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원래 좋아하지도 않아서 극장에서 본 영화가 놈놈놈 한편이었는데
이끼, 미생 만화 작가로 유명한 윤태호 원작 영화 내부자들에도 나오네요
제가 좋아하는 조승우도 출연해서 보고싶은 작품이지만
이병헌때문에 극장에선 안보려구요
여자문제 루머 많아도 연기가 출중해서 영화판에선 계속 찾겠지만
대중들이 찾지않으면 저절로 캐스팅도 줄지않겠어요?
특별법 적용하면 협박녀들 무기징역도 가능하다는 기사 보고 황당했네요
헐리웃 스타가 뭐라고 법 위에 있는것처럼 군림하려하는지...
이쯤되면 지난번 캐나다 체조선수랑 강병규 선수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땐 언론이 다 이병헌에 호의적었쟎아요
지난주까지 불스**, ssg 광고는 계속 나오던데 요즘도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병헌 영화배우로서 입지는 크게 나빠지지 않을거라 의견이 많지만...
돈주고 영화보고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