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시도 쉴틈없이 일을 계속하는 회사.. 계시는 분 계세요?

잠시도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4-09-16 21:11:55

아침부터 미친듯이 일을 해야 하는 회사..

주로 문건, 통역, 보고 이런쪽 일이 자꾸 발생해서

쉴새없이 일하고 보고하고 작성하고..

이렇게 계속 일해야하는 경우라면 어떠세요?

연봉이 나쁘지는 않지만 많이 높지도 않고

뭣보다 하루종일 너무너무 바쁘니 정신 차리고 보면 어느덧 퇴근..

이런 회사 계속 다니는 게 나을까요?

다행히 윗분, 동료, 부하직원 다 하나같이 아주 좋은 사람들이에요

IP : 220.86.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16 9:27 PM (125.137.xxx.16)

    계속 다니는게 좋습니다.
    아주 널널하고 인간관계에 시달리는 회사보다 백배 낫습니다.
    쉴틈없이 일하면 다른생각안하고 윗분도 좋다면 갈등관계생겨서 의견충돌 생기면 회사 안바빠도 나가기 싫어집니다.
    연봉도 높지않아도 낮지않다면 만족하는게 맞습니다. 연봉높게 주고 일널널하게 시키는 회사 한번도 못봤습니다.
    지금은 쉴틈없지만 꼭 요령가지셔서 적당히 알아서 쉬시고요. 꼭

  • 2. ㅇㅇㅇ
    '14.9.16 9:28 PM (211.237.xxx.35)

    사무직은 좀 쉬엄쉬엄하는경우도 있겠지만..
    세상엔 사무직만 있는게 아닙니다.
    뭐 현장에서 일하는 경우는 1분1초 쉴틈도 없이 일하는곳들이 많아요.

  • 3. 찬성이요
    '14.9.16 9:30 PM (175.120.xxx.121)

    다니세요 뭣보다바쁘다보면 정말시간가는거 눈깜짝일테고 거기다일하는분들이 좋으시다니 복받은거구요 윗님말씀처럼 시간이지나다보면 스스로요령을 터득하게되요 아무리 바쁘다바쁘다해도요 놓치지마시고 다니세요

  • 4. 일만 바쁘지
    '14.9.16 9:35 PM (175.127.xxx.152)

    다른건 괜찮겠네요
    다니셔야할듯요

  • 5.
    '14.9.16 9:46 PM (175.113.xxx.7)

    괜찮은 회삽니다.
    사람...특히 진상들만 모인회사 수두룩하고요.월급 제때 안주가나 더러운짓 하는 회사도 많아요.
    일이야 돈받으니 많아도 다른 스트레스보단 훨 행복한 고민이죠.

  • 6. 저도 좋은 듯
    '14.9.16 11:17 PM (58.231.xxx.38)

    매일 야근.. 이런 것만 아니라면 좋은 것 같은데요.
    저는 딱 근무시간만 바쁜게 좋아요. 정신은 없겠지만 시간도 잘 가고 뭔가를 했다는 뿌듯함도 있고 쉴 새 없이 집중했다가 끝나고 느끼는 노곤함도 좋아서요.
    더군다나 동료들이 좋은 사람들이라면 그건 최고의 직장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288 자사고 경쟁률 4 ... 2014/11/21 1,850
438287 대종상 많이 안보시나봐요? 8 ㄷㄷㄷ 2014/11/21 1,584
438286 중등회장 공약 아이디어좀 주세요 2 전직회장맘 2014/11/21 1,069
438285 파지 마늘이라니..... 참맛 2014/11/21 932
438284 성대리같은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되나요?? 1 미생 2014/11/21 1,850
438283 유재하는 어떤 인간적인 매력이 있었을까요? 14 투딸 2014/11/21 4,032
438282 컴프프로 책상 뭘 사야할까요., 1 고민스럽네요.. 2014/11/21 3,974
438281 요맘때쯤... 꼭 듣고 가야만 하는 노래가 있어서 3 링크 2014/11/21 959
438280 일본에서 슈에무라 한국보다 싼가요? 5 쇼핑 2014/11/21 3,187
438279 미생, 강대리와 오과장의 장백기 길들이기 좋네요 6 ㅇㅇ 2014/11/21 5,975
438278 블렌더 사면 주는 큰~계량컵.따로 구입할수있는곳? 9 .. 2014/11/21 1,144
438277 한*도자기 밥그릇 한세트만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6 날쟈 2014/11/21 977
438276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중에 뭐부터 읽을까요? 14 장편 2014/11/21 3,288
438275 주책없이 눈물이, 1 아! 미생 2014/11/21 1,005
438274 요즘 초등 3-4학년 여자애들 사이에서 선물할만한 유행 뭐 있나.. 7 이모 2014/11/21 1,602
438273 아랫집 생선굽는 냄새가 4 역류 2014/11/21 1,951
438272 대종상 보고 있는데 이하늬.. 4 이론이론 2014/11/21 6,234
438271 못사는 형제자매는 잘 사는 동생( 특히 동성 )을 만만하게 3 보나요? 2014/11/21 3,445
438270 도우미 반찬 2014/11/21 810
438269 식품건조기 있는분 감말랭이 해보세요 산과 바다 2014/11/21 2,066
438268 빌라 내 진상 아줌마.. 어떡하죠?? 3 처벌 2014/11/21 2,269
438267 대종상 신인남녀배우상 15 ㅇㅇ 2014/11/21 4,108
438266 전화 안받으면 10통화 연속 부재중 전화 거는 60인 사촌언니 6 왜이러나 2014/11/21 2,652
438265 노력대비 훌륭한 손님상 음식 추천 1 merci1.. 2014/11/21 1,424
438264 간단한데 한끼 식사 3 2014/11/2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