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관사주래요.
그래서 남편자리가 없다고 가본 철학관 두곳다 그리 말하대요...
무관사주면 진짜 남자복?남편복이 없을까요?
설사 결혼한다해도 남편이 별로일거라는 그런얘기도 인터넷에 있는거같고...ㅠ
그래도 위로한다랍시고인지... 그 법사?가 넌 돈은있네. 이러던데요.
근데, 실제로는 늘 가난한데 ㅠㅠ
진짜 무관사주 타고난 여자는 남편없거나 남편있어도 있으나마나한 인간이거나
이굴레에서 못벗어납니까ㅠㅠ
제가 무관사주래요.
그래서 남편자리가 없다고 가본 철학관 두곳다 그리 말하대요...
무관사주면 진짜 남자복?남편복이 없을까요?
설사 결혼한다해도 남편이 별로일거라는 그런얘기도 인터넷에 있는거같고...ㅠ
그래도 위로한다랍시고인지... 그 법사?가 넌 돈은있네. 이러던데요.
근데, 실제로는 늘 가난한데 ㅠㅠ
진짜 무관사주 타고난 여자는 남편없거나 남편있어도 있으나마나한 인간이거나
이굴레에서 못벗어납니까ㅠㅠ
전혀 아니에요...지장간이라고 숨어있는 사람도 있고요...운이 달라지면..ㄱ러니까 시간에 따라서도 남자가 생겨요...
남편복도 다 맞는거 아니고요...
무관사주가 남편복이 아주 좋을수도 있다던데요...
이렇게 사주나 믿고 점이나 계속 보러다니면 시집 정말로 못갈겁니다.
누가 좋아하겠어요? 같은 여자가봐도 이리 한심한데..
남자도 무재사주라고 여자가 없는 사람 있거든요..그런 사람이 인연이에요..
그리고 그런 남자는 님이 보면 대충 알수 있을거에요..
마음이 가는 남자가 아마 그런 남자일 가능성이 높아요..
많아도 남자가 없다던데요?
모쏠인 큰애 사주가 그렇다고 하대요. ㅠㅠ
무관사주인 사람 27살에 덜컥 채가던데요. ㅎㅎㅎ
남부럽게 잘살아요. 남자가 없는 사주라더만.
제가 요새 사주가 뭔가 들여다 보고 있는데
무관 사주가 차라리 낫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계속 준비된 자세로 열심히 사시면 좋은 남자분 만날겁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해석도 좀 달리해야 할거 같아요
먼 시골에 친척분이 아들을 낳아 사주를 봤는데
나라의 녹을 먹는다고 했대요
나라의 녹
즉 나라에서 주는 월급이죠 공무원이나 국회의원이나 나아가 대통령도 .....
그분 아드님이 나라의 녹을 드시긴 하셔요
통장 반장 이장 다 하시거든요^^
저 무관 사주예요. 지장간에 숨어 있기는 하나... 어쨌든 원국에는 없죠.
저희 남편이 무재 사주예요. 역시 지장간에 재성이 숨어 있기는 하나 원국에 없어요.
제 친구는 무관 사주인데 지장간에도 없어요.
마흔 넘었는데 아직 미혼이에요.
남자가 없었던 건 아닌데 결혼까지는 안 됐어요.
지장간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저 무관인데 결혼했어요.
사주맹신하는사람들보면
감나무 아래서 입벌리고 누워있는거 같아요.
사주는 그사람 성격이라 생각하면되요.
성격이 팔자다.. 는 말 진리입니다.
성격을 고쳐보려 노력하세요.
젊은 분 같으신데 그런 거 보러 그만 다니세요
하루하루 조금이라도 나아지려고 노력하며
사시는게 훨씬 더 낫답니다
내 인생은 내 의지로 살아간다 그런 마인드가
저는 나아보입니다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주변에 공무원시험 준비했던 분.. 끝내 안되더라구요. 나중에 본인이 무관이라 안되는 것같다고 말하는걸 들었어요.
그리고 아직 미혼입니다. 40 넘었구요.
친언니가 지장간에도 관이 없는데요, 어찌어찌 대운 때 들어와서 결혼을 일찍하긴 했는데..
결론은 남편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살아요.
무관인 사람은 아무래도 관에 종속되고자하는 마음 자체가 없어요.
특히 식상이 센 사람은 더 하구요.
그냥 나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고 싶은 마음이 강하죠.
그렇다고 성격이 드세진 않은데, 그게 그래요. 조용하면서도 고집 절대 못 꺾어요.
무관.. 지장간에도 없었던 듯 하네요..
자미두수로 봐도 배우자 궁 텅...
결혼 못한다.. 한다고 해도 없는 것만 못할 거다.. 자식도 없다란 말을....
온갖 고수들이 해줬는데..(주변에 이리저리 안 고수들이 많았습니다..)
결혼해서 하자마자 연년생 낳고..
남편 사랑 듬뿍 받으면서 삽니다..
그런데 정작 전 결혼이라는게 별로 나랑은 안 맞는다 생각하긴 해요..
어쨌거나 남편이랑 애들이 아주 끔찍하게 저를 위합니다..
저 무관 사주
어디 숨어 있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제때 결혼 잘해서 아들 둘 낳고 잘 삽니다
우리집 남자 셋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_^;;
저 관 많지만 남자 잘 만났고 친구 모쏠.무관사주라 마음을 비유자 비유자 하더니 올해 남자 생겼어요 하하 힘내세요 그거 다 맞거나 틀리거나 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7860 | 세월호 견해차이로 친구랑 서먹해졌어요 37 | 씁쓸 | 2014/09/18 | 3,203 |
417859 | 오미자효소..방법? 10 | 삼산댁 | 2014/09/18 | 1,493 |
417858 | 외국 살면서 한국 방문할 때 물건부탁 14 | ㅡ.ㅡ | 2014/09/18 | 2,049 |
417857 | 치과 진료 부산 백병원 vs 부산대학병원 어디가 좋아요 3 | 유후 | 2014/09/18 | 6,882 |
417856 | 전세를 놓게 됐는데요 4 | 1234 | 2014/09/18 | 1,147 |
417855 | 구호가.... 구호가...... 19 | 구호 | 2014/09/18 | 6,696 |
417854 | 6살 둘째 녀석의 진지한 반응.. 6 | 기분업 | 2014/09/18 | 1,723 |
417853 | 대리기사가 카페에 쓴 글 19 | ㅇㅇㅇㅇ | 2014/09/18 | 3,588 |
417852 | 디지털 피아노 추천부탁드려요..~~ 5 | .. | 2014/09/18 | 1,184 |
417851 | 실비보험 갱신되는데 다들 넣으세요? 9 | 돈 부담되네.. | 2014/09/18 | 2,976 |
417850 | 예금금리 높은 곳 좀 알려주세요. 1 | ** | 2014/09/18 | 1,345 |
417849 | 새누리, 국회선진화법 무력화 본격화 4 | 본색나왔다 | 2014/09/18 | 680 |
417848 | 이마트 헝가리 구스다운 8 | 혹시 | 2014/09/18 | 3,128 |
417847 | 중요한 결정시에 꾸는꿈이 잘맞아요 1 | 123 | 2014/09/18 | 1,088 |
417846 | 젓갈 추천 해주세요. 1 | 차이라떼 | 2014/09/18 | 842 |
417845 | 82 장터에 내놓을게 매실액뿐인데 7 | 사실 분? | 2014/09/18 | 1,517 |
417844 | 햇꽃게로 간장게장 해도 될까요 1 | 요리 | 2014/09/18 | 833 |
417843 | 한양대 토론동아리 ‘한토막’ 외고 관심 급증!! 1 | 쥰쥰1 | 2014/09/18 | 1,616 |
417842 | 국수 먹을때 소리내는건 일본 풍습 7 | ㅇㅇ | 2014/09/18 | 2,061 |
417841 | 다 아는 비밀이지만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 41 | .... | 2014/09/18 | 12,986 |
417840 | 서초4동, 서초롯데캐슬, 신논현역 근처 대중탕/ 사우나 있을까요.. 3 | 서초4동 사.. | 2014/09/18 | 3,856 |
417839 | 전해질 부족으로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데.. 2 | 효도합시다 | 2014/09/18 | 3,114 |
417838 | 애들이랑 스키타시는 분들~ 4 | 마이감자 | 2014/09/18 | 973 |
417837 | 포장이사 어디를 부를까요... ㅜㅜ 2 | .... | 2014/09/18 | 1,152 |
417836 | 오늘같은 날 선풍기 트는 집 있나요? 5 | 가을 | 2014/09/18 |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