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격증 어떤가요?
취업이 잘되는지....취득하긴 어렵지않은지 실무에 계신분 있다면 조언 구합니다.
1. ...
'14.9.16 11:40 PM (27.35.xxx.88)20대 초반에 따서 결혼하거나 애 낳을 때까지 하는 직업이예요. 그 자리를 다시 어린 애들이 채우고...
40대 중반의 초보 간호조무사를 받아줄 곳은 많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2. 3월에
'14.9.16 11:46 PM (39.7.xxx.105)자격증따놓고 기존일 계속하는 사람인데요~
나이도 45ᆞ같이 공부하던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
15명 정도 됐는데 50대도 다들 취업했어요
요양병원이라 힘들지만 실습하면서 보니 그만두는
사람 ㅡ주로 더 좋은 조건으로 옮겨다니는 사람ㅡ
땜에 40대초보도 다 취업 잘되던데요
학원다니는건 재밋엇구요~실습이 쫌 힘들었어요3. 원글
'14.9.17 12:27 AM (112.150.xxx.87)원글인데요. 40대에 취득해서 병원취업한 사람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생각중인데...
윗덧그님께 여쭐께요.
학원비는 어느정도인가요?
그리고 실습은 많이 힘든가요? 주사놓는것도 필수로 배워야하는지, 특별한 자격조건이있는지도 궁금하네요...4. 전
'14.9.17 12:45 AM (39.7.xxx.105)학원비 월 15로 다녔는데 5시에 일 마치고 6ㅡ9시 정도
공부했구요ᆞ국비로 다니면 오전반 9ㅡ2였구요
시간은 학원마다 달라요~저녁반은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아주머니들이나 원무과직원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돈 조금 내고 다니는 거 같았구요ᆞ야간이라 실습 4개월도 6ㅡ10
근무였구요ᆢ주간은 아침부터 6신데 주간실습은 힘들다네요ᆞ야간은 병동 왔다갔다하거나 환자나 보호자들 이런저런 요구들어주기?ㅡ대부분 간호사에 보고하고 처리하는
일이었구요ᆞ주사도 놓습니다ᆞ환자분이 자꾸 진통제를
원하셔서 가짜약을 놓기도해요ᆞ
이론공부도 생활에 도움되는 것들이구 전 재밋게 공부했어요~전 일단 마음이 가면 하고마는 성격이라 4월에도
받아주는 곳이 있어서 이런저런 고민없이 바로 등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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