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주름때문에 꼭 답변부탁드려요

고민녀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14-09-15 16:13:15
팔자주름이 깊어져서 ㅠㅠ
지금 한방매선시술과 양방병원의 필러시술 두가지중 고민이예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광고성후기들이 넘쳐나서 ㅠㅠㅠ
일단 조금 신빙성 있는 후기를 골라보면 둘다 비슷하게 효과가 있는듯한데
뭐가 나을까요?

혹시 두가지 모두 경험 있으신분은 없을라나?
아님 둘중 한가지라도 해보신분 조언좀 ㅠㅠㅠㅠㅠㅠ

IP : 116.36.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5 4:18 PM (210.115.xxx.220)

    한방은 모르겠고 필러는 예전에 맞아봤는데 효과 괜찮아요. 한번 넣고 부족하다 싶으면 한두번 더 넣으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꽤 비샀고, 시술은 마취했는데도 무지 아팠어요. 효과는 1년 정도 가구요. 계속 해야 하는게 단점이죠.

  • 2. 원글러
    '14.9.15 4:21 PM (116.36.xxx.231)

    답변 감사합니다. 제지인은 필러 맞았는데 효과없었다고해서 ㅠ 그분은 넘 적게 한번만 넣어서 그런거같더라구요. 아마도 필러용량이 중요한가보네요. 감사합니다

  • 3.
    '14.9.15 4:46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매선은 하지 마세요.
    엄청 아프고 효과 없어요.
    필러는 아무래도 즉시 효과가 눈에 보이지만
    의사 손 기술이 중요한 듯해요

  • 4. ..
    '14.9.15 4:54 PM (203.226.xxx.86)

    저희엄마 팔자주름 심하셨는데 8년전쯤 동네 성형외과에서 귀 뒤로 실 넣어서 땡기는거 하셨는데 아직까지 만족하세요
    제가봐도 팔자주름 있는 엄마 또래들보다 훨씬 젋어보이시구요

  • 5. ..
    '14.9.15 4:55 PM (203.226.xxx.86)

    귀 뒤로 실 넣어서 땡기고, 팔자주름은 배에 지방 넣은걸로 메꿨는데
    요즘은 생착률이 더 높은 허벅지지방으로 하겠죠
    필러는 금새 빠지고 팔자주름은 귀뒤로 실 넣어서 땡기는게 효과 가장 좋은것 같아요

  • 6. ...
    '14.9.15 5:09 PM (116.37.xxx.18)

    젊음도 좋긴한데
    좋은 법령(팔자주름)은 재물운..

    '법령 관상'..검색해보세요

  • 7. 양파
    '14.9.15 5:09 PM (221.141.xxx.52)

    매선은 한의사도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처진 턱살 끌어 올리는데 효과가 있다는데 고통과 시간 대비 효과는 미비합니다.
    양방계의 보톡스랄까?

  • 8. 그냥
    '14.9.15 6:13 PM (14.138.xxx.144)

    경락마사지하고 세월의 흐름대로 사는 게 낫지 않을까요?
    엄마친구가 젊을 때 하두 많이 맞아서인지 지금 70후반이신데 더 늙고 이상해보여요.
    유동근 얼굴 입가도 웬지 많이 맞고 난 부작용처럼 보이던데요...
    전..김경호처럼 숟갈로 마사지해요.
    주사 잘못 맞다가 시신경잘못 건드려서 실명하는 경우도 있다고(시사매거진)하고
    맞으면 중독성으로 계속 맞다가 엄마친구얼굴처럼 될 거 같아서..요.

  • 9. ㅣㅣ
    '14.9.15 6:42 PM (175.209.xxx.94)

    실리프팅은 효과가 몇개월밖에 안간다 들었는데 아닌가요? 근데 이것도 잘 알아보고 하셔야 됌. 잘못하다 얼굴 비대칭 되거나 사막여우 얼굴 됐다는 사람 많아요... 아주 맘먹고 안면거상 하는것도 방법..... 자가지방이 제일 수월하긴 한데 금방 빠져버릴지모른다는 단점이있고, 또 얼굴에 넣는만큼 볼처짐 위험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366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다룬 책.추천부탁드려요 1 2014/09/20 1,044
419365 20살 이후 키 크신 분들 계세요? 12 ff 2014/09/20 9,626
419364 26금) 저는 남몰래 16 her 2014/09/20 6,111
419363 김현의원님 격하게 응원합니다 (1) 16 인간이되자 2014/09/20 1,501
419362 속보>세월호 유가족 폭행사건 "또기획" 17 닥시러 2014/09/20 3,332
419361 운널사 보신분들 계세요?? 달팽이밥 2014/09/20 1,185
419360 세월호 유족 폭행중 스스로 넘어져 다쳐 5 .., 2014/09/20 1,337
419359 바자회 끝났나요? 14 .. 2014/09/20 1,891
419358 개포동 연금매장 근처 사시는 분 계세요? 2 질문 2014/09/20 1,989
419357 질투대상에 왕따당한 사람의 미래는 20년쯤 가봐야아는거 같아요... 1 ...,, 2014/09/20 3,397
419356 채소 안먹는 중학생 아이 과일로 대체 될까요? 7 코스모스 2014/09/20 2,475
419355 대전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5 멋쟁이호빵 2014/09/20 3,342
419354 담주 바자회 질문이에요..주차관련..ㅠㅠ 17 ddd 2014/09/20 2,150
419353 드라마나 영화 속 악동 캐릭터 기억에 남는 거 있으세요? 3 악동 2014/09/20 954
419352 쓰러진 사람을 발로 밟다가 넘어져 팔을 다친것 3 ... 2014/09/20 1,367
419351 공부해서 안되면은... 결국 시간낭비가 되는셈은 아니잖아요? 그.. 5 아이린뚱둥 2014/09/20 2,939
419350 바자회 10 ... 커피잔 31 그릇 2014/09/20 3,922
419349 부산에 신경치료 잘하는치과 (보존과 전공) 알려주세요 4 질문 2014/09/20 3,710
419348 꽃청춘 제작진 때문에 게시판 난리네요 41 칠해빙 2014/09/20 24,071
419347 !!)바자회 저는 여자아이의류 보냅니다. 2 눈사람 2014/09/20 1,363
419346 여동생 남편과의 호칭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4 호칭문제 2014/09/20 2,384
419345 그린벨트 무단훼손 가수 보아, 국내 부동산 80억대 보유 3 어린방미 2014/09/20 2,590
419344 이혼하고싶어요 12 원시인1 2014/09/20 5,399
419343 아시안게임 입장시간 꼭 지켜야하나요? 아들하나끝 2014/09/20 1,247
419342 간장게장 처음으로 담갔어요 그런데 2 간장 2014/09/20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