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동지애가 없다”

분당할려나..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4-09-16 11:09:58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은 16일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탈당을 시사한 것과 관련, 자당 소속 의원들에 대해 ‘동지애’가 없다면서 서운함을 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박 원내대표가) 탈당을 심각하게 고민할 만큼 굉장히 마음의 상처가 깊은 것 같다”면서 “그 고민이 하루 이틀 만에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동안 쭉 쌓인 것들, 결정적으로 비대위원장까지는 본인이 사퇴하는 걸로 지난 주말에 이미 정리가 되었지만 며칠 후에 한 열 다섯 분 정도가 모여 원내대표까지 사퇴하라고 요구한 상황에 대해서 정말 많이 상처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어 “아쉬운 부분들이, 어쨌든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잘못했다고 해서 (원내대표직 사퇴 요구를)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며 “최소한의 권위를 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퇴할 수 있도록 그 정도는 우리가 내부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싶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최소한의 동지애라는 게 있어야 된다”며 “중진들도 이미 원내대표는 유지하는 게 좋겠다고 모여서 정리를 했는데 (각 계파의) 수장들은 왜 가만히 계시는 것인지 뭔가 책임 있는 행동을 하셔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중차대한 문제를 어떻게 몇 명이서 얘기하고 국민들 앞에 발표를 해 버리고 중진들은 가만히 계시면서 혼란이 벌어지고 탈당 얘기까지 나온 것”이라며 “당내 민주주의라든지 의사 결정 절차가 완전히 실종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원내대표 사퇴 요구를 불러일으킨 이상돈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의 비대위원장 임명 논란에 대해선 “들리는 얘기로는 중진들한테도 이미 의견을 물었고 문재인 의원과 동석까지 하면서 합의를 했다. 여러 분들과 암묵적인 의사도 주고 받으면서 추진한 걸로 알고 있다”며 “모든 사람들한테 이런 비공개 진행과정을 다 묻기는 좀 어렵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런데 (이 사실이) 언론에 나오자마자 막 연판장을 돌리고 하는 절차들이 굉장히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이라고 꼬집었다. 

 

박영선이 상처를 많이 받았나 보네요... 이미 다 합의가 된 사항이었는데, 결국 문재인의원이 강경파들에 휘둘려서 다시 입장을 번복해 버리니 박영선 입장에서도 참 난감한 사안이었을듯... 진정 새정연은 분당의 길로 갈려는건지... 답이 없군요..

IP : 59.24.xxx.19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6 11:10 AM (59.24.xxx.193)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414

  • 2. 새누리
    '14.9.16 11:11 AM (203.247.xxx.210)

    돈지애 하나는 돈독

  • 3. 확실한건...
    '14.9.16 11:22 AM (124.50.xxx.131)

    박영선도 그다지 잘한것도 없는데,당대표로서 대접으 ㄹ받고자 하는 욕심도 있었고 아쉬울때는 문재인의원 끌어들이고
    대표로서 소통이 소홀한 스스로의 반성은 그동안 한번도 없어보였어요. 거기에 좃선일보 보니
    한달간의 일 어디가지 공개할까 고민한다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모두들 이제 문재인의원 죽이기에 들어갔네요.
    조경태,이언주..자칭타칭 온건파라고 하는 새누리 이중대인 사람들...
    논리가 국정충,새누리 알바들하고 어쩜 그리 논조가 똑같은지 놀랬어요.
    분당은 빠를수록 좋다라고 하는...
    조경태는 천인공노할 인간이네요.
    대여공새,새누리 공격하는거 한번도 본적없고 오로지 친노,문재인 저격수네요.
    새누리에 저런 기괴스런 인간이 있을까 싶어요. 어쩜 그리 대쪽같이 반노,반문인지...
    새누리의원도 저렇게 강경한 문재인 저격수는 없는데... 기가 막힙니다. 모든탓은 문재인이에요.
    같은 부산지역구 의원끼리....

  • 4. 근데
    '14.9.16 11:24 AM (1.251.xxx.56)

    새정치가 분당하든 말든 댁들과 무슨 관계있죠?
    거기서 알아서 하겠죠..
    과도한 관심은 참견인듯 합니다.

  • 5. 분당하면
    '14.9.16 11:25 AM (221.150.xxx.51) - 삭제된댓글

    자신들이 표 못 받는다는 건 아나보네요. 분당 얘기 나오니까 절대 반대 ㅋㅋㅋ
    박영선 죽일듯이 몰아붙이다가 탈당한다니까 탈당절대 안되고 안에서 곱게 죽어라라고 이러고 있고.
    뻔뻔한 인간들!
    이번에 새정연 면면을 다시 들여다 보니 통진당 가 계셔야 할 분들이 비례로 많이들 들어와 있더군요.
    초선의원들이 몰려 다니며 연판장 돌려서 지도부 흔들고 아주 개판오분전이데요.
    오늘도 카톡방 개설해서 다른 의원들 따 시키고 지들끼리 행동강령 짜구 있을라나.
    정치를 운동권 마인드로 하고 있는 저 인물들 누가 다 추천해서 민주당으로 끌어들인건지.... 쯧쯧

  • 6. ..
    '14.9.16 11:29 AM (14.39.xxx.20)

    모든탓이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이 새정치최대계파 실세입니다.
    이상돈과정중에 박영선은 문재인과 상의했고
    문재인 허락을 받았죠.
    그런데 당내반발이 심해지니까 문재인은 덕담이었다고 발뺐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신이 허락했으면 자신의 계파의원들은 반발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만나서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오리발, 박영선만 새된것이죠. 모든 책임 뒤집어쓰고
    그런데도 문재인은이니까 비판하면 안됩니까?
    문재인이라서? 왜? 어째서?

    문재인을 잘못해도 감싸고 보호해줘야하는데요.
    문재인에게 늘 느끼는것이지만, 책임질지모르고 권리만 누려요.
    노통덕분에 쉽게 차지했으면,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개인역량자체가 안되는것 같더군요.

  • 7. ....
    '14.9.16 11:33 AM (110.70.xxx.168)

    문재인 단식할때 옆에 오는 놈 하나 없던데
    맨날 최대계파고 어쩌고.
    그 단식할때 문재인이 실세 아니라거나 계파도 없다는 글 올라오면 댓글도 안달더니
    단식 끝나니까 또 최대계파니 실세니
    떠드네요.

  • 8. 분당하면
    '14.9.16 11:36 AM (221.150.xxx.51) - 삭제된댓글

    박영선 의원이 지난 세월호 합의건부터 뒷얘기 전부 풀어낼까봐 똥줄이 타긴 한가보네요.
    뒷이야기 풀어내면 의사결정에 직간적적으로 영향을 미친 문재인및 당내중진들의 비겁한 모습이 까발려 질거라던데...
    어차피 박영선 의원은 정치인생 완전히 쫑난거 같은데 사건의 전모를 다 밝히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본인만 혼자 독박 쓰고 사라진다해도 그거 감안해서 봐줄 사람들도 아니고 어차피 두고두고 걸레로 만들 사람들이거든요.
    본인 명예회복이라도 건지는 게 나을수도...

  • 9. ..
    '14.9.16 11:36 AM (14.39.xxx.20)

    110.70// 보고싶은것만 보지말고, 제대로보세요.
    문재인단식하면서 의원들 강경투쟁하고
    정청래등 의원들 돌아가면서 단식한지 알아요.
    최대계파수장으로 누릴것 다누리면서
    책임나오면 오리발... 대단한 지지자들이네요.

  • 10. ,,
    '14.9.16 11:45 AM (221.155.xxx.9)

    박영선이 잘했어야 감싸주죠. 이건 뭐 똥볼도 이런 똥볼이 없어요.

    이언주도 손잡고 같이 나가세요. 김한길, 김영환, 조경태, 황주홍, 최재천, 민병두... 헥헥 다 데리고 가세요. 꼭이요!!

  • 11. 14.39
    '14.9.16 11:47 AM (110.70.xxx.168)

    강경투쟁이요?????
    지금 새정연에 강경투쟁이 어디있다고?
    님이야말로 문재인만 잡아낼라고 눈이 시뻘개져서.
    글 제목에 문재인만 나왔다 하면 달려들더고만.
    안철수 지지자들만큼 대단하려고요.
    안철수 지지자 아니신가?

    누리긴 뭘 누려요?
    뭘 누렸는데요?

  • 12. 그렇지..
    '14.9.16 11:47 AM (211.52.xxx.254)

    새정연이 분당해야..개누리가 차기 재집권한다는 시나리오 다 짜놨겠지~~

  • 13. ,,
    '14.9.16 11:49 AM (221.155.xxx.9)

    툭하면 당대표 흔들고 여론전으로 더티하게 정치하는 그룹들 보기에 지쳐요.
    한명숙 대표 때 보이지 않는 손 운운했던 박영선이 했던 플레이도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그땐 밀어내더니 이젠 밀려나는 척하네요.ㅋ
    1g도 불쌍하지 않으니까 눈물쇼 잠적쇼 언론쇼의 달인은 이제 그만 정치하지 마세요.

  • 14. ..
    '14.9.16 11:49 AM (218.38.xxx.252)

    14,39 /...지랄도 가지가지로 한다..틈만 나면 그넘의 이간질...
    오늘은 동료들이 아직 출근전인가 보네?..
    좀있음 우~~~하고 몰려 오겠구만.
    하여튼 이간질 시키는 족속들은 그동안 입이 궁금 해서 어찌 견뎠을까?
    문님이 단식 하고 있었을때 말여....ㅉㅉ

  • 15. 분당하면
    '14.9.16 11:54 AM (221.150.xxx.51) - 삭제된댓글

    문재인을 죽여요 누가? 새누리당이?
    그대로 놔둬도 제 헛발질에 걸려 넘어지고 알아서 보수언론에 떡밥 투척을 척척 투하해 주시는 분인데?
    그럼 누가? 안빠들이? 안빠들이 문재인 죽이기를 아니 왜?
    오늘 YTN 인가를 보는데 어느 패널이 그런 분석을 내놓더라구요.
    문재인이 박영선의 이상돈영입에 동의하고 친노들이 암묵적으로 묵인했을거라 보는데 논란이 터지자
    이렇게 싹 돌아서서 뒤통수 치는데 합류한 이유는 박영선을 비롯한 중도온건파를 이번 기회에 완전히 궤멸사키기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구요.
    문재인죽이기 얘기에 깊이 동감하는 사람들은 저 얘기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ㅋㅋㅋ
    본인들이 비슷한 수준의 상상력을 갖고 있다는 거 전혀 느끼지도 못하겠죠?

  • 16. 문재인으로 집권요?
    '14.9.16 11:57 AM (46.165.xxx.38)

    문재인이 대통령 되어서도 지금처럼 일하실듯 한데요.
    문재인은 대통령 할수 있다해도 안하는것이 문재인 본인을 위해서도 야권을 위해서도 좋을것 같아요.

    문재인이 집권해서 노무현 시즌2를 시현하면 큰일이잖아요.
    지금 돌아가는것을 보니..문재인은 대통령감이 아닙니다.

    계파와 팬클럽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미지 같아요.

  • 17. 분당하면
    '14.9.16 12:01 PM (221.150.xxx.51) - 삭제된댓글

    211/ 새정연 분당안하고 이대로 가도 다음 대선 이미 날라갔어요.
    오늘 김무성이 김문수를 당으로 불러들였더군요. 새누리는 벌써 차기집권을 위해서 그림을 그려가고 있단 말씀!!!

    다 나가라니 궁금하긴 하네요.
    호남도 등돌린, 친노와 486 운동권 세력만 남은 민주당은 과연 국민들로부터 몇%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까요?

  • 18. 왔구나
    '14.9.16 12:01 PM (125.177.xxx.13)

    훌륭한 대통령감 박근혜 안에서 행복하소서~~~~

  • 19. 설득력이 있어요.
    '14.9.16 12:04 PM (46.165.xxx.38)

    분당하면
    '14.9.16 11:54 AM (221.150.xxx.51/

    설득력이 있는 분석글이라 생각합니다.
    김한길 안철수 대표일때 재보궐 선거 공천과정에서 친노 486들이 연판장 돌리고 성명서 발표하면서 선거 시작도 전에 고추가루를 뿌렸고.

    새월호 2차 협상도 박영선 대표가 문재인 등 중진들과 상의후에 특별법을 합의했다는데..갑자기 단식을 해서 혼자 욕먹었다는 기사들도 흘러나오고.

    이번 이상돈 파동도 문재인에게 합의후 동의하에 영입작업을 햇는데..뒷통수 맞았다고 하고 있으니까요.

    .....................

    문재인을 죽여요 누가? 새누리당이?
    그대로 놔둬도 제 헛발질에 걸려 넘어지고 알아서 보수언론에 떡밥 투척을 척척 투하해 주시는 분인데?
    그럼 누가? 안빠들이? 안빠들이 문재인 죽이기를 아니 왜?
    오늘 YTN 인가를 보는데 어느 패널이 그런 분석을 내놓더라구요.
    문재인이 박영선의 이상돈영입에 동의하고 친노들이 암묵적으로 묵인했을거라 보는데 논란이 터지자
    이렇게 싹 돌아서서 뒤통수 치는데 합류한 이유는 박영선을 비롯한 중도온건파를 이번 기회에 완전히 궤멸사키기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구요.
    문재인죽이기 얘기에 깊이 동감하는 사람들은 저 얘기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ㅋㅋㅋ
    본인들이 비슷한 수준의 상상력을 갖고 있다는 거 전혀 느끼지도 못하겠죠?

  • 20. 218.38//
    '14.9.16 12:09 PM (116.87.xxx.5)

    하여간 오늘도 여지없이 이간질 타령. 218 당신 동료는 누구고 어디서 출근했는데?
    문재인 '측근'들이 풀었나? 남들은 출근한 국정충이고 당신은 순수한 지지자야?

    정말 진짜 국정충찾고 출근찾는 그 단 하나 레파토리 밖에 없나?
    온라인 반대 댓글 달리는게 내분 분열의 조장하는 이간질이면 너희들은 이간질 그 분야만큼은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원탑이고, 이간질의 화신이야.

    지들 맘에 안들면 뻑하면 연판장 돌리면서 세상에 다 알라고 동네방네 떠들면서 물러나겠다는사람 등에 까지 칼을 꽂는 놈들이 당내에 버젓히 있는데 어디서 바깥에서 온라인 댓글 이간질을 찾아?
    그럼 그런 꼴을 보이는데 새정연 지지자라고 잘한다 잘한다 이러고 있어?
    분열 싫고 이간질이 싫으면 내부 쌈질하는 인간들부터 욕을 하던가.
    너같은 족속들이 어제까지 우리 달님이 박영선과 뜻을 같이 했을리가 없어 정신승리의 뻘소리나 해대서 결과적으로 문재인 욕은 오히려 배로 다 먹이고 있는건 꿈에도 모르겠지.
    비난을 해도 극악 떨지말고 정도껏해.
    박영선도 사람인데 그렇게 모두 다 박영선 혼자 탓에 국민 ㅆㄴ이니 뭐니 극악스럽게 몰면 그 사람이라고 이판사판 다 까발린다는 맘이 안들겠어?

  • 21. ..
    '14.9.16 12:37 PM (14.39.xxx.20)

    218.38// 이간질 이런것 님같은사람끼리만 통해요.
    문제는 님같은 족속들이 소수라는것이죠.
    그소수로 님들이 꿈에도 그리는 문재인대통령만들수있겠어요?
    제말에 사실이 아닌것 있으면 지적하면됩니다.
    세상에는 님같은사람들말고 정상이 많아요.
    그래서 님들이 안되는것이죠.
    그리고 쌍욕, 막말 이런것을 님들은 나름 깨어있어서 쓴다고 생각하는데요.
    보통그렇지 않아요. 상식을 갖고 이야기 합시다!

  • 22. ..
    '14.9.16 12:42 PM (14.39.xxx.20)

    110.70// 뭐가 시뻘개요? 님이 문재인에게 불리할까봐
    그런것 같은데요.
    제글에 사실이 아닌것 있으면 이야기하세요.

    지금 나오고 있잖아요.
    문재인이 이상돈에게 공동비대위이야기했다가
    덕담으로 변명하고 빠진것
    박영선에게 뒤집어 씌운것 아닌가요?

    무능하면 당당하고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어요.
    사실 문재인 노통 후광으로 대선후보까지 갔고
    최대계파수장된것 아닙니까.
    문재인줄곧 삽질했죠.

    기사찾아보세요. 단식하고, 장외투쟁했잖아요.
    언젠까지 다 늙은영감을 어린아이 돌보듯 물고빨고 우쭈쭈해가면서
    빠질만 하면 뭐라고 할필요도 없는데요.
    님들 문재인대통령 만들고 싶어하는것 아닙니까?
    지금 상황에서 문재인책임있고, 그런데도 온국민이 어머니가 되어
    문재인아기돌보듯 감싸안고 돌봐줘야 하는것이예요?
    그렇게해서 대통령만들면 국민이 불행해집니다.

  • 23. ,,,
    '14.9.16 12:46 PM (116.87.xxx.5)

    14.39님 저것들이 님이 안지지자라는거 뻔히 알면서 일부러 출근찾고 저러는 거죠?
    어제도 님과 저를 묶어서 조롱하던데 일부러 저러는거잖아요. 비열한것들.
    안철수 지지자들이 어딨어 다 국정충이지 이게 아직도 통할거라고 착각하나 그냥 막 던지네요.
    저것들이 욕하면 똑같이 욕하고 반말하면 똑같이 반말을 해서라도 82가 지들만 댓글 쓰는 세상이 아니라는걸 좀 알게 해야지,귀찮아서 대응을 안하면 점점 안지지자들을 바보로 아는거 같아요.

  • 24. ..
    '14.9.16 12:53 PM (14.39.xxx.20)

    116님 그런것 신경쓰지마세요. 하루이틀 그런가요.
    저사람들은 자신들의 달님에 불리하다싶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공격합니다.
    한두번 해본것아니고 지금까지 그런식으로 지내왔어요.
    온라인이 문빠들의 천국이지만,특히 82에 광신문빠들이있어요.
    우리달님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가 기준이 되서 불리하다싶으면
    인면수심으로 달겨들지요. 그렇게해서 영혼까지 탈탈털어서 보내버린
    정치인 한둘아니고 상처받은 사람들 많습니다.
    새누리당이 예전에 심심하면 빨갱이다 그랬잖아요.
    저사람들이 그수법써먹는겁니다. 저와 다름 문재인에게 비판적이면
    알바, 일베충, 국정충 저러다 제분못이기면 쌍욕, 그리고 따라다닙니다. ㅎㅎ
    상식적으로 생각할필요없는 사람들이고, 습관화되서 못고칩니다.
    그렇게 살아온사람들에게 상처받지 마시고, 신경쓰지마세요^^

  • 25. 댓글보니
    '14.9.16 1:21 PM (59.24.xxx.193)

    참 가관이네요...뻔히 문재인의 잘못이 드러나는데도 왜 박영선을 국썅으로 만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박영선 국썅만들면 새정연에 남아 있을 사람이 누가 있나요??? 한심하다 못해 안타까울뿐이네요..

  • 26. ㅇㅇ
    '14.9.16 1:23 PM (211.36.xxx.37)

    달빠 알바들 오늘도 사당역 근처에서 모여 작전 짜나요? 달님 구하기 특명...이젠 이언주 의원도 죽이기 들아가려고? 풉...ㄸㄹㅇ들..

  • 27. ...
    '14.9.16 1:25 PM (218.38.xxx.252)

    ㅋㅋㅋ 정말로 몰려 왔네.
    속보이는 잉여들..ㅉㅉ

  • 28. 점두개
    '14.9.16 1:28 PM (14.39.xxx.20)

    218.38// 제가 볼때는 님이 잉여인데요.
    어째 문재인지지자라는 사람이 하는일이
    안철수지지자 쫓아다니고 원초적으로 저질스런 말밖에 못하고
    반론같은것 하지를 못하잖아요.
    님 수준이 문재인수준인것입니다.
    문재인 정말 지지하면 님 수준올리세요.
    도움이 되는 지지자가 되야지 님수준으로 떨어뜨리는 도움안되는 지지자
    되면 안되잖아요.

  • 29. ㄴㄴㄴ
    '14.9.16 1:41 PM (222.119.xxx.9)

    218.38///어디서 원조 잉여가 잉여를 찾나? 한심한 ㅉ
    님들이 안철수 사소한 걸로 깔때 이미 그 부메랑이 돌아올줄 모르고 깟나? 숨만 쉬어도 깠지...리틀코난과 샬랄라로 대변하는 대표 안까들 까짓 할때 왜 그때는 그 인간들 안 말렸지? 앞으로 님들 논리대로 문재인 잘못할때는 비판해줄테니 곱게 받아들이시길...

  • 30. ..
    '14.9.16 1:44 PM (218.38.xxx.252)

    14.39./ 내가여기에서 문재인 지지자 라고 밝힌적 있나요?
    있음 갖고 와보세요.
    내가 하는 얘기는 님의 댓글 또는 님의 글이 야당의 분열을 촉진 시키는 글이 많아서
    그러는 겁니다.
    말그대로 문재인이 잘못 했다고 칩시다.
    그러나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 진것도 없는 마당에 종편 쓰레기 글이나 퍼오면서
    분란이나 일으키니 하는 얘기 이고요.
    정...그렇게 문재인 지지자 들이 싫고 친노 세력들이 싫으면 원천적 으로
    님을 비릇한 분란 종자들이 글을 안올리면 된다는게 제 요지 입니다.
    세월호 특별법 으로 우리가 뭉쳐도 개누리당 한테 이길까 말까하는 마당에
    굳이 분란을 일으키지 말고 좀더 두고 보자는 뜻이 담겨 있는 겁니다.

  • 31. ..
    '14.9.16 1:47 PM (218.38.xxx.252)

    222.119/어이 여보쇼~~내가 여기에 안철수 얘기 한거 있음 갖고 와보삼..
    지랄도 참 가지 가지 한다...그러니 안빠들 소리를 듣고 있는거여..ㅉㅉ

  • 32. ㅁㅁㅁㅁ
    '14.9.16 1:59 PM (211.36.xxx.80)

    218.38 저 수준이 문빠들 수준이군요...국정충 드립에 안빠드립에 ㅎㅎ 안철수 까는건 안철수가 잘못...문재인 비판은 국정충...무식해서 좋겠네요

  • 33. ..
    '14.9.16 2:02 PM (14.39.xxx.20)

    218.38// 왜 양심을 속이고 그래요.
    안철수나 다른정치인들 문빠들에게 가루가되게 털릴때는
    야권분란이라고 생각지 않았나봐요?
    문재인잘못했다고 치기는 뭘쳐요 여러 정황상 이미나오고 있는데
    문재인잘못을 비판하는것이 야권분란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님이 문빠인것을 숨기지 못하는것이죠.

    제가 위에 반박있으면 반박하라고 했잖아요.
    보니까 반박못하고 인신공격만 하잖아요.
    제가 정리한것 어디가 틀렸습니까?

    빠질해도 양심은 팔지 맙시다!!! 부끄럽지 않나요.
    노통이 님같은 사람에게 이야기할겁니다.
    부끄러운지 알아야쥐!!!!!!!!

  • 34. ..
    '14.9.16 2:04 PM (14.39.xxx.20)

    http://m.nocutnews.co.kr/news/4088829
    박영선의 '묻어둔 이야기'…중진들 '나 떨고 있니'

    ...........................................
    그러나, 세월호특별법 1차 합의안 관철이 좌절된 뒤부터 박영선 비대위원장은 당의 주요한 의사결정을 앞두고 당내 지분을 가진 계파수장들과 긴밀하게 협의과정을 거치고 동의를 받는 등 신중하게 처신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영선 원내대표측은 지난달 19일 세월호특별법 2차 협상안을 도출하기 전 당내 중진그룹과도 접촉하며 의견조율을 그쳤다는 입장을 밝혔다. 엄밀히 따지자면 협상을 주도한 박 대표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라 당내 계파를 대표하는 보스들과의 연대책임이라는 얘기다
    .......................................................................................

    이상돈 교수 영입건의 책임을 박 비대위원장에게만 묻는 것도 다소간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박 비대위원장은 충분히 당내 중진들과 협의를 거쳐 결정한 사안이기 때문에 억울해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BS인터뷰에서 밝힌 것 처럼 문재인 의원과 중진들로부터 동의를 받았다는 것이고, 영입당사자인 이상돈 교수 역시 "문재인 의원의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혀 박 비대위원장의 독단적 결정이 아닌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문재인 의원이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사퇴를 논할 때가 아니라며 당의 현실과 동떨어진 발언을 한 것도 일말의 책임의식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를두고 당내 강경파 한 중진의원은 CBS기자와의 통화에서 "문 의원이 왜 뜬금없는 얘기를 했는 지 모르겠다. 거취 문제는 세월호협상이 안돼서 얘기하는 건데…"라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 35. ㅇㅇㅇㅇ
    '14.9.16 2:06 PM (211.36.xxx.80)

    14.39님이 가져온 기사 읽으니 흥미롭네요...ㅎㅎ박영선 제발 속 시원히 다 밝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999 남편이 박봉이고 본인이 훨씬 많이 버는 분들 48 마음다스리기.. 2014/09/16 5,702
416998 새누리당 부대변인 89명.. 부대변인이 뭐하는 사람인가요? 3 나라사랑 2014/09/16 878
416997 장지갑 살려는데 중저가 메이커 어떤게 있을까요? 7 2014/09/16 1,769
416996 수리안된 낡은 30평대 vs 올수리한 20평대 6 그냥 2014/09/16 2,232
416995 mbn에 이승연이 토크진행자로 나오네요 1 .. 2014/09/16 971
416994 집열쇠꾸러미를 잃는 꿈은 뭘 상징할까요 2 헤이요~ 2014/09/16 1,331
416993 점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나무랑 불이랑 만나면요 5 2014/09/16 5,111
416992 홍콩 여행 팁 조언 부탁드려요^*^ 5 초보 여행자.. 2014/09/16 1,937
416991 사주는 수학공식같은거라서 1 .. 2014/09/16 1,250
416990 굴비사고싶은데 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은가요? 11 생선구이 2014/09/16 1,959
416989 짜기만한 가자미식해 구제할 방법 있을까요? 3 흠.... 2014/09/16 518
416988 여자 무관사주면 진짜 시집 못가나요? 15 힝힝 2014/09/16 8,201
416987 ssg 광고 모델은 다 왜...;;; 5 ... 2014/09/16 1,991
416986 타고난자 노력하는자 즐기는자보다 4 alg 2014/09/16 1,391
416985 김부선씨 이번 사건보면요 3 비리싫다 2014/09/16 1,902
416984 의류매니져 어떨까요? 2 .. 2014/09/16 883
416983 분당에서 갈만한 개포동, 대치동 브런치 알려주세요~ 7 모임 2014/09/16 2,263
416982 좋은 가방 하나 갖춘다면 뭐가 좋을까요? 6 2014/09/16 2,513
416981 남편의 말..... 7 2014/09/16 1,099
416980 선생님들 명절휴가비(추석상여금) 언제받는거죠? 5 궁금 2014/09/16 1,772
416979 법정상속인 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24 사탕수수 2014/09/16 4,381
416978 연, 월차 쉬는 거 쉽게 알려주세요~ 2 이해불가 2014/09/16 784
416977 결혼식 하객 복장 문의. 4 요엘리 2014/09/16 1,711
416976 자리양보는 강요 아닌거 맞는거죠? 4 .., 2014/09/16 1,010
416975 애네 주류세도 올릴 준비 하나봐요 2014/09/16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