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분들이 정말 너무너무 부러워요
1. ...
'14.9.17 8:55 AM (180.229.xxx.175)휴지가 많이 필요하신 분...
2. 에구...
'14.9.17 8:56 AM (218.50.xxx.44)돈 벌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건데요.. 힘내세요^^
3. 음
'14.9.17 8:57 AM (211.36.xxx.252)전업도 나름이죠..여유로운전업이나 부럽지
취직못해 맞벌이 못하는전업보다야 원글님이 능력있죠..힘내세요!4. ㅇㅇㅇ
'14.9.17 8:59 AM (211.237.xxx.35)어쩌겠어요.. ㅠㅠ
원글님이 부럽다는 전업이야 여유로운 전업이겠죠.
그런 전업이 얼마나 되겠어요.. 조금 더 참으세요. 어쩔수 없으면 참는수밖에 ㅠㅠ5. 전업맘
'14.9.17 8:59 AM (61.109.xxx.79)동시간에 같이 자게질하면서 굳이 전업이 부러운건 뭐지?
6. ㅡ
'14.9.17 9:00 AM (121.188.xxx.144)아이피가
익숙7. 에효
'14.9.17 9:00 AM (223.62.xxx.28)전업인데 저는 오전에 잠깐이라도 일하고 싶은데
막상 나가려면 용기가 안나요
힘내세요8. ....
'14.9.17 9:01 AM (125.177.xxx.90)뭘 눈물 흘릴 정도로 고민해요?
그렇게 간절히 부러움 하심되지 누가 말리겠어요9. 관두면
'14.9.17 9:04 AM (24.9.xxx.134)관두면 되잖아요 뭐가 걱정인거죠?
10. ==
'14.9.17 9:04 AM (211.210.xxx.236)그래서 옛말에 남편그늘에서 사는게 제일 편하다고 ;; 벌어다주는 돈이 백만원이든 이백이든간에
그냥 그안에서 살림하며 사는게 속편한 인생이긴 하지요.
요즘에는 집에 있기 싫어서 다니는 여자들도 엄청 많던데... 님은 전업이 맞는 스타일이시군요,
세상은 참 불공평해요...11. 좋겠네요
'14.9.17 9:04 AM (223.33.xxx.8)저도 전업이 부러운 싱글맘입니다..
12. 저는 몸이 안좋아
'14.9.17 9:18 AM (203.81.xxx.41) - 삭제된댓글집안일 직장일 두루두루 잘하시는 파워 울트라 켑숑맘님들이
느무느무 부럽고만요 ㅠㅠ13. ㄷㄷ
'14.9.17 9:21 AM (1.224.xxx.46)저는 직장맘이 부럽지만 원글님이 또 이해가 가네요
사람이라는게 어짜피 주관적이고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성향도 달라서
전업주부 절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의 성향도 있고 하니까요
힘내시길14. 다케시즘
'14.9.17 9:28 AM (211.36.xxx.220)원글님 심정 정말 이해해요.
저도 회사 나갈 때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소 심정이였어요 ㅠㅠ
전 지금 육아휴직 이년째인데 너무 좋아서
내년까지 삼년 다 쉬려구요 ㅠㅠ
복직하면 우울증 올 것 같아요.
자아실현이니 뭐니 이런 것도 적성에 맞는 사람 얘기지 저나 원글님처럼 전업이 더 잘 맞는 사람에겐 정말 가혹한 얘기 밖에 안되는 듯 해요.15. 진짜 부러운 사람은..
'14.9.17 10:02 AM (125.138.xxx.176)전업하면서
재택알바 등으로 돈도 버는 주부들~~
최상이죠 뭐~16. 우리네인생
'14.9.17 10:38 AM (58.140.xxx.162)요 며칠 특근 하나벼~
17. 그럼
'14.9.17 11:23 AM (112.218.xxx.44)전업으로 돌아가세요.
저런 마인드로 일하는 여성분들이 있어서 남자들이 워킹맘 싫어하는거구요.
일하고 싶은 분들은 일자리 못얻는겁니다.
무슨 일이 있거나 심리적으로 가라앉은 상태에서 적은 글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18. ...
'14.9.17 12:06 PM (223.62.xxx.83)여유있고 풍족하고 부유한 전업이나 직장여성
을 부러워하는 겁니다
돈 많은 사람이 부러운거잖아요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