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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브리 성공요인

브리 조회수 : 3,293
작성일 : 2014-09-15 14:40:34
위기 주부 좋아서 다시 보는데
정말 브리 요리 먹어보고파요 ㅎㅎㅎ스포있을수있음



미국 요리 잘 몰라서 그런데
브리가 요리책내는데 그 컨셉이 전통적인 가정의 가치를 살리는건대
그게 어떻게 요리에 반영되는건가요?

우리로치묜 청국장 된장찌개 등 가정요리 이런 느낌의 요리들인가요

일반 요리책과 브리 요리책이 어떤 차별화한건지 궁금해요
실제로 사보고싶다능요 ㅋㅋㅋㅋ

미국요리 문화 아시는 분 설명 좀요
IP : 61.77.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질문
    '14.9.15 2:47 PM (182.222.xxx.104)

    본문과 다른 내용인데요
    전 1편은 재미나게 보고 2편부턴 보다 말았는데..
    우리 막장 드라마에서 등장인물 하늘나라로 보내버리는 것 보다 더 심한거같은게
    왤케 죽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지...
    저두 걍 주부가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우리네 주부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제 예상과 달라서 황당했던 드라마네요

  • 2. ㅇㅇㅇ
    '14.9.15 2:50 PM (121.130.xxx.145)

    제가 그래서 미드 별로 안 좋아해요.
    막장 미드 보면 작가가 많아서 그런지
    시즌이 계속 될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요.
    새 인물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 만들고 스토리 막히면 하나 죽이고 뭐 그런 패턴

  • 3. 그러게여
    '14.9.15 2:52 PM (182.222.xxx.104)

    제가 미드 잘 안봐서 몰겠지만
    dw 봄 우나라 막장 드라마보다두 막 죽여..사람을..진짜 싫어요....
    본문과 다른 방향 댓글 쏴리해요

  • 4. 원글
    '14.9.15 2:56 PM (61.77.xxx.207)

    ㅎㅎㅎㅎㅎ위기주부 관련 댓글 다 환영이에요
    주부지만 참 다이나믹한 삶들을 살죠

  • 5. 저는
    '14.9.15 3:03 PM (211.59.xxx.111)

    한때 에바 롱고리아가 넘 좋아서 열심히 봤었어요. 살림여왕 브리도 좋았지만 배우가 실제로 요리나 살림에 능숙하진 않은듯 연기가 쫌 어설퍼서;;;그냥 매력적인 여자였죠
    끝엔 안봤는데 어떻게 끝났나요

  • 6. ..
    '14.9.15 3:24 PM (219.254.xxx.213)

    미국요리에 전통적인 가정의가치까지^^ 찾기는 무리가 있겠지만, 굳이 대입해보자면 줄리아 챠일드같은 그런 책 아니겠어요?ㅎㅎ
    그사람요리도 시작은 프랑스니 외국요리에서 기반했겠지만요ㅋ

    상업화되고 간편화된 요즘 미국음식이 아니라,
    클래식한 요리들??

    아무튼 저도 브리 식탁 보는 재미로 그거 열심히 봤네요
    세팅도 참 멋지죵ㅎㅎ

  • 7. ...
    '14.9.15 3:54 PM (119.148.xxx.181)

    글쎄..브리의 요리 완전 정통식으로..쉽게 하는게 아니라 오래 오래 하는 스타일일거 같아요..
    한식으로 치자면 심영순 할머니 스타일??
    조미료 안쓰고 온갖 재료 넣고 오래 오래 육수 우려내는??

  • 8.
    '14.9.15 3:58 PM (116.120.xxx.137)

    드라마 속 주인공인데 성공의 요인을 분석할 필요가있을까요 ㅋㅋ

    프렌즈 머리텅텅빈 레이첼도 랄프로렌 입사했었죠 ㅋㅋ

  • 9. 호오
    '14.9.15 4:26 PM (115.139.xxx.133)

    미국 남부가 공장이나 상업으로 성공한 북부에비해 전통적인 대저택 지주가 있었던 나름 풍요로운 귀족문화였으니...우리나라로 치면 전라도 밥상? 정도 아닐까요?
    스프하나를 끓여도 정통식으로 제대로...
    누구나 그리워하는 시간과 공을 들인 제대로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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