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인데요...옷장사 하고싶어요..
1. 구름에낀양
'14.9.16 12:28 AM (175.210.xxx.127)지방인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지방이라도 서울서 떼가는 분들도 계시고
센스있으면 홍콩 일본서도 많이 떼오고
부산가까우면 부산에도 시장있는걸로 들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용..2. ..........
'14.9.16 12:35 AM (182.230.xxx.185)주위분이 옷가게 시작하셨는데 이분은 가게차리고 서울에 밤차로 올라가서 새벽에 쇼핑해서 싣고 내려왔어요
또 한 분은 명함찍고 주변 엄마들 홍보하고 집에서 영업신고하고 했네요
행거 몇개에 전신거울 옷걸이만 있으면 되는데 옷 장만해오는건 감각이 제일 중요한듯요
그리고 도매상들도 많이 사면 많이 깎아주는데 일정 장수 넘어야해요,,'
적게 사면 할인율이 낮데요,
트랜드도 알아야하고 원글님 계시는곳 분위기도 반영하구요,,3. ㄹㄹ
'14.9.16 12:36 AM (110.13.xxx.37)일단 몇번 따라가보셔요.. 왠만한 지방 소도시 정도면 매주 정해진 요일에 차 운행합니다.. 그냥 눈팅이라도 하고 오셔요
4. ...
'14.9.16 12:41 AM (59.15.xxx.61)주로 제일평화에서 많이 해간대요.
5. 윗님
'14.9.16 12:41 AM (39.121.xxx.7)어디서 어찌 따라가야할정도인지도 몰라요.
부산도 시장이 어딘지 몰라서..
대구사는데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어요.6. ...
'14.9.16 12:43 AM (59.15.xxx.61)대구 서문시장 동산상가에서 매주 월요일에 관광버스 올라와요.
지금 제일평화에 올라와 있어요.
제 지인이 지난 달에 동산상가에 개업을 했네요.7. 저는
'14.9.16 12:48 AM (222.235.xxx.172)우선 몇 달만이라도 동종 업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영업방식이나 최신 트렌드 등을 먼저 접해보고 시작하시길 조언드리고 싶어요.
8. 이런것도
'14.9.16 1:56 AM (112.168.xxx.111)노하우라
잘 안가르쳐줍니다
알고는있지만..9. ...
'14.9.16 7:39 AM (116.37.xxx.18)먼저 얼마간
잘되는 옷집 알바를 권합니다
감각도 익히고
패턴이나 눈여겨 배워둘게 많아요10. 몇달전
'14.9.16 10:56 AM (211.204.xxx.112)동대문 새벽에 가봤는데 도매가도 비싸
거기서 떼다 판들 수익이 얼마 안되겠던데요
정말 저렴하게 갖고 오거나
퀄리티있는 제품을 대차게 마진을 붙여
팔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