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외벌이
연봉은 1억3천 정도
남편이나 저..영어는 정말 못하고요..
성격은 내성적
그런데
크고 넓은 데서 살고 싶어요
요즘 주위에 모든 것들이 작고 답답하게 느껴지고
대다수 국민의 마인드가
너무 이상해서 답답도 하구요..
미국 사시는 사셨던 분들
조언 좀 주세요!
특히 마음의 평화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 수가 있을까요?
가면 외벌이
연봉은 1억3천 정도
남편이나 저..영어는 정말 못하고요..
성격은 내성적
그런데
크고 넓은 데서 살고 싶어요
요즘 주위에 모든 것들이 작고 답답하게 느껴지고
대다수 국민의 마인드가
너무 이상해서 답답도 하구요..
미국 사시는 사셨던 분들
조언 좀 주세요!
특히 마음의 평화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 수가 있을까요?
미국을 어찌 가신다는 건지도 좀 설명을....
영어도 잘 못하시고, 내성적 성격에인데
식품은 좀 싸고, 공산품은 비싸고 뭐 그런식으로
생활하는 건 한국하고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크고 넓은데는 뉴질랜드도 괜찮아요.
남편이 미국회사에요 한국 지사죠
가면 본사로
외국계회사지만 완전 한국식이에요 퇴근도 맨날 12시 1시
상하관계 무지 따지구요
엔지니어 같은 전문성 강한 직군이면 모를까 그 나이에 영어도 못하고,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you are fired 한마디면 다음 날부터 jobless 에요.
남편분 영어 정말 못하는데 본사에서 근무할 수있을거라 생각하세요?
네 엔지니어인데요 일에 관련된 영어는 잘 알지만
일상적 말이 안돼요..
가능하시대요? 미국회사 한국지사는 한국어사용이 일반이지만 본사는 아닐텐데요.
미국 어느지역인지 모르겠고 회사 복지제도가 어떤지 모르겠고 집은 어떻게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회사에서 들어주는 의료보험이 생활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요)
집까지 회사에서 제공해준다면
제가 살던 뉴욕기준으로 보면 넉넉하지는 않고 살만한정도예요.
은퇴후 고려도 하셔야 하구요..1억3천이 지역마다 가치가 틀려요...그리고 연봉에서 세금 의보 연금 떼면 우리나라보다 실수령액은 낮아요..그리고 무엇보다 언어가 중요해요..영어 못하시면 평생 그냥 여기보다 더 좁은 한인들 사이에서 살아야 되구요..미국애들이 오픈마인드로 친구 잘안해줘요ㅠㅠ 일례로 가장 힘든 영어가 미국 아줌마 수다거든요..살면서도 이방인이라고 생각하는 맘이 강하구요..엄마아빠 보고싶구요...어디가나 장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목적성이 옶이 님 부부처럼 모든게 불만이어서 미국에 환상가지고 가는 사람들 거기도 사람 사는 세상이고 불만천지에요. 인생이 그저 두루 두루 불만인 사람 어디가고 만족하는 것 못 봤어요. 마음 가짐부터 생활자세부터 바꿔보고 구체적인 인생관 목적을 가지고 이민 타령하세요. 1억 넘는 연봉 나름 여기서는 엘리트인생 영어도 못하는 나이든 동영인이 거기가면 인생 바닥 취급 경험할거에요.
핸드폰이라 오타 작렬하네요. ;;
새삼스레 미국 본사로 자기가 원한다고 발령이 되나요 ?
거기 생활이 문제가 아니라 40대면 제일 고민할 부분이 직장 생활이실텐데
본사가 미국인 외국인 회사 다니시는 분이 이제까지 영어 잘 못한다는것도 조금
그런데
그와중에 미국본사 발령이라니 ..정말 말 전혀 필요없는 특수직종일지라도
연차가 차게되면 어떤 면으로든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텐데
여기서 물어볼일이 아니라 본사 업무가 영어 안해도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건지 파악하시는게 먼저일것 같네요
40대면 애들은 어쩌실건지 가면 집살돈은 있는지
가실 지역에 따라 생활비가 두배 이상 차이나게 천차만별인데
저렇게 뭉뚱그리면 누구도 대답못하죠
가서 못사는게 아니라 여기보다 나은지 그걸 비교해야죠
근데 보통 미국 오래 사신 분들도 그나이 되면 들어오고 싶어지기 시작하고 그래요
나이드신 부모님 ..몸은 아프기 시작하는데 의료는 형편없고
애들은 대학이니 뭐니 집떠나게 되면 너무 멀어서 얼굴도 잘 못보고
남편은 나이차니 직장에서 불안 ...나이먹으면 외로움이 더 크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목적이면
강원도,전라도,경상도 등 산골에 주인 없는 집 구입해서
텔레비젼,인터넷 끊고 자연과 벗하면서 사는 쪽이
미국 이민가는 것보다 훨씬 목적 달성 가능성이 있죠.
미국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백인이라도 힘들게 사는데요.
툭 끼어든 동양인이 행복과 평화....글쎄요.
너무 환상을 갖고 계신듯해요.
당근 오셔야죠
아이들도 좋을때이겠군요
저의 인생철학은 51퍼센트만 좋ㅇ으면 선택이다 예요
직장 있고 영어 공부하면 돠고
신분만 된다면 오케이 입니다
사람 사는거 별거 아닙니다
생각있음 도전!!!
이 글 댓글 엄청 달릴거 같고 제 생각에 긍정적인 댓글은 거의 없을거 같아요.
저희 님보단 약간 어리지만 올해 미국왔는데 괜찮아요.
지역에 따라 그 연봉이 터무니없이 적을수도 적당할수도 있어서 그건 조언 못드리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한국 답답한거 보면 그렇고 무엇보다 애들이 학교 너무 좋아하고 한국학교 다시 가기 싫단 얘기들을땐 좋네요.
영어는 저희 둘다 한국서 영어 제법했는데도 일단 리스닝이 어려워서 아직 좀 힘든데 생활하는거엔 불편없고 관공서나 모든 생활전반에 일처리 다 해나가고 있구요.
esl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으니 점점 나아지겠죠.
무엇보다 남편 회사도 힘들지 않고 여유있고 온전히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낼수 있어서 좋네요. 한번밖에 못사는데 여기서도 저기서도 살아보고 스펙타클하게 사는것도 재밌네요 ㅎㅎ
님이 다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여기 말 도움도 되지만 괜히 읽어 쓸데없는 걱정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가겠습니다.
애가 초1 외동아들인데 ADHD인데
너무 학교에서 야단만 맞는 것 같아서요. 그럴 수 밖에 없는 애인 걸 인정을 못 받는 것 같아요
애 고모가 미국에 계신데 거긴 어떤 애가 어떻든 아무 상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오기전에 여기 물어보고 그랬는데 도움되는 글도 분명 있었지만 와서보니 그때 댓글중에 미국 땅도 안밟아보고 그냥 안좋다 별로다 어쩌고 한 글도 있었더군요. 완전 현실이랑 다른 글이요.
해외이민 특히 여긴 미국이라면 더 반대할걸요.
뭐래도 내나라가 최고다하면서요. 그렇죠 물론 내나라가 제일이죠. 그렇다고 한국에만 살아야되는건 아니고 나와보니 정말 다양한 인생 사는 사람들 많고 내가 이제까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싶은게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직업확실하심 나가는것도 괜찮아요.
미국은 하루아침에 짤리다 어쩐다 그러는데 그건 우리나라고 요즘 안그런가요?
대신 미국은 또 나이들어서도 재취업 기회가 많잖아요. 다 장단점이 있어요.
댓글 달때 미국에 얼마나 사셨는지 실제 경험인지도 써주시면 더 도움이 될텐데 말이예요.
그 정도 연세시면..오히려 역이민 생각할 때지 이민은 정말 노노노. 한 일년 정도 단기간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좋구요. 한 적어도 삼년 사시면 왜 이민은, 특히 미국이민은 노노노노인지 딱 알게 되실 겁니다... 아 이건 어디까지나 원글님이 그냥 가만히서 굴리기만 해도 되는 정도의 재력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는다는 전제하에서요.
남자들 그 나이엔 직장생활을 어디에서 하는게 더 유리할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거 같아요.
한국에서 계속 있는게 승진에 유리할지 미국 본사에 가도 별 무리 없이 승진하고 일할수 있을지요.
어디에 있어도 별 상관이 없다면 생활비가 좀 더 들더라도 미국 가야죠.
인생 뭐 별거 있나요.. 여기 저기 경험 해보면서 살면 좋죠.
가서 나이많아서도 재취업 기회는 있죠..근데 뭘로요? 일단 당장 쓰기 말하기 원활하지 않는데 뭐하시게요.... 지금 고학력 아메리칸들도 취직 힘들어요. 석박 미국서 다 나온 유학생들도 발비딜 틈이 없어서 고백투 코리아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에요.
영어 못하는 남편 본사 발령 가능성이 있긴 한건가요??
그리고 애가 멀쩡해도 님이 영어가 안되면 힘들텐데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부모 둘다 영어가 안되면 학교에 아이 상태는 어찌 알리고 커뮤니케이션 하실려구요???
한국에 있는 집 팔지말고 가세요.
갔다가 도루 올수도 있으니…
가서 보면 년차수에 따라 오길 잘했다 하는 마음도 후회도 계속 반복됩니다.
adhd인걸 아무 상관 안한다구요 ?
미국 교육세 다 거덜다서 공립교육 별로인데는 굉장히 별로에요
아무 상관 안한다는게 대체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미국 의료가 직장에서 보험된다해도 얼마나 복잡하고 뒤통수 때리는일이 많은데 ...
정기적으로 병원진료 받고 이거 세팅하기까지 영어잘 안되는 부모가 매달려서 헤택 다 받아야 하고
그다음 학교에서 스페셜 케어 받아야 하는 애들 대놓고 꺼려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말도 안되고 머리색 다른애가 수업시간에 뭔가 수업 흐뜨리고 방해하는데
때리고 야단치지는 않겠지만 그 상황이 애에게 도움이 될까 싶네요
저 미국에 있을대 굉장히 어수선하고 좀 말썽피는애 있었는데
걔는 주로 교장실에서 면담을 많이 하더라구요 .
미국이라고 굉장히 자유롭고 주로 놀고 그러지는 않아요
거기는 심지어 쉬는시간 없이 2교시 연달아 수업하고 리세스 좀 길게 주고
점심도 자기가 다 돌아다니며 가져다 먹어야 하고 발표수업도 많고 집에서 준비해서 발표하는 수업이 많고 그래서
학교생활이 무조건 수월할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미국도 산만한 아이들 안좋아 하던데....
특히 동양애가 가면 미국 학부모들도 응근히 색안경 쓰고 보던데...
미국인 엄마들 모이면 한국 엄마들 보다 더함...
미국인 엄마들 모이면 한국 엄마들보다 더함2222
애를 위해서라도 가야겠네요... 어느곳이나 장단점은 있지만 ADHD를 가진 애에 대한 배려는 미국이 훨씬 나을거예요.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딘가요? 인종차별 거의 없는 북동부쪽이라면 직장있으니 가서 적극적으로 부딛치고 개척하실 만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힘드실 거예요.
본문 보고 말리려다, 댓글 쓰신거 보고는 오시라 하고 싶네요.
저도 지금 미국이에요.
남편 한국지사에서 근무하다가, 미국 본사로 들어온 케이스고요.
남편 영어 못하셔도, 앤지니어이시면 사용하시는 언어만 쓰기때문에 몇개월만에 금방 익숙해지고요.
ADHD 아이는 확실컨데,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키우는게 나을거예요.
그런데, 부모 모두 영어를 못한다니, 아이 학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셔야할지..
그 부분을 좀 더 고민해보세요.
주변에 님 가족이 미국에 정착해서 아이 학교 적응하고 학교 시스템 이해할 정도의 기간에..
도와주실 분이 계시다면이야 걱정하실 필요 없을 듯 싶고요.
솔직히 아이가 크면 클수록 아이들이 알아서 하고, 학교에서 부모 찾는 일이 없기때문에...
부모가 영어를 못해도 상관이 없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저학년일수록 또 스페셜 케이스 일수록 부모가 학교 참여 할 일이 많을텐데..
그 부분만 해결된다면 와서 한 번 살아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물론 동네마다 조금씩 차이점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미국인들...끈끈한 정은 없지만,
특별히 본인에게 기분 나쁜 일이 있지 않는 한..
모르는 사람에게도 미소..나이스 함을 인격으로 생각하고,
주변 관심 없고, 자기 가정에 충실하고,... 그런 부분은 인정합니다.
애들학교는 한국보다 훨씬 엄격해요. 떠들거나 욕하거나 낙서하는 정도로도 교장실 불려가거나 부모면담 경찰 리포트까지 흔한 나라예요.
미국에 살았었고, 지금은 한국 시골에 살고, 가족이 미국에 있고 제 자신도 40대 이민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job이 보장된다는 것은 의료보험 포함 왠만한 여유재산있는 것보다 출발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충분히 검토해보실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민자, 다민족으로 구성된 직장에서는 업무 중심으로 시작해 생활영어는 금방 늡니다. 절실하니까요. 제 경우는 오히려 이민자 접촉이 적은 백인 커뮤니티에 갔을 때가 영어 적응이 힘들었어요.
어디에 살든 장단이 있지만, 미국은 높은 공원 비율과 다양성이 당연하게 인정되는 문화환경, 그 다양성에 기반해 비교를 상대적으로 덜하는 분위기가 장점이겠죠. 인문학적 성향이 강하신 경우는 지적능력이나 대화수준이 하향평준화되는 기분이나 주변교류에서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교회등을 중심으로 한인커뮤니티가 강하게 결집하고, 갈등도 종종 있다 하지만 의외로 적절한 거리감 가지고 지내시는 분들도 많구요.
특히 엔지니어시면 직업적으로도 좋은 경력이니 미국생활 시도해보시고 다시 U턴을 결심하셔도 무방해보이네요. 이상 개인적 경험에 기반한 피드백입니다. :-)
위에 빼먹은게 있어서요.
연봉 1억3천 이라 하셨는데..
한국보다 세금 엄청 더 떼더라고요. 그래서 실수령액이 적답니다.ㅠㅠ
월세내고, 이런저런 돈 내면 생활은 좀 빠듯 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생활이 그러니..그것 또한 금세 익숙해져요.^^;;
그리고, 참고로님 말씀처럼 훨씬 엄격하기에 장단점이 있어요.
친구를 밀치거나 때리면 교장실로 불려가고, 몇번 반복되면 경찰 리포트가 흔한나라이지만,
그만큼 다른 친구가 님의 아이를 괴롭혀도 한국처럼 속상해 하다..흐지부지 끝나는게 아니라,
당당하게, 담임과 교장에게 메일 써서 항의할 수 있고, 괴롭히는 아이에게 주의를 줄 수도 있고요.
절대 유별라다는 소리 안 듣고요.
친구 밀치거나 때리면 교장실 불려가고, 몇번 반복되면 경찰 리포트가 흔한 나라인 만큼 남의 아이가 우리아이 괴롭혀도 속상해 하면서 흐지부지 끝나는게 아니라, 당당하게 교장에게 메일 써서 항의할수 있고, 괴롭히는 아이 주의 줄수있고 절대 유별나다는 소리 안듣는 22222222
나라라니, 저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미국을 택하겠네요
제가 40대 초반에 들어선 나이에 이민 계획없이 왔다가 영주권까지 받았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가장 큰 이유였고, 지금도 쉽지않은 생활이지만
지금까지 한 결정들 중에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ELI에서 주립대 대학원까지 작년에 마쳤습니다.
일자리는 아직 없지만 비공식적인 일을 틈틈이 합니다.
윗분 중에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제 의지에 일자리는 구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남편의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미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낫다고 생각되는군요.
제가 여기 ELI에 다닐때 보니, 회사에 소속된 외국인 직원들이 영어를 배우게 다양한 지원을 해 줍니다.
본인이 원할 경우에 입니다.
제가 본 분들은 주로 독일 엔지니어들과 프랑스어를 쓰던 분들인데, 생업이 달려서인지 성향이 그런지
빠르게 영어에 익숙해지더군요.
이곳의 장점은 자신의 건강만 잘 유지하면 은퇴연령이 아주 늦은 나이입니다.
영어를 하고 못하고가 대학 교육을 받은 분들이시니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대신 내가 놓친 사소한 한 마디가 가끔 금전적 손해로 돌아오지만, 아이들 학교 상담도 통역을 신청하면
통역도 찾아서 함께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가끔 한국에서 1-2년 단기 방문으로 오신 분들 중에 자존심 때문인지 통역신청을 안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기서 자라났거나 공부를 5년 이상 하신 분들아니면 사실 2-3년 유학 생활 후 귀국하고 몇년 공간이 뜨면
바로바로 알아 듣고 대처하기 힘듭니다.
오시게 되면 가능한 한 영주권을 빨리 받으시면 자녀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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