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 주부들 -브리 성공요인
정말 브리 요리 먹어보고파요 ㅎㅎㅎ스포있을수있음
미국 요리 잘 몰라서 그런데
브리가 요리책내는데 그 컨셉이 전통적인 가정의 가치를 살리는건대
그게 어떻게 요리에 반영되는건가요?
우리로치묜 청국장 된장찌개 등 가정요리 이런 느낌의 요리들인가요
일반 요리책과 브리 요리책이 어떤 차별화한건지 궁금해요
실제로 사보고싶다능요 ㅋㅋㅋㅋ
미국요리 문화 아시는 분 설명 좀요
1. 다른 질문
'14.9.15 2:47 PM (182.222.xxx.104)본문과 다른 내용인데요
전 1편은 재미나게 보고 2편부턴 보다 말았는데..
우리 막장 드라마에서 등장인물 하늘나라로 보내버리는 것 보다 더 심한거같은게
왤케 죽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지...
저두 걍 주부가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우리네 주부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제 예상과 달라서 황당했던 드라마네요2. ㅇㅇㅇ
'14.9.15 2:50 PM (121.130.xxx.145)제가 그래서 미드 별로 안 좋아해요.
막장 미드 보면 작가가 많아서 그런지
시즌이 계속 될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요.
새 인물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 만들고 스토리 막히면 하나 죽이고 뭐 그런 패턴3. 그러게여
'14.9.15 2:52 PM (182.222.xxx.104)제가 미드 잘 안봐서 몰겠지만
dw 봄 우나라 막장 드라마보다두 막 죽여..사람을..진짜 싫어요....
본문과 다른 방향 댓글 쏴리해요4. 원글
'14.9.15 2:56 PM (61.77.xxx.207)ㅎㅎㅎㅎㅎ위기주부 관련 댓글 다 환영이에요
주부지만 참 다이나믹한 삶들을 살죠5. 저는
'14.9.15 3:03 PM (211.59.xxx.111)한때 에바 롱고리아가 넘 좋아서 열심히 봤었어요. 살림여왕 브리도 좋았지만 배우가 실제로 요리나 살림에 능숙하진 않은듯 연기가 쫌 어설퍼서;;;그냥 매력적인 여자였죠
끝엔 안봤는데 어떻게 끝났나요6. ..
'14.9.15 3:24 PM (219.254.xxx.213)미국요리에 전통적인 가정의가치까지^^ 찾기는 무리가 있겠지만, 굳이 대입해보자면 줄리아 챠일드같은 그런 책 아니겠어요?ㅎㅎ
그사람요리도 시작은 프랑스니 외국요리에서 기반했겠지만요ㅋ
상업화되고 간편화된 요즘 미국음식이 아니라,
클래식한 요리들??
아무튼 저도 브리 식탁 보는 재미로 그거 열심히 봤네요
세팅도 참 멋지죵ㅎㅎ7. ...
'14.9.15 3:54 PM (119.148.xxx.181)글쎄..브리의 요리 완전 정통식으로..쉽게 하는게 아니라 오래 오래 하는 스타일일거 같아요..
한식으로 치자면 심영순 할머니 스타일??
조미료 안쓰고 온갖 재료 넣고 오래 오래 육수 우려내는??8. 음
'14.9.15 3:58 PM (116.120.xxx.137)드라마 속 주인공인데 성공의 요인을 분석할 필요가있을까요 ㅋㅋ
프렌즈 머리텅텅빈 레이첼도 랄프로렌 입사했었죠 ㅋㅋ9. 호오
'14.9.15 4:26 PM (115.139.xxx.133)미국 남부가 공장이나 상업으로 성공한 북부에비해 전통적인 대저택 지주가 있었던 나름 풍요로운 귀족문화였으니...우리나라로 치면 전라도 밥상? 정도 아닐까요?
스프하나를 끓여도 정통식으로 제대로...
누구나 그리워하는 시간과 공을 들인 제대로된 요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733 | 연민정친엄마 3 | 장보리 | 2014/10/04 | 4,047 |
423732 | 구죽염 쓰시는 분 계시지요?^^ | 하니미 | 2014/10/04 | 1,648 |
423731 | 저랑 싸우고 남편이 애들한테 짜증내는데 2 | 남보다못한놈.. | 2014/10/04 | 939 |
423730 | 다이어트!!조언해주세요 3 | 빼자 빼자 .. | 2014/10/04 | 913 |
423729 | 짜장면이나 짬뽕은 재탕없겠죠? 11 | 중국 음식 | 2014/10/04 | 4,129 |
423728 | 주변에 남자친구나 남편이 IT직종에 있다고하면 어떤생각드시나요?.. 10 | 솔나무 | 2014/10/04 | 4,069 |
423727 |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 실망이야 | 2014/10/04 | 3,925 |
423726 |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 살림 | 2014/10/04 | 1,829 |
423725 |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 오늘 | 2014/10/04 | 2,108 |
423724 |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 어디서? | 2014/10/04 | 653 |
423723 |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 긍정복음 | 2014/10/04 | 984 |
423722 |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 쥬쥬 | 2014/10/04 | 8,037 |
423721 | 남편에게 정말 한대도 안맞으셨나요? 116 | 음 | 2014/10/04 | 21,233 |
423720 | 묵 일주일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1 | 아줌마 | 2014/10/04 | 492 |
423719 | 발 편한 워커 사고 싶어요 2 | 가을이라가을.. | 2014/10/04 | 1,716 |
423718 | 소이현결혼...남편도 배우라는데 누군지... 5 | 헉 | 2014/10/04 | 5,166 |
423717 | 집에서 셀프염색 한마디씩 해주세요. 15 | 염색 | 2014/10/04 | 5,272 |
423716 | 제생일이라고 재수하는아들이 새벽에 미역국과 선물 놓고 갔네요 18 | 행복 | 2014/10/04 | 3,191 |
423715 | 텔레그램 좋네요 5 | 신세계 | 2014/10/04 | 2,379 |
423714 | 리프팅 해보신 분과 공감하고 싶어요 ㅋ 5 | 원더 | 2014/10/04 | 2,826 |
423713 | 팽목항 기다림의 문화제 3 | 아정말 | 2014/10/04 | 518 |
423712 | 영어 문구 하나 뜻이 어떤게 더 나은지 4 | xxx | 2014/10/04 | 575 |
423711 | 독일에서 사 먹으면 좋은 영양제가 뭐가 있을까요? 4 | 영양제 | 2014/10/04 | 2,018 |
423710 | 중앙난방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8 | 멋쟁이호빵 | 2014/10/04 | 3,013 |
423709 | 좋은 영화에 투자 안하실래요^^ 1 | 만수르~ | 2014/10/04 | 1,144 |