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당근, 양배추, 무 등등등등 감자전이나 감자 볶을때 쓰려고하는데 채칼 어떤가요? 칼보다 편한가요?
손가락관절염이 있어서요 ㅠ_ㅠ
베르너랑 곰돌이 채칼이 유명하던데 후기가 무시무시하네요;;;; 면장갑만 사용하면 안전하게 쓸수있나요?
그리구 세척이 조금 불편해 보이던데.... 채칼 뒤집으면 조금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더라구요
홈도 많구 물때 많이 생길것같은 구조....ㅠ_ㅠ
대형마트에서 발암물질, 방사능 검출기사보면 무서워서 집앞에서 아무거나 못사겠어요
꼼꼼히 알아보려고 하는데 질문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
장단점 알려주세요~~~~
댓글 미리 감사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칼 없으면 불편해서 못산다는 분들만 추천좀...^^;;;;
얼음얼음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4-09-16 10:45:07
IP : 61.32.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르너
'14.9.16 10:47 AM (223.33.xxx.71)베르너 좀 무섭긴하지만 잘 쓰고있어요~
안전캡쓰시면 많이 위험하지 않아요!
감자채볶음도 5분만에 뚝딱ㅋ2. BLOOM
'14.9.16 10:49 AM (123.228.xxx.17)벤리너도 좋아요~ 세척도 쉽구요~~ 그런데 일제에요^^;;
3. 저도 베르너
'14.9.16 10:49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처음에는 살짝 다친 적도 있었고 공포스러웠는데
이제 이거 없이 못살아요.
김장무도 혼자 다 썰어요.4. 엄지 살점 나간 적 있는데;;
'14.9.16 10:56 AM (203.247.xxx.210)반드시 면장갑 끼고 사용하세요
5. 꽃님이
'14.9.16 11:59 AM (175.208.xxx.118)베르너요. 한번 피본 이후로 안전캡 사수하고 십년가까이 사용중이에요.
6. 질리스
'14.9.16 1:32 PM (106.68.xxx.180)스위스 질리스에서 나온 만돌린 슬라이서 쓰는 데요 좀 부피가 있지만 괜찮아요.
저도 손 다친 적이 있어 조심해서 쓰고요.
외국인데 요즘은 전기로 넣으면 샐러드 용으로 윙 갈려 나오는 제품도
간혹 보이더라구요, 제이미올리버랑 테팔이 만든 것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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