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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사 가야 할 동네라면

댓글부탁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4-09-16 20:59:55

40대구요.

여기저기 떠돌다 이제는 노후까지 살 동네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아직 월세기한이 1년 반이나 남았어요.

그런데 저는 이미 10년전부터 그곳으로 가기를 원했기에 지쳐서

이제 더이상 기다릴 에너지 조차도 없어 너무너무 우울해요.

삶의 의욕이 안생긴다고 할까요.

정말 이 표현이 딱 제 심정입니다.

당장 가을이라도 이사를 가면 400만원 정도 손해를 보는데

저는 400 아니라 1000만원 이라도 주고 이사를 갈수있다면

가고 싶어서 미칠 지경인데 이럴 경우 어찌하는것이 좋을까요?

어차피 내가 가서 정착할 곳은 거기인데 여기서 1년반을 버티려니 너무 힘드네요.

월세기한 다 채우다간 제가 먼저 돌아가실 것 같아요 ㅜㅜ

제발 저에게 400만원 들여서 보약 해 먹었다 생각하고 이사 가라고 응원 해 주세요.

IP : 112.173.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16 9:06 PM (118.36.xxx.184)

    너무너무 힘들다면 손해 보는거
    감수하고 가세요

  • 2. 서민
    '14.9.16 9:12 PM (112.173.xxx.214)

    보시다시피 신분이 신분이다 보니 돈 400이 크네요.
    그런데 너무 오래 기다려서 그런가 매사 재미나는 일이 없어요.
    이사만 가면 저는 돈도 많이 필요없고 밥만 먹어도 행복 할 것 같은데 말이죠.

  • 3. ᆞᆞᆞ
    '14.9.16 10:09 PM (180.66.xxx.197)

    어여 짐싸셔요. 저도 사십대. . 저는 심지어 대출까지 많이받아 평생 정착할 곳으로 갑니다. 다른 동네보다 덜 오를꺼 뻔히 아는데도 그곳에 정착하면 내몸과 마음이 건강해질것 같아 결정했네요.

  • 4. 이사가세요
    '14.9.16 10:20 PM (223.62.xxx.125)

    월세를 꽤나길게 계약하셨네요.그래도 못견디겠으면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 5. 엑소더스
    '14.9.17 6:09 AM (183.96.xxx.159)

    이사 가세요.
    저도 지금 사는 집이 남들은 다 좋다는데 싫어서
    이 번에 옮깁니다.
    끌리는 곳이 따로 있나봐요.
    전 시세보다 2000이나 더 주고 이사비용으로 420정도 드는데도
    그냥 옮깁니다.
    다른데서 아끼고 살려구요.
    여기서 계속살면 왠지 제명에 못 죽을거 같더라구요.
    끌리는 곳으로 가세요.

  • 6. ^^
    '14.9.17 9:15 AM (112.173.xxx.214)

    모두들 감사합니다.
    기운 내서 이사 추친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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