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미친듯이 일을 해야 하는 회사..
주로 문건, 통역, 보고 이런쪽 일이 자꾸 발생해서
쉴새없이 일하고 보고하고 작성하고..
이렇게 계속 일해야하는 경우라면 어떠세요?
연봉이 나쁘지는 않지만 많이 높지도 않고
뭣보다 하루종일 너무너무 바쁘니 정신 차리고 보면 어느덧 퇴근..
이런 회사 계속 다니는 게 나을까요?
다행히 윗분, 동료, 부하직원 다 하나같이 아주 좋은 사람들이에요
아침부터 미친듯이 일을 해야 하는 회사..
주로 문건, 통역, 보고 이런쪽 일이 자꾸 발생해서
쉴새없이 일하고 보고하고 작성하고..
이렇게 계속 일해야하는 경우라면 어떠세요?
연봉이 나쁘지는 않지만 많이 높지도 않고
뭣보다 하루종일 너무너무 바쁘니 정신 차리고 보면 어느덧 퇴근..
이런 회사 계속 다니는 게 나을까요?
다행히 윗분, 동료, 부하직원 다 하나같이 아주 좋은 사람들이에요
계속 다니는게 좋습니다.
아주 널널하고 인간관계에 시달리는 회사보다 백배 낫습니다.
쉴틈없이 일하면 다른생각안하고 윗분도 좋다면 갈등관계생겨서 의견충돌 생기면 회사 안바빠도 나가기 싫어집니다.
연봉도 높지않아도 낮지않다면 만족하는게 맞습니다. 연봉높게 주고 일널널하게 시키는 회사 한번도 못봤습니다.
지금은 쉴틈없지만 꼭 요령가지셔서 적당히 알아서 쉬시고요. 꼭
사무직은 좀 쉬엄쉬엄하는경우도 있겠지만..
세상엔 사무직만 있는게 아닙니다.
뭐 현장에서 일하는 경우는 1분1초 쉴틈도 없이 일하는곳들이 많아요.
다니세요 뭣보다바쁘다보면 정말시간가는거 눈깜짝일테고 거기다일하는분들이 좋으시다니 복받은거구요 윗님말씀처럼 시간이지나다보면 스스로요령을 터득하게되요 아무리 바쁘다바쁘다해도요 놓치지마시고 다니세요
다른건 괜찮겠네요
다니셔야할듯요
괜찮은 회삽니다.
사람...특히 진상들만 모인회사 수두룩하고요.월급 제때 안주가나 더러운짓 하는 회사도 많아요.
일이야 돈받으니 많아도 다른 스트레스보단 훨 행복한 고민이죠.
매일 야근.. 이런 것만 아니라면 좋은 것 같은데요.
저는 딱 근무시간만 바쁜게 좋아요. 정신은 없겠지만 시간도 잘 가고 뭔가를 했다는 뿌듯함도 있고 쉴 새 없이 집중했다가 끝나고 느끼는 노곤함도 좋아서요.
더군다나 동료들이 좋은 사람들이라면 그건 최고의 직장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1597 | 세월호199일..) 실종자님들..어디에 계세요.. 16 | bluebe.. | 2014/10/31 | 586 |
431596 | 정말 짜증나는 시어머니. 19 | 휴우 | 2014/10/31 | 7,908 |
431595 | 첫월급을 늦게주는경우. 4 | 또또치 | 2014/10/31 | 2,088 |
431594 | 저 아래 이물질글 보고 생각나서.. | 파리 | 2014/10/31 | 532 |
431593 | 밤 열시 넘어 버스태우는거.. 5 | s | 2014/10/31 | 1,543 |
431592 | 초1아이에게 오늘 매 들었어요ㅠ.ㅠ 13 | 속상... | 2014/10/31 | 3,574 |
431591 | 맥 파우더 쓰시는(쓰셨던)분? 이거 이상해요.. 3 | .. | 2014/10/31 | 1,588 |
431590 | 다음주 리얼스토리눈 ㅡ 신해철 의료분쟁 다루네요 2 | 복수할테다 | 2014/10/31 | 1,225 |
431589 | 서울에 사시는 분들, 요새 패딩 입으시나요? 5 | 요리잘하고파.. | 2014/10/31 | 1,952 |
431588 | 미생 10 | 그래짱 | 2014/10/31 | 3,772 |
431587 | 퇴원한 사람에게 어떤 선물? 1 | 선물 | 2014/10/31 | 680 |
431586 | 수원 장안구 쪽에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4 | ㅠㅠ | 2014/10/31 | 8,198 |
431585 | 롯데빅마켓 피지오겔 8 | 건조 | 2014/10/31 | 2,741 |
431584 | 남편 건강검진결과 요단백이 ++로 나왔어요. 어디에 문제가 있는.. 5 | 걱정 | 2014/10/31 | 10,758 |
431583 | 초등 학부모님들 담임 선생님이 나이가 많으면 싫으신가요? 중고등.. 14 | 런천미트 | 2014/10/31 | 4,931 |
431582 | "신해철의 음악도시" 5 | 추억 | 2014/10/31 | 1,706 |
431581 | 미생에서 그래랑 영이가 카페에서 만났을 때 1 | 그래 | 2014/10/31 | 1,470 |
431580 | 킹 사이즈 침구 세탁기에 빨수 있나요? 3 | 14 | 2014/10/31 | 1,827 |
431579 | 친정 17 | 슬픈날 | 2014/10/31 | 3,770 |
431578 | 르크루제컵이나 그릇은 튼튼한가요 6 | ... | 2014/10/31 | 2,089 |
431577 | 미안하다 좀 많이 ㅋㅋㅋ 8 | 오과장 대박.. | 2014/10/31 | 2,647 |
431576 | 공무원이 잘살아야 나라가 잘 살아요 17 | 진짜로 | 2014/10/31 | 3,092 |
431575 | 이 코트 어때보여요? 8 | ㅇㅇ | 2014/10/31 | 2,338 |
431574 | 보통 시누이 시아버님 장례식장에 가나요? 8 | .... | 2014/10/31 | 3,170 |
431573 | 동네 이상한 여자랑 한판해도 이상한 여자 되지않아요 2 | 경험자 | 2014/10/31 | 1,4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