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8년 넘은 회원이에요.
점점갈수록 82 분위기가 좀 이상해지는 느낌 안드세요?
네이버의 다른 카페들보다 악플도 많고 비아냥 대는 댓글도 많아지구요.
특히 이 옷 어때요?..라는 글에 좋은글 달리는 적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전에 어떤사람이 트위드풍의 옷을 올렸는데
죄다 별로라고.. 그런데 그게 그냥 이 옷 별로다라는 글이 아니라
약간 비아냥대는 그런 댓글들..
근데 요즘 백화점 나가보면 그옷이랑 정말 흡사한 옷들 많거든요.
티비에서 연예인이 그런옷 입고 나온것도 봤구요.
저도 전에 한번 원피스 사진 올렸는데 50~60대도 이런옷 안입는다..
뭐 이런걸 골랐냐부터 해서 줄줄이...
저는 그냥 그 옷 맘에 들어 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 사람이 옷 예쁘다는 말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