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부럽네..호남표 받아 먹는 민주당은 뭐하냐? 쌈질?

우린뭔가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4-09-16 21:12:05
선거때되면 온갓 감언이설 즉 호남은 민주당의 어머니다. 민주화의 성지다. 어쩌고 떠벌이면서 호남이 민주당을 버리면 어디서 표 나올곳이 없다라고 떠벌이는 민주당이 선거 끝나면 낙후되고 피폐한 전라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어떤 노력도 하지않고..또한 이상하게도 정기국회때 국회를 내버리고 장외 투쟁질을 하고 예산국회 포기하니까.민주당에 올인한 호남지역은 호남권 예산 누가 챙겨주질 않으니까 호남권은 더더욱 낙후의 가속화.. 

민주당에게 그들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호남 유권자들은 뭘까? 표주는 호구?
민주당이 정권 잡았을때도 호남권은 찬밥이더만..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까? 호남이 새누리당 완전히 지지하기 시작하면 그들도 호남 지역 발전을 위해서 뛸까?

...............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쟁관계를 형성했던 새누리당 홍문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정당을 초월한 '투톱'공조를 펼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충청권 출신 첫 국회 예결위원장인 홍문표(홍성·예산) 의원은 최근 충남도 최대 현안 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관련 예산 30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충남도가 내년 예산에 75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기재부의 3차에 걸친 심의를 거치고도 반영되지 않았다.

당초 계획대로 20 1  8년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신안산선과 이어져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 충남도가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기재부는 신안산선 전철사업 사업비가 4조원에 육박해 재정부담이 크다며 예산에 반영하지 않았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안 지사는 지난 2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충청광역권 발전을 위해 서해선 복선전철과 당진~천안 고속도로, 장항선 복선전철화 등 산업단지와 공항ㆍ항만을 연결하는 물류의 축을 형성해줘야 한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안 지사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인 홍 의원은 대책을 논의한 뒤 서해선 복선전철과 연결되는 경기와 전북 구간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사업과 유사한 영남의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은 설계가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올해 사업비와 내년도 사업비가 반영된 것을 확인, 기재부에 균형발전 논리를 펼쳐 예산반영을 관철시켰다.

홍 의원은 또 국회로 정부안(9월 23일)이 넘어오면 미 반영된 장항선복선전철,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홍성역-내포신도시 3진입도로 등 충남 현안사업 사업비 확보를 위해 충남도와 적극 협조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홍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예산확보와 관련해서는 정당과 정치적인 계산을 떠나 여야 구분 없이 공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newsview?newsid=20140916202308740
IP : 81.17.xxx.2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하하하
    '14.9.16 9:21 P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82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18]지리통-왜 영종도였을까? lowsim.. 2014/09/18 622
417827 전세 1년짜리를 구할 수 있을지.. 7 .. 2014/09/18 2,714
417826 스커트 초보자가 사야할 색상과 실루엣 2 여자이고파 2014/09/18 1,330
417825 마인이나 타임 정장 상의 어디서 사야 7 사라 2014/09/18 2,661
417824 냉동생지를 집에서 만드려는데 어느 단계에서 냉동하나요? 1 ... 2014/09/18 916
417823 요즘 예적금리 얼마에 드셨어요? 그리고 주택담보대출은 어떻게 1 되나요? 2014/09/18 1,421
417822 많이 마른 남학생 드로즈 팬티? 3 고1 2014/09/18 1,499
417821 7시간동안 있었던 일 4 잊지 마세요.. 2014/09/18 2,543
417820 10년전에 지어진 아파트 꼭대기층 살기 어떨까요? 13 급해요 2014/09/18 2,879
417819 약 처방 받으려고요, 신경정신과 좀... 3 ..... 2014/09/18 1,161
417818 이베이 중고로 사면 명세표도 같이 오나요? 2 이베이 2014/09/18 561
417817 캠핑에 맛을 들였는데 캠핑 2014/09/18 810
417816 9월말까지 다니고 그만다니기로 했는데 9 중1엄마 2014/09/18 1,921
417815 우리 아들 철들 날이 있을까요? 17 .. 2014/09/18 3,452
417814 밤이슬 카페---대리운전기사의 하소연 1 파밀리어 2014/09/18 1,891
417813 연희동 연희초교어떤가요 1 2014/09/18 1,227
417812 인테리어 업체 너무하네요ㅜㅜ 7 인테리어 2014/09/18 3,108
417811 상속법상 유류분제도 위헌성이 큰 조항 아닌가요? 8 유류분 2014/09/18 1,514
417810 텐트앞에 천막같이 치는거요.. 그게 타프 에요?? 3 텐트 2014/09/18 1,207
417809 눈이 조금씩 며칠동안 가려워요 3 알러지? 2014/09/18 921
417808 35~36살 여자면 다섯살 위 는 보통 만나는 편인가요? 21 .. 2014/09/18 4,223
417807 꿈 해몽 잘하신분 계실까요? 2 아로미 2014/09/18 765
417806 오늘도 교육부 앞에서 일인시위 하고 왔습니다. 13 ㅁㅁ 2014/09/18 1,402
417805 마리화나 피면 감옥가요? 7 4070 2014/09/18 1,864
417804 남에대한 오지랍 심리가 궁금해요 6 오지랍 2014/09/18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