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마음 의지할곳이 심하게 필요함을 느끼네요...
이웃 성당을 열심히 다니시는 분께 성당 성경공부반 새로 조인 가능한지 여쭈어 보았는데
알아봐 주신다고 하고 대답이 없네요....
혹시 새신자 인도하면 많이 번거로운가요?
뭐 계속 신앙적으로 도와주고 그래야 하는 의무가 있는건가요?
대답이 없으시니 괜히 물어봐서 부담느끼셨나 싶으네요...
나이가 드니 마음 의지할곳이 심하게 필요함을 느끼네요...
이웃 성당을 열심히 다니시는 분께 성당 성경공부반 새로 조인 가능한지 여쭈어 보았는데
알아봐 주신다고 하고 대답이 없네요....
혹시 새신자 인도하면 많이 번거로운가요?
뭐 계속 신앙적으로 도와주고 그래야 하는 의무가 있는건가요?
대답이 없으시니 괜히 물어봐서 부담느끼셨나 싶으네요...
바쁘신거 아닐까요?
성당 사무실 찾아가보시면 됩니다.
주로 월욜은 성당이 쉬기 때문에 사무실도 닫아요.
토요일 저녁이나(7시정도) 평일 오전 10시라면 거의 열려있거든요.
그때 가셔서 성당 다니고 싶은데 뭘 어찌할지 전혀 모른다하면
수녀님이든 사목회 신자든 소개해줍니다.
어느 동네신지 말해주시면, 제가 성당 연락처 갈쳐드릴 수 있어요 ^^
다짜고짜 찾아가기 좀 뻘쭘하실 수 있으니
먼저 전화해보시고 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우리 성당같은 경우는 다음주에 입교식하던데 윗분 말씀대로 성당 사무실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해요. 성당은 기존 신자들하고 엮일일이 없어요 거의 자기 자신과의 싸움? 의지? 그래서 힘든거 같아요. 기존 신자가 챙겨주고 어쩌고 할 것도 없어요. 그 분도 몰라서 그럴거예요.
그냥 성당사무실에 알아보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해요.
일단,
가톨릭가족공간..
'마리아사랑넷' 들어가셔서
한번 쭉 훑어보세요
두움되실거예요
윗분들 말씀대로 그냥 그 분이 바쁘신가보네요.
새신자를 위한 의무 같은건 없어요.
성당 사무실에 가셔서, 앞으로 계속 다니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시간 맞는 예비자교리반 추천해주실 거에요.
그럼, 원글님께서 그 시간에 꾸준히 나가시면 됩니다.
부디 원하시는 평화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20년 냉담하다가 작년부터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는데,
종교가 큰 의지가 되네요. 마음의 평화도 주고요.
그리고 인터넷에 지금 사시는 동네와 성당을 입력하시면
해당되는 성당 나올꺼에요.
'논현동 성당' '문래동 성당' 이런 식으로.
감사합니다...
아직 신앙생활 잘할수있을지 겁이나서 결정을 못했어요..ㅠㅠㅠㅠ
마음이 정리되면 전화해 보고 갈께요...다들 감사합니다.
ㅎㅎ 저를 비롯 성당다니는 사람들은 전교에 너무 비적극적이라는 ㅎ 사무실에 전화한번 해보시구요 그냥 주말 미사시간에 가셔서 뒤에 앉아만 있다가 오셔도 됩니다. 기도문 모르고 노래몰라도 아무도 상관안해요..그러다 적극적으로 뭔가 해보고 싶으시면 성경공부도 하시공..
사무실에 연락하셔서 주소 대시고 구역장이나 반장님 연락처 문의하세요. 그분들이 잘 인도해주실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9378 | . 9 | 잠시익명 | 2014/12/25 | 1,853 |
449377 | 중등 연계 도서 어디서 찾으면 될까요? | .. | 2014/12/25 | 442 |
449376 | (추가)아파트선택 투표해 주세요 11 | ㅇ | 2014/12/25 | 1,823 |
449375 | 자연 식단으로 먹으니 과식을 할 수가 없네요 5 | .... | 2014/12/25 | 3,468 |
449374 | 집안정리중인데 쇼핑백도 다 버리시나요? 27 | ,,, | 2014/12/25 | 14,962 |
449373 | 전직 승무원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 궁금이 | 2014/12/25 | 4,016 |
449372 | 김무성 허니버터칩 사건 4 | 허니버터 | 2014/12/25 | 3,848 |
449371 | 고양이 울음에 깨서 잠못 드네요... 8 | ▶◀안알랴줌.. | 2014/12/25 | 1,567 |
449370 | 사돈이 얻어먹으려고만 하고 돈을 안 내네요. 54 | 음 | 2014/12/25 | 17,416 |
449369 | 2012 잼있네요 | 존쿠삭 | 2014/12/25 | 571 |
449368 | 남양주 김선생님 고맙습니다 1 | 조작국가 | 2014/12/25 | 1,110 |
449367 | 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사전에 몰랐다 " 7 | 헐 | 2014/12/25 | 1,975 |
449366 |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2 | 사랑스런 그.. | 2014/12/25 | 682 |
449365 | 초등학교도 졸업 못하신 분 교육과정 이수 교육기관은 어떻게 알아.. 3 | 음 | 2014/12/25 | 743 |
449364 | 청소요정 블로그 아세요? 18 | 흠흠 | 2014/12/25 | 12,856 |
449363 | 이언니는 어느정도의 남자분을 소개시켜주는게 맞는걸까요? 8 | 클라이밋 | 2014/12/25 | 2,405 |
449362 | 요즘비정상회담 타쿠야 넘좋아요~ 3 | 타쿠야 | 2014/12/25 | 1,586 |
449361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낱권 추천해주세요~~ 3 | 책구입 | 2014/12/25 | 1,512 |
449360 | 저 스스로에게 벌을주고싶어요.. 7 | 오이 | 2014/12/25 | 1,554 |
449359 | 애들 다크면 밥간단히 먹었음 좋겠어요 10 | 남편 웬수 .. | 2014/12/25 | 3,538 |
449358 | 직장에서 남자 후임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17 | 12월 | 2014/12/25 | 5,254 |
449357 | 월급200계약직 돌된 아가 두고 일하는게 맞을까요.? 14 | ᆢ | 2014/12/25 | 3,302 |
449356 | 저같은 사람은 회사생활.. 2 | go | 2014/12/25 | 1,365 |
449355 |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든 그림 한장jpg 6 | 에휴 | 2014/12/25 | 2,014 |
449354 | 저 진짜 누구가 안좋다 하는글은 안적어봤는데요 소향이란 가수 4 | ........ | 2014/12/25 | 2,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