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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해남사는 농부광고

눈팅족 조회수 : 3,907
작성일 : 2014-09-16 21:31:40
전 그분께 주문한 적이 없는데
고추가루등 판매한다고 문자가 방금왔어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여기서 안좋은일로
구설수있으셨던 분 아닌가요?
제 연락처는 어떻게 알았는지 찝찝하네요

IP : 119.67.xxx.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4.9.16 9:42 PM (121.148.xxx.69)

    저두 방금 문자 받았어요.
    저두 주문한 적이 있나~ 하고 생각 중이였네요.
    아마.. 없을 텐데..
    어찌 알았을까요?

  • 2. 판매자들끼리 명단
    '14.9.16 9:44 PM (211.207.xxx.143)

    돌렸다에 500원 겁니다

  • 3. 저 두번구입
    '14.9.16 9:49 PM (121.148.xxx.50)

    전 농부님께 구입해 먹었는데도
    문자 없는데요 ~그분은 신청을 해도 잘 문자없기로
    유명하신데요

  • 4. 저도
    '14.9.16 9:53 PM (112.153.xxx.16)

    문자가 왔네요.
    고구마를 사 먹은 적이 있으니.
    비싸서 그렇지 내 생전 그렇게 맛있는 고구마는 첨이었어요.
    또 시켰으면 어땠을지 그건 모르겠지만요.
    지금보니 고추가루도 상당히 비싸네요.

  • 5. 헉!
    '14.9.16 9:54 PM (182.218.xxx.101)

    전 몇년전 절임배추 사건에 피해자여서 정말 멘붕왔었는데.. 그후로 친정엄마는 다시 배추 절여서 김장하십니다.. ㅠㅠ
    오늘 문자와서 다시한번 멘붕이네요.. 다시 절임배추 주문 받으시던데.. 이번엔 제대로 처리하실런지..

  • 6. 고구마
    '14.9.16 9:55 PM (14.32.xxx.45)

    시켜먹었는 데 문자 받았어요. 다시 시키기는 싫으네요~~~

  • 7. ..
    '14.9.16 10:21 PM (39.121.xxx.28)

    이런거보면 정~말 장터 잘 없앤것같아요.
    이 분 옹호하는 분들도 82에 엄청 많았지만 글쎄요...
    잡음 많았는데 옹호하는 분들덕에 오래 82에 계셨더라는것만 생각나네요.

  • 8. ````````
    '14.9.16 10:29 PM (114.203.xxx.115)

    그분 물건 그저그랬어요

  • 9. ...
    '14.9.16 10:59 PM (116.120.xxx.179)

    저도 문자 받았는데 기분이 좀 그러네요. 홍보문자도 받기 원하는 사람만 받는 세상인데 연락처 있다고 마구잡이로 판매문자 보내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어요.

  • 10. ㅍ파란만장 아자씨
    '14.9.16 11:00 PM (74.177.xxx.73)

    파란만장 아자씨로 기억 되는데
    전엔 추석때 어떤 댁에 고기랑 약간의 채소를 선물로 보냈는데 아이스팩 없이 그냥 보내셔서 물 질질 흐르고 상해서
    선물 받은 댁이 두번 상처 받았다 하고
    그분 변명하시고...
    매번 알 터지면 변명하시고

  • 11. 저도
    '14.9.16 11:26 PM (221.151.xxx.147)

    문자 받았어요.
    고추가루니, 절임배추니 하며 보냈네요.
    이 사람 절임배추 정말 욕나오던데......
    장터 없어지길 정말 잘했어요. 그 시절 쏠쏠했던 재미가 또 그리웠나 봅니다.
    수취 거부 문자로 돌려 놓았네요.

  • 12. 저두
    '14.9.16 11:47 PM (210.218.xxx.122)

    문자 받았는데 장터 다른분들도 한번 구매하고 나니
    지금 장터 없어지니 더 자주 문자 보내서 스팸처리 했어요
    정말 짜증납니다

  • 13.
    '14.9.16 11:54 PM (124.61.xxx.59)

    저도 왔어요. 생산자가 아니라 전문판매자라...영... ㅡㅡ;;;;

  • 14. ....
    '14.9.17 12:49 AM (211.207.xxx.139)

    김장 날짜 맞춰서 재료 다 사다 놓고,
    하루 전날 혹시나 해서
    택배송장 번호 알려달라 문자했는데 답이 없고,
    전화걸어 겨우 통화됐는데,,
    글쎄,주문내역에 제가 없대요.
    알아보고 다시 연락 준다더니 한참만에 전화해서는
    누락되서 겨우 배추 맞춰 보낸다고,,
    더 어이없는 건,
    진심으로 놀라 사과를 하는 게 아니라,
    건들건들 농담을 하더라구요. 자기아는 사람과 이름이 같은데 이름이
    이쁘다나..머라나,,
    일 처리에 관한 책임감 같은건 전혀 없어 보여 기분이 참 나빴어요.
    그런데 다음 날 저녁 늦게 택배 아저씨가 전화를 하셔서
    이름과 주소를 다 잘못 써서 다른 집에 갖다줬다 다시 가져왔다고.
    그 무거운 박스를 두번이나 옮기신거죠.
    기가 막히더라구요.
    박스열어보니 배추는 포기수도 적고 거의 파란잎 투성이.
    지난 번 논란때 댓글들 보니 저와 똑같은 피해 입은 분들 계셔서
    이분 상습적이시란 걸 알았네요.

  • 15. .........
    '14.9.17 12:50 AM (182.221.xxx.57)

    전에 절임배추땜에 정말 화가났던 판매자죠.
    예약했던 날 물건은 안오고 .. 잠수타서 전화연락도 안되고...나중에 보니 여럿 그런 피해 보신분 계시고...
    후에 블라블라 글빨로 여차저차 모면하시고 ...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이 무성.... 도대체가 이해안되는 상황이었죠.
    경기도 어딘가에 오프매장 열어서 매상 많이 올린다고... 82에 장사 안해도 상관없다 큰소리 치는 글 올리지 않으셨었나요?
    그런데 문자를 보내다니..... 82장터가 판매하긴 좋은 곳이긴 했나보군요...

  • 16. 그분 고구마
    '14.9.17 9:41 AM (121.154.xxx.246)

    최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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