고구마는 어디에 보관해야 하나요 6 모모 2014/12/03 1,380
441383 아가씨때 먹던 경상도분식 ~그리워요 28 전라도 사는.. 2014/12/03 3,956
441382 명절에 시누이들이 올때 무슨 선물 가지고 오던가요..? 6 명절 2014/12/03 1,917
441381 종편에서 난리난 신은미 선생님 인터뷰 내용 5 NK투데이 2014/12/03 3,287
441380 관장약을 넣어도 변이 안빠져요 ㅠㅠ 15 ㅠㅠ 2014/12/03 39,937
441379 커피 설탕 프림으로 믹스커피 계량 알려주세요 1 커피 2014/12/03 817
441378 수영장 아주머니 이야기 7 물개 2014/12/03 3,205
441377 치킨이 먹고 싶네요~ 1 음. 2014/12/03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