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부럽네..호남표 받아 먹는 민주당은 뭐하냐? 쌈질?

우린뭔가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4-09-16 21:12:05
선거때되면 온갓 감언이설 즉 호남은 민주당의 어머니다. 민주화의 성지다. 어쩌고 떠벌이면서 호남이 민주당을 버리면 어디서 표 나올곳이 없다라고 떠벌이는 민주당이 선거 끝나면 낙후되고 피폐한 전라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어떤 노력도 하지않고..또한 이상하게도 정기국회때 국회를 내버리고 장외 투쟁질을 하고 예산국회 포기하니까.민주당에 올인한 호남지역은 호남권 예산 누가 챙겨주질 않으니까 호남권은 더더욱 낙후의 가속화.. 

민주당에게 그들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호남 유권자들은 뭘까? 표주는 호구?
민주당이 정권 잡았을때도 호남권은 찬밥이더만..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까? 호남이 새누리당 완전히 지지하기 시작하면 그들도 호남 지역 발전을 위해서 뛸까?

...............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쟁관계를 형성했던 새누리당 홍문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정당을 초월한 '투톱'공조를 펼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충청권 출신 첫 국회 예결위원장인 홍문표(홍성·예산) 의원은 최근 충남도 최대 현안 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관련 예산 30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충남도가 내년 예산에 75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기재부의 3차에 걸친 심의를 거치고도 반영되지 않았다.

당초 계획대로 20 1  8년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신안산선과 이어져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 충남도가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기재부는 신안산선 전철사업 사업비가 4조원에 육박해 재정부담이 크다며 예산에 반영하지 않았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안 지사는 지난 2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충청광역권 발전을 위해 서해선 복선전철과 당진~천안 고속도로, 장항선 복선전철화 등 산업단지와 공항ㆍ항만을 연결하는 물류의 축을 형성해줘야 한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안 지사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인 홍 의원은 대책을 논의한 뒤 서해선 복선전철과 연결되는 경기와 전북 구간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사업과 유사한 영남의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은 설계가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올해 사업비와 내년도 사업비가 반영된 것을 확인, 기재부에 균형발전 논리를 펼쳐 예산반영을 관철시켰다.

홍 의원은 또 국회로 정부안(9월 23일)이 넘어오면 미 반영된 장항선복선전철,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홍성역-내포신도시 3진입도로 등 충남 현안사업 사업비 확보를 위해 충남도와 적극 협조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홍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예산확보와 관련해서는 정당과 정치적인 계산을 떠나 여야 구분 없이 공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newsview?newsid=20140916202308740
IP : 81.17.xxx.2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하하하
    '14.9.16 9:21 P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678 방송 자주 나오는 전문가들 이젠 우습게 보이네요. ㅋㅋ 8 2014/11/07 1,697
433677 생물새우 태국 이라고 닥지가 붙은 거 첨 샀는데요 4 주영 2014/11/07 1,020
433676 책장에 페인트칠, 책꺼낼때 벗겨지지 않나요? 5 던에드워드 2014/11/07 2,386
433675 버릇없는떼쟁이 아이층간소음으로 야단칠수가 없어요방법좀ᆢ 2 민폐 2014/11/07 900
433674 H차 주식 어째요?? 11 서익라 2014/11/07 2,902
433673 부모님 칠순 답례품 뭐가좋을까요? 7 2014/11/07 2,031
433672 괌vs오키나와 4 ff 2014/11/07 3,689
433671 중딩때 나 때리던 담임쌤 31 ㄹㅇㄴㄹ 2014/11/07 5,018
433670 경리직 결혼하거나 나이들어서도 가능할까요? 1 ㅇㅇ 2014/11/07 1,366
433669 간암 환자의 증상인데요 7 이건 뭘까요.. 2014/11/07 4,593
433668 40대 화장품선택부탁드려요 3 자동차 2014/11/07 1,242
433667 입술보호제 4 감기조심하세.. 2014/11/07 1,009
433666 강서구나 목동 쪽 사주나 점보는 곳 추천 2014/11/07 1,418
433665 방금 에레베이터에 갖혔다는 글...왜 삭제됐죠? 5 긴급해보이던.. 2014/11/07 1,080
433664 긴급이에요 님들!! 떼운금이ㅜㅜㅜ 6 아이런이런 2014/11/07 1,308
433663 피클에 생긴 곰팡이 3 2014/11/07 1,374
433662 층간소음.. 거실에서 하이힐. 아령 굴리기 한 이웃. 1 ........ 2014/11/07 1,264
433661 영화 맨 앞자리서 보신적 있으세요?ㅜ 11 .. 2014/11/07 2,409
433660 중 1 딸 고민입니다. 34 한숨만.. 2014/11/07 2,632
433659 신해철 진짜 의인이네요..스카이병원, 의료소송 올해만 3건 18 mew2 2014/11/07 4,407
433658 우유로 무얼할 수 있을까요? 9 우유 2014/11/07 1,157
433657 삼사십대분들 보통 9 은행... 2014/11/07 1,743
433656 어려운 집안사정 자식들에게 그리 부담인가요? 22 .. 2014/11/07 4,716
433655 힘든일이 있어서 시애틀과 뉴욕 중 가려는데..(조언 부탁) 8 2014/11/07 1,433
433654 입주민 모욕에 분신한 아파트 경비원, 끝내 사망 6 세우실 2014/11/07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