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진짜 꼬이고 못된거 같아요
1. 헐
'14.9.16 6:1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왜 화살이 그렇게 가나요..ㅜㅜ
2. 아이궁
'14.9.16 6:17 PM (207.244.xxx.21)절대 입밖으로 내지 마세요
3. 꼬인게 아니라
'14.9.16 6:18 PM (211.59.xxx.111)짜증나는거죠. 그렇게 자꾸 자랑해대면 누가 짜증안나겠어요. 바쁘고 피곤해 죽겠는데.
자랑은 1절만 적당히ㅋㅋㅋ4. 원글
'14.9.16 6:19 PM (14.35.xxx.1)윗님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예비 시댁 식구들하고 벌써부터 친하게 지내던데
시댁식구들 넘 좋다고 저한테 자꾸 그래요
속으로 니가 내년에도 그소리 하나 보자고 생각하고 있네요 ㅠ
제가 못난거죠뭐 ㅠㅠ5. ...
'14.9.16 6:20 PM (39.121.xxx.28)님 행복한 결혼생활 친구한테 은연중에 많이 얘기하고 그랬을텐데..(결혼준비,신혼)
미혼 친구는 다 들어주지않았나요?
먼저 결혼한 여자들보면 참 이기적이구나..느낄때많아요.6. 원글
'14.9.16 6:21 PM (14.35.xxx.1)윗님..전 잘 얘기 안해요. 좋은일있음 혼자 일기장에 끄적이고 말지. 카스 이런것도 올렸다가 간지러워서 바로 지우는 성격이거든요.
7. 원글님 착한분이네요.
'14.9.16 6:23 PM (211.110.xxx.248)이런 감정 솔직히 인정하며 고민하는 마음... 착한분이란 증거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그런 마음 들지요.
그래도 실제로는 친구분에게 잘 하실 것 같아요.
ㅎ 털어버리시구 기분전환 하세요~8. ...
'14.9.16 6:28 PM (39.7.xxx.230)아줌마들 진짜 참 못됐네요
꼬인 거 맞죠?라고 올리면 다 면죄부가 되나요9. 하이고
'14.9.16 6:48 PM (175.223.xxx.162)뭘또 인정하니 착하대 ㅋㅋㅋㅋ
꼬이고 못된 거 맞습니다
저 못됐죠? 이런 질문의 저의가 뭔지 원...10. ...
'14.9.16 6:53 PM (39.121.xxx.28)보면 나이들어 늦게 결혼하는 사람들이 좀 손해같아요.
친구들 결혼식,애들 돌잔치 다 가주고 친구들 결혼생활,육아
미혼일때 다 들어주는데 막상 늦게 결혼할때보면 결혼할 친구들 시댁,육아핑계로
결혼식 안오는 경우도 많고 뒤늦게 결혼해서 결혼생활 좀 얘기하려하면
그땐 자랑한다..듣기싫다..너도 결혼생활 좀 해봐라 좋은 소리 나오나..이러고.11. 아이고
'14.9.16 6:54 PM (180.68.xxx.105)이렇게 여기에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한번 하시고 친구한테는 좋은 말만 해주세요.
당연히 그러시겠지만...누구나 인생에서 짧지만 행복했던 시간은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그 행복을 밑거름으로 해서 나머지 고단한 삶을 살아간다고들 하잖아요.
친구한테는 인생 전체를 통털어 지금이 그 소중한 순간인데 원글님이 초를 쳐서야 쓰겠나요.
너무 지속적인 리액션은 친구의 얄미운 자랑질을 부채질 하는 꼴이 될테니 어쩌~~~다 한번,
강렬하게 너~~~~~무 부럽다!!!! 한번씩만 해주고(리액션이 길어지면 본심 나옵니다...-.-)
쿨하게 넘기세요.12. 모모
'14.9.16 6:54 PM (223.62.xxx.15)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ᆢ
짜증나는거맞구요
그친구가 좀호들갑스러운거 맞습니다13. 누구나
'14.9.16 7:18 PM (223.62.xxx.79)다 짜증날껄요. 그런 상황?
유난떠는 친구들 있어요~
결혼해서는 자식자랑 못해 유난떨듯 ㅋㅋㅋ14. 꼬이긴요~
'14.9.16 8:31 PM (125.177.xxx.190)원글님 상황에서는 그런 맘 드는게 당연X100 한거예요.
가만히 웃고만 있어도 부러울판에 이거좋다 저거좋다 자랑질로 떠들어대니 눈꼴시죠.
그냥 냅두세요. 암말 마시구요. 그 때 좋지 언제 좋겠어요..15. ^^
'14.9.16 8:32 PM (211.36.xxx.113)얄미운 마음 들수도 있어요
하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받아주세요~~
다 내 복이 될거에요16. 잘생각해보세요
'14.9.16 9:09 PM (114.204.xxx.101)님은 조용히 결혼했었는지..
본인이 했던건 대개 기억못해요.17. 내가
'14.9.16 9:43 PM (110.12.xxx.61)내가 힘들면 남 행복한거 받아주기 힘들죠. 이해돼요. 다만 일상속에 사소한 내 행복을 찾으면 그런 맘도 사라지니 남편과의 관계회복 잘 하시고 해피해지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5615 | 요즘 가 본 만두 괜찮게 하는 중국음식점들 7 | ///// | 2015/07/18 | 1,549 |
465614 | 2시간동안 이정도 반찬했는데 일머리가 없는건가요? 7 | 일머리 | 2015/07/18 | 2,120 |
465613 | 50대 아빠가 20대딸 입에 뽀뽀하려는게 38 | 동상이몽 | 2015/07/18 | 17,477 |
465612 | 민음사 전집 같은 고전문학이 주는 힘? 3 | 독서 | 2015/07/18 | 1,933 |
465611 | 포장이사와 입주청소 1 | ㄱㅇㄴㅇ | 2015/07/18 | 1,196 |
465610 | 차갑고 개인적인 성향의 남자. 16 | 밀당 싫어 | 2015/07/18 | 5,105 |
465609 | 숨어있는 감동 영화 -추천해요 | *** | 2015/07/18 | 908 |
465608 | 위에 애들있는 집들 어찌 사시나요? 3 | 휴 | 2015/07/18 | 1,242 |
465607 | 예비고 비문학 연습 문제집 추천해 주세요 4 | 주니 | 2015/07/18 | 1,237 |
465606 | 현직 영어학원 강사님 답좀 해주세요 5 | 고민 | 2015/07/18 | 1,483 |
465605 | 일본여행 1 | 여.. | 2015/07/18 | 853 |
465604 | 현수도 떠나고 재호도 떠나나요? 웃겨요 7 | 은동아 폐인.. | 2015/07/18 | 2,424 |
465603 | 고3수험생 4 | 12345 | 2015/07/18 | 1,377 |
465602 | 영어과외비 얼마까지 투자가능하세요? 3 | oo | 2015/07/18 | 1,763 |
465601 | 대만가보신 분 일정 좀 봐주세요~~ 6 | 대만가보신분.. | 2015/07/18 | 1,404 |
465600 | 국정원 직원 자살 뉴스 이상하지 않나요? 15 | ... | 2015/07/18 | 4,340 |
465599 | 녹두껍질 꼭 다 벗겨야하나요? | 빈대떡 | 2015/07/18 | 936 |
465598 | 가죽치마의 주름은 어떻게 하나요? 1 | 급한질문 | 2015/07/18 | 1,005 |
465597 | 본인 인증할 때 옆에 그림문자 같은거 입력하는거요.. 2 | ........ | 2015/07/18 | 1,291 |
465596 | 부부싸움 ,,,너무마음이힘드네요 26 | ㅠㅠ | 2015/07/18 | 7,822 |
465595 | 경희궁 자이는 원래 발코니 외부 샤시가 없나요? 8 | 탐구생활 | 2015/07/18 | 3,248 |
465594 | 오메가3 대체할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4 | ㅁ | 2015/07/18 | 2,728 |
465593 | 오메가 3나 달맞이꽃 종자유 장복하면 자궁내막 증식증이 되나요?.. 5 | 사실객관 | 2015/07/18 | 8,014 |
465592 | ‘스토킹’은 짝사랑 아닌 범죄다 | 그래핀 | 2015/07/18 | 850 |
465591 | 깡패 고양이와 마음 1 | .... | 2015/07/18 | 1,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