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때 노트정리 공부법 별 효과 없나요?

중2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4-09-15 14:55:57

중2 딸내미가 그동안 시험때

예쁜글씨로 노트정리를 꼼꼼히 잘해서 칭찬해줬는데..

저번 기말고사때는 노트정리를 안하고 봤는데 점수는 비슷하게 나왔다고

노트정리하는 게 글씨쓰기 연습만 하는 거 같다고 하네요..

노트정리 공부법이 시간만 많이 잡아먹고 별 도움이 안된다고 느낀 거 같은데

그렇다면 시험대비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은 뭘까요....

IP : 218.50.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14.9.15 3:01 PM (222.112.xxx.188)

    난이도가 달랐을텐데 점수가 중요한게 아니죠.
    100점이라면 모를까..
    등수를 보셨어야죠.

    그리고 공부법은 개개인이 다 달라서 정답은 없어요.

  • 2. ..
    '14.9.15 3:02 PM (115.140.xxx.74)

    저 학창시절 생각하면 노트검사때문에 노트만 열심히 한것같네요 ㅎㅎ
    정리를 위한 정리를 한다는 느낌

    경험상 제경우엔 교과서에 쌤들이 중요하다는거 작은글씨로 토달고
    그거보면서 공부한게 더 효율적이었던 같아요.

    요즘은 예전보다 교과서 크기도 더 커지고 , 내용도 정말 좋아졌어요.
    그러니 교과서에 메모할 공간도 더 넓어진거구요.

  • 3. 둘중에 하나만 하면
    '14.9.15 3:36 PM (125.181.xxx.174)

    어차피 프린트 나눠주니 프린트만 달달 외우는게 차라리 효율로는 나을수도 있어요
    노트정리는 공부할 거리를 마련하는건데
    정리 과정부터 자기가 하면 훨씬 더 체계적으로 계통적으로 하는거지만
    정작 그걸 가지고 충분히 공부를 못하면 그냥 재료 다 다듬어 놓고 요리는 거의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
    시간을 확보해서 그 노트를 달달 외우고 그걸 바탕으로 문제를 풀고
    오답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거기서 다시 반복 ...이게 100점가지 가는 길이죠

  • 4. 저..
    '14.9.15 3:54 PM (175.193.xxx.66)

    중학교때 공부좀 했는데 정말 엄청 꾸준하게 노트정리 하면서 통채로 외웠어요.
    어쨌건 한번이라도 쓰고 읽고 하는거라 효과가 있긴 합니다.
    여러번 보면 더 좋구요.

  • 5. 노트정리하면서
    '14.9.15 5:26 PM (175.223.xxx.161)

    머리도 정리해야하는데 이쁘게 정리하느라 시간 다보내서 그래요. 공부스타일이 개개인 다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 특히 예쁘고 화려하게 색펜으로 꾸미느라 시간 보내는 경우 공부하는거라고 보기 힘들어요.

  • 6. 멘붕
    '14.9.15 11:52 PM (218.152.xxx.110)

    노트정리 공부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886 수리안된 낡은 30평대 vs 올수리한 20평대 6 그냥 2014/09/16 2,296
417885 mbn에 이승연이 토크진행자로 나오네요 1 .. 2014/09/16 1,029
417884 집열쇠꾸러미를 잃는 꿈은 뭘 상징할까요 2 헤이요~ 2014/09/16 1,385
417883 점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나무랑 불이랑 만나면요 5 2014/09/16 5,340
417882 홍콩 여행 팁 조언 부탁드려요^*^ 5 초보 여행자.. 2014/09/16 1,999
417881 사주는 수학공식같은거라서 1 .. 2014/09/16 1,299
417880 굴비사고싶은데 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은가요? 11 생선구이 2014/09/16 2,014
417879 짜기만한 가자미식해 구제할 방법 있을까요? 3 흠.... 2014/09/16 609
417878 여자 무관사주면 진짜 시집 못가나요? 15 힝힝 2014/09/16 8,297
417877 ssg 광고 모델은 다 왜...;;; 5 ... 2014/09/16 2,053
417876 타고난자 노력하는자 즐기는자보다 4 alg 2014/09/16 1,485
417875 김부선씨 이번 사건보면요 3 비리싫다 2014/09/16 1,959
417874 의류매니져 어떨까요? 2 .. 2014/09/16 940
417873 분당에서 갈만한 개포동, 대치동 브런치 알려주세요~ 7 모임 2014/09/16 2,318
417872 좋은 가방 하나 갖춘다면 뭐가 좋을까요? 6 2014/09/16 2,588
417871 남편의 말..... 7 2014/09/16 1,161
417870 선생님들 명절휴가비(추석상여금) 언제받는거죠? 5 궁금 2014/09/16 1,824
417869 법정상속인 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24 사탕수수 2014/09/16 4,452
417868 연, 월차 쉬는 거 쉽게 알려주세요~ 2 이해불가 2014/09/16 830
417867 결혼식 하객 복장 문의. 4 요엘리 2014/09/16 1,764
417866 자리양보는 강요 아닌거 맞는거죠? 4 .., 2014/09/16 1,071
417865 애네 주류세도 올릴 준비 하나봐요 2014/09/16 598
417864 10념은 장롱면허,, 탈출하려면 8 dma 2014/09/16 1,310
417863 최근에 70대 부모님 보험 가입하신 분 계세요? 13 . 2014/09/16 1,361
417862 치매 겪어보신분들 초기증상 이 어떤가요 8 치매 2014/09/16 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