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애들

뒤통수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4-09-15 16:30:38
일끝나고 집으로 퇴근하면서 배가고파서 빵을들고먹으면서 가고있었는데요
뒤에서 중학교2 3학년 되보이고 하나는 머리염색 누렇게 하는 남자애덜이
제가 천천히가서 그런건지 뒤에서 지네들끼리 하는다른 소린지 꺼져 미친년아
그런소리한거같애요 설마 나한테 할리가 있나했는데 좁은길을 천천히가서
욕한건지 마음이걸리네요 나한테 그랬다면 어이가 없네요
나이가 엄마뻘인데 어떻게 뒤에다 그런말을 하는지 문제아인건지 걸어가면서 쓰레기도 그냥버리고
생각없는 애들이겠지요? 황당하네요
IP : 223.62.xxx.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5 4:33 PM (39.7.xxx.204)

    중딩 염색할수 있나요

  • 2. 요즘
    '14.9.15 4:35 PM (116.121.xxx.225)

    남자여자 상관없이 지들끼리 그런 욕 합니다.

    옳은 건 아니지만, 원글님 보고 그런 건 아닐 거에요..

  • 3. ...
    '14.9.15 4:36 PM (180.229.xxx.175)

    자기들끼리 하는 소리에요~
    애들보면 아까워요...
    귀하게 봐주면 귀해보입니다~

  • 4. 오트밀
    '14.9.15 4:37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이 자기들끼리 욕을 미친* 이렇게 하더라구요.
    님한테 한 말 아닐꺼예요..

  • 5. ...
    '14.9.15 4:40 PM (110.70.xxx.83)

    남자애들끼리 놈노 아니고 ~년이라고 하더라구요
    중고딩들 존*, 씨*, ~년거리는 거 진짜 공해에요 공해

  • 6. 남자애들 욕을
    '14.9.15 4:40 PM (221.157.xxx.126)

    지들끼리 왜 이 *아, 아, 이 미친 *이 뭐 이렇게 하더라구요.
    저도 듣고 깜짝 놀랐어요. ㅡㅡ;;
    님보고 한 게 아닐거에요. 신경쓰지마세요.

  • 7. ..
    '14.9.15 4:41 PM (210.207.xxx.91)

    요즘애들 대화가 욕이더군요 정말 심해요~

    남자애들끼리도 **놈자 안붙히고 년자 붙이며 욕하더라구요

  • 8. .....
    '14.9.15 4:42 PM (121.162.xxx.53)

    지들끼리 시덥지않은 농담주고받다가 나온 욕일거에요.
    나이먹고 그 애들이 조금이라도 언어가 순화되서 살길 바래보네요.
    입에 욕 달고 살거나 우는 소리만 해대면 사람 인상도 그리 변하더만요.

  • 9.
    '14.9.15 4:49 PM (1.177.xxx.116)

    원글님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하는 말이었을 거예요.
    남자애들이 지들끼리 투닥거리며 농담하면서 장난치는데 들어보면 서로를 이년 저년 미친년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 10. 미친년아
    '14.9.15 5:10 PM (114.205.xxx.124)

    남자애들 동성친구끼리 년자 붙여서 욕잘해요.
    그게 더 심한 욕같아서 그런가봐요. 헐...

  • 11. ..
    '14.9.15 5:15 PM (211.211.xxx.105)

    그렇죠 놈보다 년이 훨씬 더 상스럽고 상대를 무시하는 느낌을 강하게 주니 그런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646 어제 연봉협상관련 원글입니다.(모든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1 흠흠흠 2015/07/29 1,296
468645 말이 넘 많아서 힘들어요 15 ㅇㅇ 2015/07/29 4,394
468644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요 3 빗물 2015/07/29 1,289
468643 워터파코 리솜스파캐슬 이랑 블루원 둘중에서요 2 알려주세요 2015/07/29 1,450
468642 중학생에게 스스로 분발심 을 기대하는건 욕심일가요?.. 9 ..;; 2015/07/29 1,489
468641 5억주신다면 매년 생신상 차리시겠어요? 55 ~~ 2015/07/29 17,685
468640 덴마크 지하철에서의 깜짝 플래시몹 - 페르귄트의 아침 14 호박냥이 2015/07/29 1,913
468639 갱년기 냉증땜에 설사까지 하네요 ㅠㅠ 4 44살 2015/07/29 2,031
468638 팔부분 많이 파인 민소매속에 뭘 입는 게 좋을까요? 4 .. 2015/07/29 1,195
468637 샤넬 오케이즈 관세 얼마나 나올까요? 샤넬 2015/07/29 540
468636 속마음 표현하기 방법....저는 어려워요. 5 속마음 표현.. 2015/07/29 2,058
468635 그라비올라 드셔보신 분 계세요? 1 선샤인 2015/07/29 1,209
468634 내돈 가져갔냐며 진지하게 묻는 시어머니.. 45 갑자기 2015/07/29 14,471
468633 쇼팽/리스트/베토벤 곡들의 스타일 어떻게 다른가요? 1 작곡가 2015/07/29 1,070
468632 비가 퍼붓네요 21 용인 2015/07/29 2,790
468631 김영만 아저씨 정말 존경스럽네요 35 색종이 2015/07/29 5,049
468630 직장생활 체력유지는 어찌 하고들 계시나요? 4 qqq 2015/07/29 1,648
468629 근처 분식집 알바 아주머니가 갑중에 갑이네요. 8 뭐이런.. 2015/07/29 4,385
468628 배용준이 무매력이라는 분들-겨울연가, 호텔리어 안 보셨나요? 17 푸른 2015/07/29 3,585
468627 제가 심장혈관조영술을 받게 생겼어요. 병원선택좀 부탁드려요 7 선택 2015/07/29 3,275
468626 급) 30대 중반 제부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선물추천 2015/07/29 1,972
468625 직원 누나의 꽃집 4 이상? 2015/07/29 1,641
468624 비 많이 오네요 9 .. 2015/07/29 1,280
468623 복숭아 택배로 시켜보신분 ? 3 먹고 잡다 2015/07/29 2,047
468622 아파트에서 화초기르기 31 ... 2015/07/29 5,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