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많이 팔리는 듯한 타이드(Tide) 제품보다 좋은가요, 페르질(Persil)이?
가루 쓰세요, 액체 쓰세요? 어디서 사세요?
미국에서 많이 팔리는 듯한 타이드(Tide) 제품보다 좋은가요, 페르질(Persil)이?
가루 쓰세요, 액체 쓰세요? 어디서 사세요?
발음이 영~ 누가 페르질이라 부르던가요? ㅎㅎㅎ
우리나라보다 훨씬 액체 세제를 많이 써요. 전 퍼실보다 타이드를 많이 썼어요. 워낙 대중적/일반적 제품이라서요.
세계관이 너무 미국 중심인 분들이 종종 계세요.
독어
http://www.youtube.com/watch?v=QSlXeFgTlzQ
http://www.youtube.com/watch?v=3JIzCFPqNvo
http://www.youtube.com/watch?v=L9hVlAKBf0o
비독어
http://www.youtube.com/watch?v=yujhC7xKZS4
http://www.youtube.com/watch?v=acNHWU17B_s
이해력이 좀 느리신가 보네요. 님이 미국사는 사람들에게 묻는다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미국사시는 분들께 묻는 말엔 미국사는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묻는게 더 낫지 않나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퍼실이라 부르는데 왜 혼자서 페르질을 고수하는지 그건 독일 사는 사람에게 물을때 쓰는 말이지 않겠어요?
베엠베라고 한글로 써서 죄송합니다.
모우짯, 마악스라고 안 쓰고, 모짜르트, 마르크스라고 한글로 써서 죄송합니다.
미국사람들이 그 세제 브랜드를 어떻게 발음하는 지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제 동네 수퍼마겟에서 파는 제품도 아니고요.
이 원글자가 먼저 미국 사는 사람들에게 물었으니 그렇죠. 퍼실 처음 들어보신 분인데 죄송하네요. ㅎㅎㅎ
논쟁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도시 이름이든 뭐든 고유한 이름을 그 나라 식으로 발음해주는 우리나라와 달리 영어의 발음대로 알파벳을 읽어버리는 미국이 독특하지요.
페르질이라고 물어본 님도 퍼실이라고 발음한다는 님도
다 잘못한 거 아닙니다.
tide는 90년 초에 처음 월마트에서 한통 사서 쓰다가 중간에 안썼습니다.
냄새도 별로고 무엇보다 색깔옷이 바래서요.
귀국해서 코스코에서 타이드랑 다우니가 국산제품보다 값도 비싸더만 뭐가 좋아서인지 사는 사람들 보며 좀 의아했습니다.
미국에선 일부 교포들이 국산세제가 빨래가 잘된다며 한국마켓에서 굳이 사서 쓰는 사람들도 있었거든요.
pesil도 잘 안썼고 색깔옷이 잘 안바래는 주로 gain이 향이 그나마 나아서 주로 썼습니다.
코스코나 bj's에서 샀고 액체를 주로 썼습니다.
그런데 이 질문은 왜 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