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news/4088945
기다리라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박원갑씨는 항상 집값오른다고 집사라 했던분인거 같은데...
....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4-09-17 10:16:41
IP : 211.114.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까
'14.9.17 10:19 AM (175.127.xxx.171)저도 아까 그기사 봤는데...
1-3년 뒤에 금융위기 올지도 모른다는 기사도 나고....
도대체 어째야 되는건지..........ㅠㅠ2. 근데
'14.9.17 10:28 AM (175.120.xxx.114)그분 말과 거꾸로 가야 하나??
3. 이분
'14.9.17 10:32 AM (211.114.xxx.82)국민은행 부동산 전문가인데..
4. SJSJS
'14.9.17 10:40 AM (203.244.xxx.28)이 기사는 당연한 말같아요.
'적게먹고 운동하면 살빠진다'라는 진리처럼요.
기사에도 있는데
“지금 30대는 차를 산다던가, 전세라든지 빚지는 것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딱 맞는 말같아요... 저도 30대지만 20대만해도 계속 돈벌건데 조금 대출해서 집사면 어때 라고 생각했는데
남편 의견대로 전세로 전전할 지언정 빚은 없어요.
물론 아이가 아직 어리긴한데... 최대한 이렇게 버틸겁니다.
요즘 전세가 없어서 사실 이렇게 없는 전세 구하는게 애처로워서
그냥 낡은 아파트 사서 리모델링하고 살면되지 않을까... (빚 1000~2000만 얹어도 가능)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이 기사 보니 마음을 다자게 되네요.5. ㅇㅇ
'14.9.17 10:41 AM (180.70.xxx.20)이분 2012년 2013년 집값 바닥이니 사라고 하셨던 분이네요. 이분 말이 가장 신뢰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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