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 관해서 여쭤봅니다.
주택-아파트-빌라 다 살아봤는데, 역시 아파트가 제일 튼튼하고 좋더라구요.
이번에 다시 빌라로 이사왔어요. 열심히 고른다고 고랐는데..여름에는 곰팡이 없이 잘 넘어갔습니다.
여름 잘 넘겼으면 겨울도 (결로, 결로로 안한 곰팡이 없이) 잘 넘어갈 확률이 큰가요? 그거랑 별개로 겨울 나봐야 알수 있나요?
물론 이사 오기전에 전 집주인에게 물어봤지만, 이상없다는 대답이었죠.
전에 살던 집도 여름 장마철 곰팡이 때문에 고생 좀 했거든요. 이번에 이사온 집은 여름 장마 공팡이도 없이 잘 넘겨서 한시름 놨는데, 겨울도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새로지은 주택 살았을 때는, 여름 겨울 잘 보내다가 3년차부터 벽에 금이가더니 여름에 갈라진 벽틈 사이로 곰팡이 피고 그랬어요 ㅠㅜ 햇빛, 바람 다 좋은 집이었는데 벽에 금가고 그러는 거보니 환경도 중요하지만 집 튼튼하게 짓는게 기본이더라구요. 주택 빌라는 기 기본이 안된집들이 많은 거 같아요.
아무튼 빌라나 주택 사시는 분들, 여름에는 분제 없다가 겨울에 결로나,곰팡이 문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지 답변 부탁드리고, 미리 감사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